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리는 ‘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꿈나무 야구선수를 응원했다.
이번 유소년 야구대회는 전국 134개 팀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 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 간 새싹 리그, 꿈나무 리그, 꿈나무(현무)리그, 유소년(백호)리그, 유소년(청룡)리그, 주니어(청룡)리그, 주니어(백호)리그 등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격려사에서 “세계 야구를 제패하는 대한민국 야구의 명성은 꿈나무 선수들의 튼튼한 뿌리에서 시작됐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