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가 의왕시 지역발전과 향우 화합·권익을 위한 봉사단체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11대 의왕시 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영호(51·전 의왕시의회 의원)씨의 일성.
지 회장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CEO과정을 수료하고 시 학원연합회장을 거쳐, 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위원과 지난 2006년 제5대 의왕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힘써 왔다.
현재 내손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지 회장은 매사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성품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전금용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