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가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과천시의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인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의 4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의회와 동두천시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의회의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에서는 기초시의회 평균인 65점보다 14.7점 높은 79.7점을,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구축, 부패유발요인 정비, 청렴교육실시 등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운영실적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에서는 기초시의회 평균 80.4점보다 13.5점 많은 93.9점을 받았다.
이는 과천시의회가 반부패 제도개선 권고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청렴한 의정활동, 투명한 인사운영, 알선·청탁·부당개입 등 부패요인 방지를 위하여 의장을 비롯한 의원·공무원들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와 노력이 있어 가능한 결과였다.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은 “작년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최고등급인 1등급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어서 무척 감격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으로 더욱 청렴한 과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