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폭침 계기로 서해 5도 주민 생활안정 최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홍보로 군민 소득증대에 주력 글ㅣ신재호기자 sjh45507@kgnews.co.kr 조윤길 군수는. 나이 : 62세 소속정당 : 한나라당 좌우명 : 정직과 청렴 감명 깊게 읽은 책 : 마더 테레사 즐겨 부르는 노래 : 흙에 살리라 나의 멘토 : 이순신 조 윤길 옹진군수는 저소득층을 위한 노임소득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고 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및 장애인 지원 확대 등으로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시설 개선과 건강 보험료와 의료 검진비 등의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적극 보급 아름다운 노후생활과 지역문화 창달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48억원인 옹진군장학기금을 80억원 목표 조성과 불우하거나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옹진 섬 외국어 교실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청소년 공부방과 공공도서관을 확충 학교 급식비와 교육경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조 군수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맑은 공기와 청정바다를 품고 있
복지증진·지역발전 위해 경제기능 강화 영세상인과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방안 다각적으로 모색 글ㅣ박창우 부장 pcw@kgnews.co.kr 신 은호 의장은 나이 : 56세 소속정당 : 민주당 좌우명 : 바르게 살자 감명 깊게 읽은 책 : 불멸의 이순신 즐겨 부르는 노래 : 사는동안(이태호) 나의 멘토 : 노무현 전 대통령 신 은호 부평구의회 의장은 제6대 1기 의회를 ‘열린의회’, ‘생활의정’,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의 3대 의정목표를 세우고, 올 7월이면 임기 2년 중 1년을 활동했다. 신의장이 그동안 펼친 의회활동 1년상을 살펴본다. 신 의장은 부평구민의 기대와 열망속에 새롭게 출범한 제6대 부평구의회를 지난 1년간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깊은 사명감을 갖고 구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왕성한 의회의 최전선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신 의장은 부평구 행정에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구의 살림살이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활동에 충실히 전개했다. 또한, 업무보고, 구정
구민의 대변자로 감동 안겨주는 의정실현 구도심개발위해 도시개발사업시스템 가동 글ㅣ윤용해 부국장 youn@kgnews.co.kr 김현영 의장은. 나이 : 49세 소속정당 : 민주당 좌우명 : 역지사지 감명 깊게 읽은 책 : 논어의 자치학 즐겨부르는 노래 : 나훈아의 사랑 나의 멘토 : 민주당 김상현 전 의원 지 난 2010년 7월 1일 개원한 인천광역시남구의회 제6대 전반기 김현영 의장은 취임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는 자치시대를 천명했는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감과 성과를 살펴보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 본다. 김현영 의장은 지난 1년간 17명의 전의원의 뜻을 모아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구민이 감동하는 의정, 행복한 남구건설’을 슬로건으로 집행부와는 대립을 위한 관계가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 판단으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행정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력해 왔다. 제167회 남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6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의원의 전문성과 개인별 능력을 고려한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제174회 임시회까지 총 8회에 걸쳐 회기를 열어 주민의 알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집행부
제물포고 송도이전 해법 마련 주력 구도심 개발 역점 글ㅣ채영두 부장 samplezz@kgnews.co.kr 이영복 의장은. 나 이 : 53세 소속정당 : 민주당 좌우명 : 물이 아래로 흐르듯 항상 낮은 자세로 섬김 감명 깊게 읽은 책 : 백범일지(김구), 무소유(법정) 즐겨 부르는 노래 : 내사랑 내곁에 나의 멘토 : 지역주민의 조언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구 민과 함께하는 ‘구민의 의회’, 구민을 위한 ‘ 열린 의회’, 생동감 넘치는 ‘현장 중심의 의회’가 되고자 2010년 7월 제6대 동구의회가 개원한지 1년이 지났다. 이에 이영복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만나 그 동안의 성과를 들어봤다. 이 의장은 “의원들 모두 항상 배우며 발로 뛰는 열정적인 현장 의정 활동을 펼치고 의원연수,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의장은 “의정활동에 있어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4개 정당의 의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주장하여 토론하는 과정에서 의견차를 좁히기
서민경제안정과 평화로운 안보상황 유지에 주력 섬에서 보낸 1년…주민들 뼈 있는 목소리 의정활동에 반영 글ㅣ신재호 부장 sjh45507@kgnews.co.kr 최영광 의장은. 나이 : 63세 소속 정당 : 한나라당 좌우명 : 보이지 않는 곳에도 열심히 하자. 감명 깊게 읽은 책 : 백경 즐겨 부르는 노래 : 흙에 살리라(홍세민) 나의 멘토 : 세종대왕 옹 진군 의회가 새로운 6대 의회로 출범한지도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이에 최영광 옹진군의회 의장을 만나 옹진군의회의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인천시 옹진군의회 일정 대부분 섬에서 보내고 있다. 옹진군의회 최 의장은 임시회의를 열고 집행부가올린 서류를 보며 잘 잘못을 따지기보단 관련공무원들과 각 도서지역을 방문해 투자사업 추진 실태를 둘러보고 주민들의 뼈있는 목소리을 들어보고 조성 실태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장은 백령면을 시작으로 대청면, 영흥면, 연평면, 덕적면,자월면, 북도면 까지 관내 7개 면 25개 도서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도서방문은 옹진군 관내 지역현안 및 도서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투자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여론 수렴과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이진(이경출) 사진작가 약력 △ 한국사진작가협회본부 자문위원(현) △ 경기도사진대전초대작가(현) △ 월간사진 수원지부 지도위원(1981-87) △ 화홍사진창작회 지도고문(1987~90) △ 경기도사진대전운영위원장(13.17회) △ 한국사진작가협회본부이사(1993.20대) △ 제3회 수원예술대상(사진부문)수상 △ 96, 자연의 미 개인전(경기도문예회관)
