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2020년 병점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및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지난 5일 병점 초등학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병점 초등학교 간담회’는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주민, 공동체, 유관기관, 학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 맞춤형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재생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점 초등학교와 화성도시공사(화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적극 협력하기로 소통·공유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병점 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사진)이 행안부로부터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 사업은 태안3지구 근린공원 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지관을 건립하여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는 83만명이 넘는 인구와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고려하여 동부권·서부권·남부권역에 노인복지관을 건립,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봉담읍을 포함한 태안3지구 일원 7개 읍·면·동인 북부권역(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진안동, 병점1·2동, 정남면)에는 노인복지관이 없어 노인복지가 다른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권칠승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방편으로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을 공약했고 당선 이후 화성시 및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하여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안부 특교가 확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화성시 시립도서관이 자료실과 열람실을 개방했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열람실과 도서 대출·반납 등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4일부터는 열람실을 비롯해 자료실, 전자정보자료실, 장난감도서관을 모두 오픈하기로 했다. 다만,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수용인원은 정원의 30% 범위 이내로 한정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으나 오후 6시로 1시간 연장됐으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방역활동으로 이용이 불가하다. 또한 도서관별로 매주 월요일 또는 금요일을 휴관일로 정해 전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은 시 평생학습과장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리브로피아 등에서 약 4만7000여 종의 전자책 서비스도 제공 중”이라며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국가위기단계가 현재 심각에서 경계 또는 주의단계로 하향될 경우 휴게실 등 부대시설 개방과 문화프로그램을 재개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화성= 최순철 기자 ]
화성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등 대기환경을 감시할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감시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8개월 간 30명이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동부와 서부, 남부 각 지역별로 ▲대기오염 사업장 불법 배출행위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감시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및 단속 활동을 한다. 차성훈 시 기후환경과장은 “국도비 4억여 원을 확보해 기존 단속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감독과 환경의식 개선활동으로 보다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경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 평가는 화성시가 전문기관에 맡겨 경영개선을 통한 건전한 발전과 성과지향 경영을 합리화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책임 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서비스 제공, 고객만족 증진, 경영층의 책임 경영 강화, 경영시스템 효율화, 경영 성과 창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전문평가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화성도시공사는 전년대비 0.34점 상승한 90.79점을 득점했다. 특히 책임 경영 실천 노력, 지역사회 공공성 증진 노력, 신규 사업 발굴 및 다각화 등의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아울러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를 위한 개발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 노력과 SOC 인프라 조성, 공공복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건립 대행 사업 추진, 사회 공헌활동 채널 다각화, 조직개편을 통한 핵심 역량 집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효열 사장은 “가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환경과 사람 중심의 그린 뉴딜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화성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 상황을 이유로 계약 규정을 어기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대량 구매했다가 시 감사관에 적발됐다. 화성시 감사관은 광고기획사 등으로부터 방역물품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한 뒤 검수도 하지 않고 대금을 먼저 지급한 과장급, 팀장급 공무원 2명에 대해 각각 주의, 훈계 조치할 것을 시에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4일 모 광고기획사 등 2곳과 일회용 마스크 38만6천장, 손 소독제 1만6700개 등 방역물품 수의계약을 한 뒤 같은 달 중순까지 물품을 공급받았는데, 물품 납품이나 검수가 끝나기도 전인 같은 달 6일 대금 2억여원을 미리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은 정식 계약 전인 1월 31일 업체로부터 마스크 3천장을 먼저 납품받는 등 계약 규정을 위반한 사실도 적발됐다. 지자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에 따른 일반적인 절차상 공무원은 계약 후 물품을 공급받고, 검수한 뒤엔 물품 검수 조서를 작성하고 나서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시 감사관은 설명했다. 징계 요구된 한 공무원은 "지방계약법에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검수 전후 선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돼 있어 감사 결과에 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지난달 2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대잔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다원이음터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대잔치’는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 총 4가지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원이음터 SNS를 친구추가하고 주제에 맞춰 일상사진과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먼저 1주차 주제인 ‘화슐랭의 집밥’은 ‘화성시’와 ‘미슐랭’의 합성어로 화성시민의 요리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2주차는 ‘반려동물’, 3주차는 ‘오늘의 패션’, 4주차는 ‘운동’으로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챌린지대잔치 참여자를 위해 국산 참기름, 반려동물 인식표, 덴탈마스크 50매, 고구마 1박스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해 소통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까지 도모했다. 김태호 대효이사는 “ 이번에 진행되는 챌린지대잔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소방서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보유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경기혈액원 버스가 방문하여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혈 전 철저한 발열 검사와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이 준수됐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긴박하고 복잡한 소방현장 활동과는 다르게 10분의 헌혈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색다른 보람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원동욱 소방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심각하게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작은 부분에서부터 행동하는 화성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화성=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공공건축 분야에 지속가능성을 더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건축물의 특색 반영에 따른 전문성과 체계적인 건축 기획으로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시는 2022년 향남읍 평리 86-6번지 일원에 약 184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화성시가족통합센터’에 초기 설계단계부터 건축과 인테리어를 통합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공공건축물로는 이례적인 방식으로, 기존의 건축물들이 준공 후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소요되는 중복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시는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자립률 확보를 통한 제로에너지 ▲열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패시브하우스 ▲공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멀티공간 ▲환경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자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생태건축 등 4가지 키워드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화성시가족통합센터에 인근에 위치한 발안만세시장과 상생이 가능한 휴게음식점, 작은 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입주, 다양한 계층 및 세대가 소통
화성시가 활어어패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직거래로 살 수 있는 판로를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출하한 활어어패류를 궁평항 수산물센터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광어, 전복 등으로, 시중보다 약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새우철에는 산지에서 구입하는 것과 같이 싱싱하면서도 착한 가격의 새우를 맛볼 수 있다. 궁평항 수산물센터는 연간 방문객 190만 명, 연매출 360억 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직거래를 통해 판매될 수산물은 연간 약 100억원 규모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수산물 직거래는 화성시와 완도군이 지난달 말 자매도시 결연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화성시는 완도군과 3차례에 걸친 실무논의를 통해 최소 6단계 이상을 거쳐야 하는 수산물 유통구조를 3단계로 대폭 간소화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경기남부수협과 궁평항 수산물센터 운영위원회와 함께 사업을 꾸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연간 약 10억 원의 중간 유통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어민은 제값에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