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내달 4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본격 출범에 앞서 시행 중인 채무조정 사전신청(9.27~30)에 대해, 28일 오후 6시 기준(누적),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9만1070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1만1040건, 채무조정 신청 차주 2081명, 채무액은 2952억원 규모라고 29일 밝혔다.
사전신청 둘째날, 홀짝제 운영 등 신청대상자 분산으로 온라인 채무조정 신청과 콜센터 상담이 원활히 진행됐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