경기수출기업 통합협의회는 25일 군포시 당정동 소재 주식회사 미르기술(대표이사 박찬화)회의실에서 2010년 수출시책 설명회 및 회원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4개기관 수출유관기관 기관장이 참가해 각 기관(중진공,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한국수출보험공사)이 2010년 실시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수출기업 통합협의회는 경기지역에 소재한 수출유망기업 230여개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출현장 애로파악, 제도개선 및 수출시책 아이디어 수렴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통합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