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과 창의교육의 융합 모델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교육 융합 모델을 확산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 오숙현 퓨처랩 실장과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 이상용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각각의 전문성에 기반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이번 협약을 계기로 7월 개최 예정인 BIKY에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퓨처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이하 ‘워크숍’)에 출품된 7편의 영상들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BIKY 놀이터’에서는 퓨처랩의 창의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퓨처랩은 그동안 창의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네오위즈가 ‘피망 쇼다운 홀덤’과 JOPT(Japan Open Poker Tour)가 협업해 ‘JOP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온라인 새틀라이트를 개최한다. JOPT는 일본 최대 규모의 포커 대회로,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토너먼트다. 이번 온라인 새틀라이트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피망 쇼다운 홀덤’ 앱에서 매일 오후 5시, 8시, 11시에 열린다. 총 200장의 오프라인 참가권이 10:1 비율로 지급되는 예선 경기로, ‘인더머니(In The Money, 토너먼트에서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입상권)’ 순위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NLH 메인 이벤트 데이 1’ 참가권과 게임 내 사용 가능한 ‘JOPT 아바타’가 제공된다. ‘NLH 메인 이벤트 데이1’은 오는 6월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JP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대회에서 선발된 참가자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베르세르 타카다노바바(Bellesalle Takadanobaba)’에서 진행되는 ‘NLH 데이2 재팬’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해당 데이1, 데이2 이벤트는 ‘JOPT 2025 TOKYO #02’의 메인 이벤트로
넷마블은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 0.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전설 영웅 ‘힐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힐드’는 복수의 신 ‘비다르’의 지시에 따라 인간들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신들의 규율에 복종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영웅이다. ‘힐드’는 체력 퍼센트 기반 지속 피해와 효과 저항 감소 등 유지력이 높은 적에게 효과적인 능력을 보유했다. 함께 추가된 ‘이벤트 아레나’는 기존 아레나 상위 이용자인 ‘킹아서 레전드’ 200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도전자들은 상위 이용자들의 막강한 방어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시즌 버프 ▲시즌 영웅 ▲강화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순위마다 클리어 보상이 존재하며, 더 높은 순위의 ‘레전드’ 방어팀을 이길수록 보상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매 시즌 3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정복자의 전당’은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 신규 보스로 ‘작열의 고르고스’와 ‘키아란’이 등장했으며, 최종 점수 및 시즌 랭킹 결산에 따라 ‘영웅 기억의 잔유물’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장비에 추가 옵션을 각인시킬 수 있는 ‘
컴투스 MLB 라이벌에 미국 야구 명예의전당 선수들이 추가된다. 컴투스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HOF)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한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올 시즌 글로벌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명예의 전당 선수 카드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총 17명이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이자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데릭 지터’,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제구력을 자랑하는 마스터 ‘그렉 매덕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3회나 거머쥔 ‘잭 모리스’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추가된다. 명예의 전당 선수 카드는 기존의 스페셜 등급 선수 카드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하고, 소속 구단과 관계없이 라인업에 등록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선수마다 고유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등급의 선수 카드에는 없는 전용 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으로,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됐다. 이곳의 필드보스로는 '락탄'이 등장한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넷마블은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의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의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레이드 콘텐츠 ‘잊혀진 사원’과 룬 시스템 개편 및 길드 아지트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월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 서버 내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사전에 매칭해 공격대를 구성한 뒤, 전용 맵에서 레이드 보스 ‘운명의 유해, 야마’를 공략하고 최대 신화 등급의 장비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총 3단계 난이도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공격대 전원이 사망할 경우 종료되어 이용 자 간의 협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룬 시스템도 개편해 성장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창조의 룬’은 모든 룬 보드에서 공명 효과를 발휘해 세팅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창조의 룬은 일반 룬 또는 창조의 룬을 소재로 사용하는 ‘특수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 도입된 ‘옵션 교체’ 시스템은 룬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옵션을 최대 3회까지 변경할 수 있는 기능으로 룬 세팅의 유연성을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길드 아지트’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간 커뮤니티도
컴투스가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에 차별화 콘텐츠인 타워 디펜스의 전략 요소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은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플레이 방식에 더해,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작 없이 쉽고 편하게 소환수를 성장시키고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일일 던전과 지역 조사 같은 소환수 성장 콘텐츠는 물론,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활용한 대규모 PvP ‘콜로세움’, 협동 보스전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에 신규 콘텐츠 ‘도감’이 28일 추가된다. ‘도감’은 미르의 전설2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수집형 성장 콘텐츠로, 캐릭터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시스템이다. ‘도감’에 카테고리별로 지정된 수집 대상 장비 아이템을 등록하고 도감 목록을 완성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 등록에 따른 수집 레벨이 오를 수록 추가 능력치도 획득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PvP 이벤트’를 오늘부터 4주 간 개최해 승리한 연합이나 캐릭터에게 ‘도감’ 완성에 도움을 주는 ‘옹석’과 ‘비취’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미르의 전설2 홈페이지에서 ‘전설 수집록 미니게임 이벤트’를 통해 ‘곤륜풀세트’, ‘곤륜복마천신무기선택상자’ 등 특별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부여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25일(수)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썸에이지가 모바일 게임 신작 '영웅 키우기'를 출시하고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다. 썸에이지는 지난 27일 자회사 언사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영웅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영웅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돼 흥행에 성공한 '영웅'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키우기 RPG다. 원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헬레나, 황진이, 남자현 등의 캐릭터와 영웅 스킬 발사 등을 그대로 구현해 10여년전 플레이하던 게임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썸에이지는 "영웅의 IP를 기반으로 한 인기 영웅이 전작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게임 내 세세한 부분이 향수와 재미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작인 영웅은 '블레이드', '활'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 히트작을 만든 네시삼십삼분이 개발한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하고 2014 카카오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출시 8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했고, 28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썸에이지는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이자 개발사로, 2018년부터 서비스가 종료된 2023년까지 영웅 게임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넷마블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통합 전장 '혼돈의 격전지'와 신규 서버 '문전성시'를 추가했다. 28일 넷마블에 따르면 '혼돈의 격전지'는 문파 간에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난이도와 보상이 각기 다른 3단계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자신이 소속된 문파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공격할 수 있고,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2종을 처치하면 종료된다. 보상은 전투 결과에 따라 개인과 문파 각각 제공되며, 다양한 미션 및 업적 달성에 따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문전성시’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흑풍 +10 장비 풀세트’를 지급한다. 해당 장비를 모두 착용한 상태에서 사냥을 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신화 수호령 ▲고대 수호신령 3종 ▲고대 무공패와 보패 ▲오성 보석 ▲태극 오성 보석 ▲낚싯대 등을 제공해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오는 7월 29일까지 6.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PvE 콘텐츠에서 몬스터 피해량을 높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