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노후화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의 대보수(본지 1월 2일자 보도)를 추진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한 끝에 지난 7일 소각시설 설치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리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은 1998년 준공 이후 하루 55t의 하수 찌꺼기를 처리하며 도시의 하수처리를 책임져왔으나, 2015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기술 진단 결과, 15년 이상 장기간 가동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시는 국비 70%와 도비 15%, 시비 15%로 총 2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1년간 대보수 공사를 거쳐 종합시운전을 완료했으며, 3월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으로 구리시는 급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환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소각시설 가동 개시를 신고한 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구리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수립된 ‘공직사회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부서장에 대한 갑질 행위 발생 가능성 정도를 점검하여 갑질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위험 진단이 실시되도록 지난 7일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관련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위험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갑질 발생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매 분기 정기적인‘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통해 부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갑질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리시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 동북부에 친환경 수변관광벨트가 조성된다. 북한강 팔당댐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27개 지자체에 생활·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물 부족 문제해결 및 수도권 경제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처럼 팔당댐은 수도권 경제발전을 견인해 왔으나 환경 보전을 이유로 해당 지역에는 개발 제한을 비롯해 각종 규제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보전과 용수공급 중심의 상수원 정책 추진으로 해당 지역에는 지속적인 규제와 사실상 희생만 강요되고 있다.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규제’와 ‘희생’에 대한 현실적 해결방안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됐다. 이와 관련해 특히, 물환경 규제가 심한 북한강 인접 6개 시·군이 국가와 해당 지역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본지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 조성한다'란 제하로 3회에 걸쳐 이들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칭)'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 조성'의 추진배경과 경기 동북부 권역 주요 규제현황, 동북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 조성 개요와 추진과제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남양주시가 시정 전반에서 다산정약용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이해 ‘2025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브랜드 비전과 4대 주요 전략(개발·지원·강화·제도화) 총 88건의 세부 사업을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총 418억 원을 투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브랜드 개발 분야에서 다산 정약용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자산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브랜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 및 굿즈·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브랜드 지원은 민선 8기 공약과 연계한 교육·복지·문화·행정 전반에서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공약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브랜드 강화 전략으로 브랜드위원회 활성화·네트워크 구축·브랜드 역량 강화 포럼 및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추진해 브랜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브랜드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에 근거해 브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생활 향상을 위해 5월 30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과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로 나뉘며, 국비보조 사업은 정부와 남양주시가, 도비보조 사업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인 등록장애인이며, 독서확대기, 전동침대 등 장애유형별 지원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4개 품목을 1인당 연간 200만 원 이내 3품목을 지원한다.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의 지원대상은 가구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액이 가구소득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등록장애인이며, 국비보조 교부 품목을 제외하고 휠체어가방, 수동휠체어 추진장치, 차량 핸드컨트롤러 등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 1품목을 지원한다. 보조기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가능한 품목과 세부 사항은 해당 센터의 장애인보조기기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약 70명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노인세대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양주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남양주야학, 주식회사 KT 강북/강원광역본부 등 5개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운영 ▲홍보 및 교육생 모집 ▲업무협력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디지털 포용사회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공감하며, 기존의 ‘노인’ 또는 ‘고령자’라는 표현 대신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아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이라는 교육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영상 제작 ▲시니어 음악다방 제작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노인세대가 디지털 환경에 보다 친숙해지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세대가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남양주시가 디지털 포용 도시의 모범사례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7일 다산동에 소재한 빙그레 도농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최원규 빙그레 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한 가운데, △시·노동조합 간 간담회 △빙그레 월례조회 참석 △오찬 및 기념품 전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 시장은 노동조합 위원장과의 티타임에서 기업 운영 및 근로자복지 등 노동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원규 위원장은 “도농공장은 지난 50여 년간 각종 개발 규제에 묶여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특히, 빙과 성수기에는 도농공장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최대 800명 이상으로 늘어나지만, 부지 활용이 제한적이어서 근로자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휴식할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 시장은 “도농공장이 오랜 기간 개발 규제에 묶여 부지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시 공직자들과 합심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빙그레 월례조회에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빙그레가 K-빙과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이 지난 6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구리시의 성평등 정책과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신 의장은 "오늘의 정책이 40년 후 구리시를 결정하며, 오늘의 의회의 역할이 다음 세대의 삶을 바꾼다"라고 강조하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올해 세계여성의날의 주제는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 이다. 신 의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현재 속도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면 134년 후인 2158년에야 실현될 것"이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성평등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구리시의회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 의장은 또 "입법·예산·감시 기능을 통해 성평등이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의 작은 변화가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구리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본인 부담 8만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시 내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경기민원24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없거나 외국인 등)은 시청 산업지원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한 내 신청한 사람 중 추첨하여 444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통해 임신부와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사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5회 연속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신뢰와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중심 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비스 개선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