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하는 단체 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상시 특별프로그램인 ‘색깔요정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깔요정 컬러푸드’를 주제로, 어린이가 빨강·주황·노랑·초록·보라 등 다양한 색의 채소·과일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푸드 영양교육 이후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권 센터장은 “컬러푸드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달 4일부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상반기 접수 결과와 같은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64억 원과 시설자금 150억 원 등 총 21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아울러 시설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기업의 이전과·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이다. 이자 차액 보전은 연 1.3~2.3%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연 1.5~2.0%가 적용된다. 청년기업 인증기업은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접수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해 육성 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김용태(국힘·포천가평) 의원은 3일 교육부와 함께 포천시 소흘읍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부각하며, 교육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서 포천에 전국 최대 5개소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포천과 가평 등 경기북부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백영현 포천시장,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교육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이미 개소해서 운영 중인 자기주도학습센터는 EBS와 학습 코디네이터를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성취도 향상 사례가 나타나고 있고, 학부모의 만족감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교육부도 자기주도학습센터 현황 및 수요를 검토해 올해에도 지속 확대를 검토중이다. 김 의원은 “포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지자체-교육청-학교-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주도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한 결과 자기주도학습센터
국민의힘이 지역구 조직관리를 소홀히 해온 ‘부실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 위한 당무감사를 실시해놓고 발표를 미뤄 의문을 낳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설 연휴까지 겹쳐 다음 초를 넘기면 컷오프되는 원외 당협위원장 없이 일부 지역은 부실 당협위원장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현역 의원 지역과 사고 당협, 지난해 11월 새로 조직위원장이 임명된 지역 등을 제외하고 전국 원외 당협에 대해 당무감사를 실시했다. 당초 당무감사 결과 조직관리 부실로 컷오프되는 지역은 늦어도 지난달 말까지 발표하고, 컷오프 지역에 대한 새 조직책 선정은 이달, 지방선거 공천은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로드맵이었으나 장동혁 대표의 단식 농성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문제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협위원장 교체 지역이 발표되고 새 조직위원장 공모를 통해 조직책을 선정하고 지방선거를 준비하려면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 당 일각에선 친한(친한동훈)계 원외 당협위원장이 주로 교체될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당무감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실 당협뿐만 아니라 당협위원장이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