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지원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20만 원씩 24개월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2차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주택 청약저축에 가입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청년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 1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2022년 8월 시작) 신청자는 2차 지원을 받기 위해 2월 25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청년월세 지원이 경제적 부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오는 5월 말까지 운영하며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 안내문 발송, 전화 안내,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채권 등 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가택수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적용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하지만,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징수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2곳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 안성시청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식을 개최하고, ▲제1호 안성 명동거리(대천동 65 일원) ▲제2호 죽산(죽산면 죽산리 435-2 일원) 등 총 11,859㎡ 규모, 149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 대한 지원 제도로, 2000㎡ 이내에 25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 지정으로 명동거리와 죽산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경영·시설 현대화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과거보다 침체된 명동거리와 죽산 시내가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2025년 농지은행사업에 총 229억 원을 투입해 청년농업인과 부채 농가, 고령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별로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92억 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36억 원 ▲과원규모화 2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청년농의 안정적인 농지 확보를 돕기 위해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192억 원을 배정했다. 이 사업은 공공임대용 농지매입과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전체 지원 면적 85ha 중 66%인 56ha를 청년농 64명에게 공급하며 영농 정착을 도왔다. 또한, 경영난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농지은행이 부채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 상환을 지원하고, 최대 10년간 장기임대 후 환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통해 14ha 규모의 고령농 보유 농지를 청년농에게 이양할 계획이다. 만 65~84세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 10년간 직불금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매도이양 시 1ha당 연 600만 원, 매도조건부 임대이양 시 1ha당 연 480만 원이다. 한편, 청년농이 장기임차한 농지를 향후 매입할 수 있도
안성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양성면 방축 일반산업단지 반대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최승혁 의원이 함께했다. 양성면 방축리 주민들은 해당 지역(867,396㎡)에 산업시설과 주거용지 등을 포함한 산업단지 개발이 추진되자, 주거 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2023년 5월부터 1인 시위를 이어왔다. 안정열 의장은 “주민들이 오랜 시간 한결같이 목소리를 내온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린컴플렉스 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만큼, 더 이상 거리에서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대책위원회 측은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큰 힘이 됐다”며 “개인의 이익이 아닌 마을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위에 나섰던 만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당초 안성시는 양성면 방축리를 산업단지 유치 1순위로 검토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 협의 과정에서 입지 재검토 판정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안성시의회는 주민들이 법적 절차를 준수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안성소방서는 18일 대덕면에 위치한 G7호텔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숙박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8월 발생한 부천시 호텔 화재 사례를 계기로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피 계획을 철저히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상태 △전기·가스시설 관리 실태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숙박시설 관계자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교육도 병행했다. 안성소방서는 투숙객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호텔 내 피난 안내도를 정비하고,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투숙객 대상 대피 요령 안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신인철 서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계속 지원 대상에 선정되며, 3년 연속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지역 중심의 학습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3년 신규 지정 이후 ‘배움으로 하나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대응투자액을 추가 편성해 총 6,0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학습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을 확보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장애인 학습권 보장에 대한 안성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장
안성시가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옥산동 546번지)의 유료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주차장은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공영주차장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이용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안성시에는 총 13개소(노상 3개소, 노외 10개소)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유료화 조치는 장기 주차와 무단 방치 차량 문제로 시민 불편이 발생했던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시는 사전 주차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거쳐 시민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공영주차장의 본래 목적을 강화하고 보다 건전한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유료 운영을 통해 주차난 해소와 공간 활용도를 높여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조치는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대응으로,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점검은 수산물 유통업체, 음식점, 횟집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다. 주된 점검 항목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기가 정확히 이루어졌는지, 거짓 표기나 미표시된 원산지는 없는지, 수입 물량은 적정한지 등이다. 특히 가리비, 방어, 참돔 등 주요 수입 품목을 타겟으로 한 이번 점검은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시는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표기에는 최대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이번 점검은 관련 업체들에게 큰 압박이 될 것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산물 구입 시 원산지 확인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표기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 인증시설로 등록됐다. 인증시설로 선정된 곳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 ▲서안성체육센터 ▲안성맞춤실내체육관 ▲안성맞춤배드민턴구장 등 총 4곳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운동을 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튼튼머니’ 사업은 만 4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로, 국민체력 100 회원가입 후 운동 시작과 종료 시 QR코드를 인증하면 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인다. 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시설 이용료 결제, 스포츠 용품 구매,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하루 1회 1000포인트, 주 3회, 연간 최대 50회(총 5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스포츠상품권으로 즉시 전환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상황에 따라 사업 기간이 조정되거나 조기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