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시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11만 소상공인들의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27일 시는 오는 3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상권, 하나되다'를 주제로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시작되는 본행사는 모범소상공인 표창, 축사, 소상공인 어울림 마당,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쇼, 버스킹, 소상공인 상담소(법률·금융)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 사업, 상권 활성화 사업,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혁신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철재 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이 하나되는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