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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내년 여름 새 선수 영입 가능

유소년 선수 데려온 사실 드러나
1년간 선수 등록 금지 징계 받아
CAS, 제소 받아들여 징계 경감

1년간 선수 등록 금지의 징계를 받는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내년 1월에는 여전히 선수 등록을 할 수 없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낸 제소가 일부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5년 이후 여러 차례 유소년 선수를 데려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소년 선수 이적 및 등록 금지 위반으로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년간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구단 측은 FIFA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징계는 유예됐고, 이에 따라 내년 겨울 및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레알 마드리드는 CAS에 제소했다.

CAS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소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새 선수 영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CAS의 결정은 FIFA가 부과한 징계에 대한 부당성을 말해 주는 것”이라며 “CAS는 우리가 낸 제소를 일부 인용한다고 알려왔으며, 이에 따라 선수 등록 금지 기간이 한 번으로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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