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마을만들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민모임과 (가칭)의왕마을만들기 준비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27차 의왕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이 대화모임의 대 주제는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마을만들기’로 총 7부로 구성됐으며 시의 사례와 타 지역의 실제 사례를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공유했다. 현재 마을만들기 관련 조례는 60여개가 제정 및 운영되고 있는데 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의왕시민과 시민 사회단체, 시의회 의원이 함께 고민해 만든 ‘의왕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의 제정을 앞두고 있다. 마을만들기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우수한 역사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는 시는 지역의 고유 특성과 개성을 살린 ‘의왕 마을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 시민, 시민·사회단체가 일심동체가 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오는 8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제13회 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시와 의왕문화원이 주최하는 올해 의왕단오축제는 시민들에게 각종 민속체험놀이를 제공하고 전통 단오제를 그대로 재현해 우리나라의 전통축제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9시부터 식전행사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여는 이번 단오축제는 전통 단오제와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 단오아줌마 선발대회, 그네뛰기, 새끼꼬기, 활쏘기, 투호, 줄다리기, 씨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시 관내 ㈜오성자원을 비롯한 미찌코리아, ㈜모리스 기업이 노인친화적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시는 3일 관내에서 고령자를 우선 고용하고 있는 노인친화기업체 ㈜오성자원 등 3개사를 노인친화적 기업으로 선정하고 노인친화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노인친화기업으로 인증패를 받은 ㈜오성자원은 전체 상시 근로자 38명 가운데 10명, 미찌코리아는 11명 가운데 2명, ㈜모리스는 13명 중 2명을 각각 60세 이상 고령자로 고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체는 앞으로 2년 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을 받게되는 것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우대지원, 구인 요청시 우선적으로 알선 혜택을 받게 된다.
의왕시의 태권도 관장과 사범으로 구성된 ‘태권V 순찰대’가 발대식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경찰서는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병순 서장을 비롯 박근철 의왕시 태권도협회장, 관내 태권도 사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태권V 순찰대’는 시 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장 관장 및 태권도 4~9단의 사범 50여명으로 학교주변 등 청소년 보호구역과 성폭행 등 범죄발생우려지역을 주·야간으로 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선도, 학교폭력 예방 및 심야 귀갓길 여성 보호 등 부족한 경찰력을 보강하는 든든한 치안 협조와 지역안전 파수꾼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서 서장은 “정의를 위해 앞장서고 어려운 사람을 보호해주던 정의의 아이콘, 태권V처럼 우리의 ‘태권V 순찰대’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의왕이 되도록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앞으로 의왕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 건설사업관리(CM·Cunstruction Management)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전망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건설사업관리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CM)제도는 사업시행자(조합)를 대신해 CM협회 측이 건설사업에 대한 기획부터 타당성 조사·분석·계약·감리·평가·설계·시공·청산 및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 및 기술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 및 사업기간을 단축시켜 사업비를 절감시키는 등 최근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의 CM도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CM제도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M제도 도입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 CM제도 도입에 따라 단기적으로 각 조합별로 대의원 회의 및 조합원 총회시 CM제도를 소개하고 조합원의 찬·반여부를 확인, 재적 과반 이상이 찬성할 경우에는 조합별로 CM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사업장에
의왕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쳤다. 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서병순 의왕경찰서장, 정재용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춘 의왕소방서장등 11개 유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앞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화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시의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가 자살없는 살기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생명사랑 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자살 고위험군인 홀몸노인과 경제적 빈곤자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살필 수 있도록 지역사정에 밝은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등 12명을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했다.
의왕시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지하2층, 지상1층 규모의 농협통합IT센터가 건립된다. 의왕시와 농협중앙회, LH공사는 지난 24일 하오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형주 LH공사경기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통합IT센터 건립 투자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는 투자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농협중앙회는 통합IT센터 건립을, LH공사는 부지매각 지원을 협조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올해 부터 부지 매수 추진에 들어가 오는 2016년까지 3천여억원을 투자해 지하2층, 지상10층 건축연면적 9만6천835㎡(2만9천300여평) 규모의 농협 전산통합정보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건립된 농협통합IT센터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등 전 계열사와 자회사의 전산시스템이 들어서며 전산센터 2천100여명의 상근 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500여명 등 2천600여명이 상주 근무하게 된다. 당초 농협중앙회는 전산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양재동에 통합전산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으나 도시계획변경 불가 판정으로 대체 부지를 물색하던 중 센터 입지에 필요한 안정성, 경제성, 환경성을 충족하는 의왕 포일2지역
의왕만들기준비위원회는 다음달 7~8일 이틀간 의왕농협본점 2층 회의실에서 ‘마을 만들기 전국네트워크 제27차 대화모임’(이하 의왕대화모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왕대화모임은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통한 경험 교류, 마을만들기 관련 조례의 제정과 운용,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의왕대화모임은 지역적 특성과 주민 의견이 배제된 기존 관 주도의 마을 만들기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주민이 시작하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의왕대화모임은 총 4부로 구성되며 2부의 경우 ‘사진으로 보는 의왕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의왕시 이런 마을로 만들고 싶다, 조례의 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마을 만들기에서 민간과 행정 간의 소통’이란 주제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의왕대화모임의 참가비는 이틀 모두 참여를 원할 경우 2만원, 하루만 참여할 경우 1만원으로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발표를 하고 싶은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의왕 고유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5기 공약 달성률이 이달 현재 5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는 김 시장의 공약사항인 57개 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 32개 사업을 완료해 56.1%의 달성율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완료된 공약사업은 생활민원 바로바로콜센터 운영, 민원실과 도서관의 시설개선 및 운영시간 확대 등 행정서비스 부문과 교육경비 보조금 확대, 관내 전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등으로 특히 교육부문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반면 변경된 사업은 국도1호 지상공간 테마공원 조성과 예비군훈련장 조기이전,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등으로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과의 행정절차협의가 지연된 사업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및 미술관 건립사업은 LH공사가 추진중인 고천중심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경기침체 및 LH공사 통합이후 내부의 재무여건 악화 등으로 중지된 상태다. 김 시장은 “17개 사업중 90%가 중앙부처,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연계된 사업으로 여러 사회·경제적인 문제로 당초 예상보다 소요시일이 늘어났다”며 “부득이 시민들과 약속한 민선 5기 공약사항들을 현실적으로 조정했지만 조정된 목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