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장학관 건물의 사회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장학관 건물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효율적 활용을 대전제로 이번 협약을 추진키로 하고 유휴공간인 장학관 저층부 일부를 제주도에 사무실 용도로 임대하되, 향후 건물 매각 시에도 장학관 운영을 전제로 제주도를 우선협의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장학관 운영을 목적으로 향후 건물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적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용산 장학관 건물이 공익적 목적을 유지하면서도 기관 자산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며 “한국마사회 장학사업을 점진적으로 고도화 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는 민원인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을 우수사항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사)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와 화훼단체 등은 최근 서울시의회가 '위례과천선의 선바위역 경유 등을 담은 청원서'를 채택하자 과천위례선의 근본 도입 취지를 부정하는 적반하장식의 내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14일 이와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주암역이 국토부의 원안대로 주암지구 중심부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과천시민과 뜻을 같이하는 차원에서 과천시민 서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토부가 지난 2020년 6월 3기 신도시개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 추진을 발표했으며 과천시는 이에 과천위례선 원도심 연장을 전제로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4000억 원 투입을 협의한 사항으로 당초 원안대로 역사위치를 확정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과천대로역은 과천대로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광역교통 소외지역으로 대중교통권 확대를 위해 반드시 설치가 필요하며, 주암역은 차량기지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서울 3개구와 이미 협의하여 결정된 사항으로 과천시 계획과 부합될 수 있도록 주암지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과천위례선에 대하여 과천시는 원활한 사
백운밸리 주변 도로인 의일로2 도로가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됐다. 의왕시는 14일 백운호수 북측도로 현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일로2 도로 확장‘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된 ‘의일로2 도로’가 백운호수 북측도로 860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이지역 주변 도로 전 구간이 4차로 이상 확장돼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도로 확장은 백운밸리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백운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의왕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개통식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의일로2 도로 확장’ 개통은 의왕시 교통 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관내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인 ‘과천다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과천다움주택 사업은 과천시가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에 임대하는 사업으로 모집 기간은 1월20일부터 31일까지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과천시에 2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 중 신혼부부(예비부부 포함)와 다자녀 가구(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 또는 태아 포함)다. 해당 주택은 동일 평형 주택 시세(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의 50%로 임대되어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가 임대하는 주택은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자이 아파트 25평형 총 6채로, 재건축 완료 후 입주 이력이 없다. 시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에 각 3채씩 전세로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후 새로 출산한 자녀가 있으면 자녀 한 명당 2년씩 최대 3회, 총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과천시가 정한 세부 기준표에 따라 이뤄지며, 고득점자에게 기회가 부여되고 3월 말까지 입주 대상자를 선정해 7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과천농협협동조합이 지난 26일 과천 내 장학기금으로 5천만원을 과천시 애향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농협 이경수 조합장, 애향장학회 이상각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과천시 애향장학회의 장학기금으로 추가 편입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농협의 귀중한 기부는 지역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과천시는 지역 학생들이 더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우리 농협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과천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상각 애향장학회 이사장은 “기부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더 큰 성장을 돕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과천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내년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적우수자, 특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을 공개모집한다. 구체적인 내역과 일정 등에 대해서는 애향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과천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1기 과천시 시민감사관’을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 공무원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시, 직속 기관, 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으로, 법률, 회계, 기술, 환경, 건설, 보건 등 모집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가 AI 플랫폼 전문기업 메이머스트와 풀스택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INX 과천 신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지욱 KINX 대표,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내 기업의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KINX는 지난 10월 오픈한 과천 데이터센터(IDC)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솔루션 도입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며, 메이머스트는 이를 바탕으로 서버, 플랫폼, 데이터셋에 이르는 풀스택 AI 구축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지원한다. 해외는 AI가 산업 전방위적으로 도입되는 반면 국내는 대기업, 금융, 의료 등에 제한적으로 도입되고 있고, 중견,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 기술 인력 및 인프라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황에서 양사는 인프라, 모델, 애플리케이션의 AI 밸류 체인 전 단계에 걸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욱 KINX
과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6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과천시 고등학교 교육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하영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전원이 참여해 매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천시의원들은 “현재 과천의 고등학교는 성비 불균형, 학습권 제한, 내신 불리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특히 고교 학점제 시행과 맞물리며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더욱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의원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 연구용역과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하영주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권과 공정한 입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소방서는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 기간 내,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취지로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관계기관 합동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아파트 관계자 안전교육▲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다각적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최준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날인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동참하여 전기‧가스기기 사용시 주의하고 화재 발생시 즉각 119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