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동시 론칭 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되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손가락 하나로 핵앤슬래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기대작이다. 세로형의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통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며 전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감사 카드를 지급한다. 감사 카드는 론칭 기념 테두리와 아이콘 등 방어력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1-15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와 공식 디스코드에 인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무기 1회 소환권 10개와 영광의 보석 1회 소환권 10개를 선물한다. 같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2월 중 캐나다에서 소프트 론칭된다.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오는 2월 5일 캐나다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된다고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 테스트와 게임쇼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더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향후에 게임에 적용될 변화에 대한 정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디스코드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먼저, ‘다크스웜(Darkswarm)’ 시스템과 탈출 방식 등을 조정해 자유도 높은 탐험과 탈출의 재미를 살리고, 파티 플레이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던전의 구조를 개선한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바뀐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의 장착을 통해 다채로운 연출 효과를 만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4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일본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생방송은 4주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13만 명 이상의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4주년 행사장은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하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학원 도시 ‘키보토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DJ 스테이지, 코스프레 포토 타임, VR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총력전’ 보스 쿠로카게의 5m 크기의 벌룬이 설치돼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축제를 즐기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일러스트와 게임에 등장한 모든 학생의 등신대, ‘블루 아카이브’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의 주요 장면을 모아놓은 ‘블루아카
최근 장현국 대표가 합류한 액션스퀘어가 첫 투자처를 발표했다.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대표가 첫 투자처로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덱사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라이온하트,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한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해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안목을 바탕으로 액션스퀘어에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2025년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위메이드는 투핸즈 게임즈가 개발 중인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가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들로 이루어진 투핸즈 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2월 중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등 경쟁 콘텐츠에 참여해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을 민팅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루비, 골드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홀인 효과, 골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국내 재계 인사들 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 창업주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인근 체육관인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실시간 중계된 영상으로 취임식 장면을 지켜봤다. 정 회장 부인인 한지희 여사와 김민규 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지원총괄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 부부는 JD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소수의 정·재계 주요 인사 오찬 클럽에 초대받아 일찍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석 의장은 미 의사당 내 또 다른 홀인 노예해방의 홀(Emancipation Hall)에서 취임식을 봤다. 김 의장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 대표이자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한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자격으로 초청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21일(한국시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최한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도널드 트럼프의 2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반(反) 게임, 반 PC(정치적 올바름)주의 성향이 짙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게임 관련 미국의 정책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5대 대통령 취임 당시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8년초 플로리다에서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후엔 “비디오 게임이 폭력성을 띈다. 총기 난사 사건은 게임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게임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던 한국 게임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PC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에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에는 오로지 2개의 성(sex)만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반 PC주의를 분명히 했다. 최근 서구권 게임업계가 성소수자 캐릭터, 유색 인종 캐릭터 등을 선보이는 등 PC주의가 국내외 게임업계 내 주요 방향성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업계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격화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벤텐데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약 7000여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전달했다. 더벤티는 자사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곳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10번의 참여형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뱃지 1개당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10개월간 모든 미션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만원의 리워드 쿠폰을 지급하기도 했다. 10개월간 진행된 벤텐데이에 약 4만 명의 고객이 1회 이상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180여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0여 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에 전달되어 식수 및 위생 지원을 포함한 긴급구호,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활동 등 폭넓은 영역에서 전 세계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벤티는 벤텐데이 캠페인을 통한 기부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10주년을 기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엠게임의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귀혼M’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다. 각 서버 당 레벨, 전투력 별로 50위까지 표시되는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축바 등록 슬롯이 기존 8개에서 16개로 증가되고, 봉인장비 등록 슬롯이 기존 4개에서 8개로 증가된다. 또 버프형 무공을 최대 8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 슬롯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문파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된다. 기존 30명에서 최대 60명까지 문파 인원이 증가되고, 문파 접속 인원에 따라 경험치 버프가 제공된다. 매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문파 출석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3단계로 이루어진 문파 기부를 만나볼 수 있다. 기부 가능 횟수는 일 3회이며, 출석과 기부를 통해 문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전투 능력을 보조해 주는 신규 강령 ‘십이요사’와 강령 도감 5종이 추가되며, 친구 신청 시 보낸 요청 취소 기능 추가, 무한화옥 내 BGM 추가, 절전 모드 시 지역도감 현황 표기 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5민랩은 20일 신작 PC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2차 체험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조직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지난해 9월 1차 체험판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돼 ‘인기 출시 예정 제품’으로 선정됐다. 2차 체험판은 기존 스토리 모드와 함께 신규 프리 플레이 모드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용병회사의 사장으로서 신규 용병 모집, 훈련 계획 수립, 보상 지급 등 다양한 경영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초보 용병들을 성장시켜 고난이도 임무에 도전해야 한다. 전투는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전략에 기반해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전투 상황을 관찰하며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침투 방식, 교전 거리, 전투 규칙 등 다양한 요소를 조정하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내 용병들은 각각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용병들은 성장을 통해 194종의 특수 능력을 하나씩 선택해 습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