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유명 셰프들과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한달 간 10차례에 걸쳐,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행사 일정 순)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진행한다.
더 굿 셰프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난 29일에는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로 진행돼 참석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가 털어낸 먼지와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12월에 진행되는 더 굿 셰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월 3일부터 삼성닷컴(www.samsung.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