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실천학교 역량 강화로 활성화 기반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정서학습에 기반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교원 역량 강화와 소통 확대에 힘쓴다.
2일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3일까지 인성교육 실천학교 118교(초 42교, 중 55교, 고 21교) 교감,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26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국립국제교육원(성남)과 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에서 남북부 권역별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주제 특강 '사회정서학습(SEL: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의 필요성과 이해' ▲인성교육 효과성 검증 도구 활용 방법 협의 ▲지역 분임별 인성교육 실천학교 운영계획 공유 등이다. 교육과정 내 실천적 인성교육으로서 사회정서학습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 적용 과정을 집중 협의할 계획이다.
또 인성교육의 효과성 진단을 위해 '공동체적 인성교육의 효과성 진단을 위한 평가지표 및 검사 도구'를 공유하고 현장 활용 방향을 협의한다. 학생의 인성 변화도를 중심으로 증거기반 인성교육 정책의 효과성을 분석, 환류해 정책 수립의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문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인성교육 실천학교 확대 운영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한 소통망 구축과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학교별 맞춤형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성교육 실천학교는 인성교육 실천학교는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에 주력하며 '1교 1 인성브랜드 만들기'로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등 인성교육 확대에 주력하는 학교다.
◇ 수원하이텍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직업교육 선도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선정된 학교는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수원하이텍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업, 신기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용규 수원하이텍고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반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최고의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마이스터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 취업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전국 54개 마이스터고 중 수원하이텍고를 포함해 3개 학교를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선정했다.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찾아가는 국제교류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교원, 학생의 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세계 지역화(글로컬)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경기교육, 세계를 품고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이달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 6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제교류·언어교육 ▲아이비(IB) 프로그램 ▲다문화교육 등으로 구분해 폭넓은 교육 자료(콘텐츠)를 제공한다.
국제교육 및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학교의 상황에 따라 전체 교직원 연수, 학습공동체, 교과·학년 협의회, 학습 동아리 등 학교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국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기교육을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