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4년 첫 실시한 농어업인 수당이 농어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이 정책연구과제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의 성과평가” 연구 결과에서 농어업인 수당이 생산유발 효과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의 운영 실태 진단과 성과평가를 통해 재정지출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속가능한 추진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표를 뒀다.
이 연구에서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이 한국은행의 산업연관분석방법에 따라 144억 1천만 원 생산유발효과, 54억 7천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창출, 70.6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 수당 지급이 지녁 내 소비와 생산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천시 농어촌인수당은 2024년 78억 원이 지원됐고, 작년에는 91억 원 예산이 편성됐다. 농어촌가구에 월 5만 원, 연 60만 원이 지원되고, 2024년 기준 농어업인수당 대상 가구는 1만 5천 가구로, 농업인은 1만 2천 496가구, 어업인은 2천 647가구로 집계됐다.
인천연구원 이미애 연구위원은 “농어업인 수당은 단순한 수당 지원이 아닌 농어업인의 삶의 질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는 정책 수단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공익 활동 의무 강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