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28일 구리시산악연맹 회원 150여명과 함께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모여 안전기원제를 진행한 후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한 신동화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불이라는 안타까운 재난을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거창한 원인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산불조심 캠페인은 단순한 계도 활동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자연과 공동체를 지키는 책임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시산악연맹 이경원 회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50일 만에 완등 한 김진수 산행대장 등 두 분의 산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구리시 산악인 모두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누구보다 자연을 가까이서 만나는 산악인 여러분들이 자연을 지키는 든든한 수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1999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기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독립운동가 후손과 육군1045부대 군장병, 시민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2부 월산교회부터 마석역광장까지 횃불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3월 1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진 날로 이곳 남양주 화도에서는 월산교회를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으며, 김필규 목사님과 신도,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서 ‘대한독립만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창고 관계자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 20분쯤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물류창고 안에 있던 남성 A(58)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조립식 건물 3개 동이 불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47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에 큰 불길을 잡은 후, 오후 7시 2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숨진 A씨는 창고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오후 3시 34분쯤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진건읍 신월리 106 창고화재 발생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 고 안내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구영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27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IT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혁신의 경험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낀 따뜻한 시선을 결합해 구리시의 새로운 100년 기틀을 닦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구리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가치로 ‘스마트 혁신’과 ‘온기 있는 복지’를 제시했다. 그는 “구리시는 지금 정체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30년 IT 전문가로서 고질적인 교통 문제와 행정 효율성을 디지털 혁신으로 해결하고, 사회복지 교수로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전국 최고의 복지 모델을 구리에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는 차가운 머리로 미래를 설계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의 손을 잡는 것”이라며, ‘스마트 복지 도시 구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55년간 구리에 거주한 ‘구리 사람’임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직접 작곡한 ‘구리 아리랑’을 언급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구리 아리랑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듯, 갈등을 넘어 소통과 화합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2026년 안전플러스 추친단 발대식 및 전문가 초빙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플러스 추진단은 기존의 획일적인 안전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현장 근로자 간의 수평적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상시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적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 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 절차를 내실화하여 현장 실무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에 주력하고자 한다. 안전플러스 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분기별 정기회의 ‘안전 톡톡(Talk Talk)’▲안전 실천 캠페인 ▲안전사고 예방 쇼츠(짧은 영상)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직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공사와 MOU를 체결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이정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 사고 사례 중심’을 주제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추진
남양주시는 3월 3일부터 여권 민원 대기 현황과 실시간 호출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시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여권 민원실 혼잡도를 완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재 시 여권 민원실에는 하루 평균 400여 명의 시민이 여권 발급 신청과 수령을 위해 방문한다. 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해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여권민원 대기현황’실시간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누리집 첫 화면에 ‘여권민원 대기현황’아이콘을 새롭게 배치했다. 이를 통해 △현재 대기 인원 △호출 번호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방문 전에 혼잡 시간을 피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민원 일정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며 “여권 민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원 서비스인 만큼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수요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해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여권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 증진을 위
남양주시는 3월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59곳을 대상으로 총 348억 원 규모의 2026년 학교 교육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은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확충 ▲진로 교육 지원 4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 분야에서는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지원, 방송실 리모델링,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교육복지확충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교복비, 급식비 지원 등을 추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진로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진로 체험 및 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교육지원사업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대경대는 25일, 대학 본교 캠퍼스에 마련된 대공연장에서 26학번 신입생과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겸 졸업식을 동시에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례적인 행사에는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 학교 관계자들을 위한 리셉션 행사도 마련됐으며, 외국인 유학생들도 대거 참석해 입학과 졸업을 동시 개최하는 이색적인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대경대가 입학식과 졸업식을 동시에 개최한 것은 신입생이 선택한 전공을 졸업생 선배를 통해 이어가고, 동문으로 하나 되자는 뜻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시 개최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선배가 후배에게 ‘취업 열쇠’를 전달하고, 캠퍼스 광장에서는 화이널로 깃발 퍼포먼스를 펼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학 측은 이날 입학·졸업식을 신입생과 졸업생이 동시에 손을 잡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으며, 전공 교수 2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어 학사 보고 및 학위수여 인원 보고가 진행됐다. 더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과 태권도과, 뷰티학부, 실용댄스과, 연기예술과의 ‘맘마미아’ 갈라 콘서트, 전공 학생들의 화려한 콜라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채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4
남양주시는 ‘2026년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결과, 기부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595%) 증가하는 역대급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11건, 약 2094만 원의 기부금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 기간과 비교해 건수로는 559%, 금액으로는 595% 급증한 수치다. 특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의 90%를 넘어 서며 기부 문화가 대중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는 시의 전략적인 ‘기부자 맞춤형 관리’가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기부자 1001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해 예우를 강화했으며, 이벤트 기간 기부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추가 상품을 증정하는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기존 기부자의 31.8%가 다시 기부에 참여하는 높은 재기부율을 보였다. 또한 서울과 인천 등 경기도 외 거주 기부자 비중이 56.8%에 달해,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66.2%로 가장 높았으
남양주시는 관내 농업인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지급 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 구간에 따라 차등 단가가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는 대면 신청과 비대면 신청을 통합해서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직전 연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026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는 농업인(간편 신청 대상자) 및 등록 정보의 변동은 있으나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인터넷신청 대상자)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관련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이다. 대면 접수는 농지소재지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실경작 검증도 한층 강화된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가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경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외에 의사가 발급한 활동 가능 진단서(또는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