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련 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을 직접 찾아간다.
19일 도에 따르면 연천군을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20~24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들은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센터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건강검진 등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관련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및 학습 멘토링 등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원서 단체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및 차량 등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