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한 신규 도로가 도내 곳곳에 준공돼 지역 간 이동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올해 도로예산 2842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및 국지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준공을 앞둔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신규 도로사업은 적기에 착수해 체감 가능한 교통 개선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는 준공 가능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방침이다.
올해 준공 예정 사업은 1월 준공한 남양주 와부~화도(4.3㎞) 사업을 포함해 ▲국지도 98호선 광주 도척~실촌(3.42㎞) ▲실촌~만선(3.86㎞) ▲지방도 321호선 안성 공도~양성(1) (3.3㎞) ▲지방도 371호선 연천 두일~석장(1.79㎞) 등이다.
광주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 안성 공도~양성 구간 공사는 교통 상황을 개선하고 접근성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천 두일~석장 구간의 경우 선형개량, 보도설치를 통해 안전한 이동공간이 조성되고 지역 내 물류 및 교통망 효율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공사·보상·설계 단계에 있는 계속사업도 공정 관리와 예산 집행을 병행해 안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사업도 가속화한다. 올해는 양평 양근대교, 이천~여주 백사~홍천, 여주 처리~우만, 안성 일죽~이천 대포(2), 파주 월롱~광탄 5개 구간 (22.59㎞)이 착공된다.
또 파주 방축~비암, 안성 공도~양성(2) 등 2개 구간(5.27㎞)은 신규 설계에 착수해 중장기 도로망 확충 기반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약을 계기로 관련 협력사어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SK일반산단 전력문제를 해결한 모델을 발전시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관련된 기반시설 현안에 대해서도 해법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순 도 행정2부지사는 "준공사업은 조기에 성과를 내고, 신규사업과 공동건설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촘촘한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마예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