구리에서 만나는 전남 곡성 청정농산물 곡성 딸기·메론·매실 등 수도권 판매 기반 마련 글ㅣ이동현 부국장 leedh@kgnews.co.kr “전남 곡성의 청정농산물이 있는 구리농수산물시장으로 오세요.”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전남 곡성군과 농수산물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거래를 통해 우수 농산물을 확보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9일 전남 곡성군청 한마당에서 이상운 사장과 허남석 곡성군수, 이영기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유통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3개 기관은 도매법인, 농협, 체험마을이 상호 협력해 농수산물 유통과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 등 모두 4개항의 교류협약서를 작성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3개 도매시장법인 대표와 곡성군 관내 4개 농협을 비롯 7개 체험마을 위원장들이 공동 참여했다. 이들은 구리농수산물시장 도매법인과 곡성군 농협, 체험마을이 공동 참여하는 ‘4+7+3’ 협력시스템에 대한 협약서도 함께 체결했다. 이상운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약을 계기로 곡성군의 우수 농산물을 구리도매시장으로 전량
사 람과 사람이 만나면 먼저 차(茶)를 나눈다. 또한 중요한 회담을 하거나 상거래를 하거나 그 외에 아무리 가벼운 만남이라도 최소한 차 한 잔은 나눈다. 심지어 싸우고 다투기 위해서 만나더라도 일단 먼저 차는 한잔씩 나누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그만치 차가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글은 당(唐)나라 때 유정량(劉貞亮)이라는 분의 연구에 의한 것으로 그 역사가 대단히 오래되었다. 차(茶)를 마시게 되면 열 가지 덕(飮茶十德)을 본다는 내용으로 차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로서의 구실보다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게 하고 몸에도 이롭다는 것이다. 유정량(劉貞亮)의 음차십덕(飮茶十德) 이차산욱기(以茶散郁氣) - 차는 왕성한 기운을 흩어버린다. 사람의 육신과 정신은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때때로 심신 그 자체에서 왕성한 기운이 요동친다. 몸과 마음의 기운이란 꼭 필요한 시간과 필요한 상황에서는 대단히 소중한 것이나 불필요한 경우라면 큰 고통이다. 차를 마시면 우리의 몸과 정신에서 불필요하게 나타나는 왕성한 기운을 흩어버린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몸과 정신을 안정적으로 차분하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불필요한 기운 때문에 몸부림치는 사
필자는 사회체육과에 들어가기 전까지 생활체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중 하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들과 진로에 대해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가 생활체육회라는 것을 듣게 됐다. 선배들에 말을 들어보니 내가 들어가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들이 생활체육회에 들어가 자기에 열정을 발휘하고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재미를 더한 건강전도사가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지난 2008년 졸업과 동시에 안성시생활체육회에 들어가게 됐다. 처음에는 모든 환경이 낯설고 모든 것이 새로웠다. 고향과 먼 다른 지역에 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안성에 모든 것을 알게 됐다. 필자는 어르신전담지도자로 들어와 어르신들에 건강증진과 운동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발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뛰면서 운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주로 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르신체조, 양생체조, 세라밴드, 건강박수를 이용해 운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작정 아는 지식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 운동을 가르치다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느껴 다른 운동을 더 찾아보
혁신교육과 학생인권은‘우리들 세상’의 상징 STEM(융합형 과학) 도입으로 세계교육패러다임 주도 혁신학교 71개교서 200개교로 확대 글ㅣ이종일기자 lji22@kgnews.co.kr 사진ㅣ노경신기자 mono316@kgnews.co.kr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경기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혁신교육을 심화시키고 교육개혁의 총체적인 체제를 완성하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상곤(61) 경기도교육감이 그동안 추진해온 혁신교육을 평가하고, 미래 교육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혁신학교로 대표되는 혁신교육의 정책을 5대 혁신과제(수업·교실·학교·행정·제도혁신)에 이어 ‘창의지성교육’ 도입과 교사역량 강화, 인권·평화교육 실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창의지성교육을 시대적 소명으로 보고 교육과정 개발과 해외 우수사례 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 교육감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교육의 변화를 알아본다. 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