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를 14일부터 진행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이용한 무용 ‘어린이 상상발레’ ▲동화 속에 나오는 요리를 하면서 영양코칭을 받을 수 있는 ‘동화풀이 푸드코칭’ ▲직접 앱을 개발해보는 ‘스마트코딩교실’ 등 신규 강좌가 개설됐다.
이밖에 기존에 운영되던 3D프린팅, 그림책을 이용한 미술놀이, 키즈베이킹, 움직임 창작놀이, 곤충탐구, 미니어처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