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3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현충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도당위원장 업무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당협위원장 및 국민의힘 경기도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했다.
김성원 위원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진행했고 방명록에 "호국 영령들이시여, 자유 대한민국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고 남기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 위원장은 같은날 페이스북에 "새롭게 출발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직자분들과 함께 수원 협충탑에서 참배했다"며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게 해 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경기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 "정권교체의 국민적 열망, 경기도가 선봉에 서서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3대가 행복한 경기도.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