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7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아동친화도시 아동 요구 확인 조사 및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 심의 등 아동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은 착수보고를 통해 연구 방향을 협의했으며,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전년도 실시한 표준조사를 통해 도출된 아동의 요구사항에 대해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제3차(2027~2030)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으로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과 관련한 사업을 선별했으며, 총 1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80개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진로 동아리 지원, 통합 진로스쿨 추진, 어린이 대상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이 추진돼 이를 통해 동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본 연구용역과…
부천시가 택시·주차 분야 교통정책을 강화하며 시민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부천페이 택시 서비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 송내동 IoT 무인주차 시범, 상권 야간 주정차 단속 유예·ARS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택시업계·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부천페이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10% 인센티브를 받는다. 유가 상승과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에도 신규 택시이용 유도로 경영 활로가 될 전망이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바우처택시도 확대 운영 중이다. 기본요금 제외 택시요금을 최대 1만3000원까지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휠체어 이용자 외 교통약자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100대가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에 운행하고 있다. 복지택시 대기시간은 7분 이내로 단축했다. 지난해 종합만족도 92.4%를 기록한 가운데 이용 횟수도 탄력적으로 늘려 편의를 높였다. 대기 수요 증가 시 이용 한도를 조정해 서비스를 보완할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는 송내동 투나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출연실적 우수 시로 선정돼 관내 기업들을 위한 보증 우대 지원 혜택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출연 실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금을 적극적으로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관내 기업들은 올해 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용 시 보증 심사 과정에서 기업신용평가 가점 3점이 추가 부여되며 기존 85%였던 보증비율이 90%로 상향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시 선정에 따른 보증 우대 혜택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동구가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남동구는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제3연륙교 건설사업’ 현장인 청라하늘대교에서 직원 대상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기술직렬(토목) 직원 40여 명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라하늘대교의 건설 과정과 관광 명소화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수 교량 시공 공법 등 기술 직무와 관련된 전문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시와 자치구 간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과정,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대형 건설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해발 184.2m 높이의 주탑 전망대 ‘더스카이 184’를 방문해 인천 전경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 견학에 도움을 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이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통해 특수교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 1~3월까지 애기봉 방문 외국인은 1만 4239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비율 또한 전년도 7.7%에서 약 20.5%로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다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적별 2024년 같은 기간 중국 관광객 비중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2025년에는 일본이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중국 25.6%, 대만 20.8%, 미국 5.6%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국적이 한층 다양해졌다. 일본이 34.3%(4888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해지면서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있는 관광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을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카페 입점을 계기로 한 전략적 홍보와 관광 콘텐츠 연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인근 지역 안보관광과 차별화된 대체…
양주시가 오는 18일 교외선 철도 기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당일형 관광상품 ‘봄바람 따라 왕실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교외선을 연계한 환승형 철도관광상품으로 수도권에서 대중교통만으로 편리하게 양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역·대곡역·의정부역에서 출발 가능하며 교외선 일영역을 관문으로 양주의 대표 역사·자연·문화 자원을 하루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방문지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장흥자생수목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다. 회암사지에서는 ‘제9회 양주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린다. 현장에서 왕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저잣거리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에서는 100년 이상 된 잣나무 숲과 다양한 야생화 등 아름다운 봄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상품은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체험 및 입장료, 인솔자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상품은 교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철도 이용과 지역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 모델이다. 시는 이번 철
주택관리공단 용인마평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단지 내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용인시 일자리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된 것으로,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 일자리센터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구직 상담, 지역 내 채용 정보 안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방법 안내, 중장년 및 취약계층 맞춤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단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관리공단과 용인시 일자리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된 민·관 협력 사례로,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상현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입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돌아온 승격의 주역 ‘바사니’가 복귀했다고 8일 밝혔다. 주전 공격수 바사니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정교한 공격과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는 바사니의 합류로 부천의 공격력이 눈부시다. K리그 통산 97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바사니는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이 1부로 승격하는 데 일등 공신이다. 특히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만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활약한 바 있다. 바사니는 올 시즌 부천의 K리그1 역사적인 첫 경기였던 전북현대모터스 원정에서 선발 출전 이후 한 달여간 재활에 매진한 끝에 이번 제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그리고 후반 18분 카즈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바사니는 약 34분 동안 종횡무진 활약했다. 바사니는 그라운드를 밟은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수비진영을 가리지 않고 총 22회의 패스를 시도하며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롱패스(2회), 중거리패스(3회), 전진패스(3회) 등 상대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 시도한 고난도 패스들까지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배달하며 팀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바사니 투입 이후 부천의 경기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는 투입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이 ‘경기도 제1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현읍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연면적 1542㎡,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증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99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와 여가·문화 공간인 ▲문화강좌실 ▲사무실 ▲다목적실 ▲헬스장 ▲GX룸 ▲회의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처인구는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건축기획 ▲설계공모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은 2028년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중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인구 모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6년 건립했다. 당시 모현읍의 인구는 2만여 명이었지만,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입주 등으로 올해 3월 기준 인구는 3만 6000여 명으로 늘어나 처인구 지역 7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모현읍 주민들은 준공 20년이 지난 행정복지센터 내 일부공간을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과 낙후된 시설로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뜻을 모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해남 화성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경오·박종선 전 화성시의회 의장, 정현주·노경애·조병수·최용주·김효상 전 화성시의회 의원 등 총 9명은 8일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진 예비후보는 중앙과 광역,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갖춘 준비된 리더”라며 “현장 중심의 실천력과 시민을 향한 책임 있는 행정 철학은 지금의 화성시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정책의 설계와 실행을 주도했고, 그 과정에서 추진력과 조정 능력을 입증했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와 경기도, 청와대를 거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라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진석범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