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11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35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아기상어 네이밍데이'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수원FC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테마로 꾸려진다.
이날 서포팅석 뒤 이벤트존은 아기상어 테마의 팬 체험 중심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밖에 아기상어 10주년 특별 콘텐츠 '베비샥 불러봐'를 컨셉으로 한 인터뷰존 및 게임존과 아기상어 컬러링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아기상어존 전 구역을 체험한 팬들에게는 아기상어 별빛봉이 증정된다.
아기상어 네이밍데이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스페셜 티켓이 제공된다.
선수들은 '아기상어 승리요정 패치'를 부착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기상어 승리요정 패치는 콜라보 MD 판매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전에는 아기상어가 함께 하는 선수 입장, 매치볼 전달식, 시축 행사가 진행되며 경기 중에는 상어가족 음원에 맞춘 응원과 파도타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한 이번 아기상어 네이밍데이는 가족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수원FC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이벤트"라며 "팬들이 수원FC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