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박은미, 최종성, 민영미 의원이 지난 24일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성남컵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석해 지역 체육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종훈)가 주관하여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탄천야구장과 모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래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 주역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또한 지역사회의 체육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