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Whiplash'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구리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별로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4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SA, A, B, C, D, F 등 6단계로 구분되며, 구리시는 종합점수 87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디든지 연결되는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대 분야, 142개 사업이다. 시는 이중 ▲대형마트 재유치 ▲65세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별내역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Next Level'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구리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이면도로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벽보, 전단지, 카드 명함 등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제출하면 수거된 양에 비례하여 종량제 봉투로 보상하여 지급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1960년 12월 말 이전 출생)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구리시청 별관 1층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09:00~11:00, 오후 13:00~17:00까지 접수하고, 1인당 1주에 최대 20매까지의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과 광고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경복대학교 대학축제인 ‘청운제’를 맞아 재학생과 방문객들을 위한 유노성형외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에 참여했다. 현장을 찾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즐겼고, 의료미용 분야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후원을 진행한 유노성형외과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성형외과로,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진료 철학으로 많은 국내외 환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최신 의료기술과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의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기존 교육과정을 보다 전문화해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으로 세분화된 전공 체계를 신설한다. 이는 의료미용 분야의 빠른 산업 변화와 세분화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성형미용전공’은 성형외과와 협력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얼굴·바디 디자인, 수술 지원 및 환자 상담관리 등 성형미용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구리토평가족캠핑장 이용객 만족을 위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장 각 사이트에 위치한 화롯대와 이용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지바베큐존 천막을 새롭게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기존의 낡고 오래된 화롯대를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새롭게 정비했으며 야외 환경으로 오염된 이지바베큐존의 천막을 내구성이 뛰어나고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는 특수 소재의 새로운 천막으로 교체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구리토평가족캠핑장은 도심속 캠핑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 있는 캠핑장으로 항상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캠핑장을 찾는 분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사가 구리시로부터 관리대행 위탁사업을 하고 있는 구리토평가족캠핑장은 구리시민을 위한 캠핑 공간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캠핑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구리도시공사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매니페스토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66개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87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에 SA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그동안 공약 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공약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 실적을 점검해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해 왔다. 특히, 추진계획 대비 실제 이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내실 있는 공약 행정을 펼쳐왔다. 주 시장은 “이번 2년 연속 SA등급 달성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정 철학과 행정의 실천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며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강조한 ‘목민의 도리’를 다해 항상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을 기본으로 삼아 남양주를 ‘시민과 함께 나
남양주시는 16일,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가 주최한 유용미생물 교육 및 친환경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이하 EM) 흙공 던지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황토와 유용 미생물을 배합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투입함으로써 수질 개선과 악취제거를 도모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미정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 20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과 다산동 시민들은 다산동 왕숙천 스윙교 일원에서 △생활미생물 활용 교육 △EM 흙공 만들기 △EM 흙공 던지기 등 환경정활 활동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한 달 전 만들어 발효시킨 EM 흙공 1,000여 개가 왕숙천에 투입됐으며, 행사 당일 시민들과 함께 새로 만든 흙공은 일정 기간 발효 과정을 거친 뒤 향후 추가적인 하천 정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미정 회장은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주도한 실천형 환경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왕숙천을 비롯한 시 주요 하천과 지역 명소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생활개
분당발전본부가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현대화 청원서를 접수했다. 16일 오전, 분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분당(을) 김은혜 국회의원과 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유명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노후된 발전소를 최신 친환경 설비로 전환하고, 복지관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원서에는 1993년 준공된 기존 설비의 노후화 문제와,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분당동 현실이 함께 언급됐다. 특히, 발전소 현대화가 단순한 설비 개선을 넘어 지역과의 상생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담겼다. 현재 분당발전본부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환경성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고효율 설비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원은 성남 동부권 전력 안정 대책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 확충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DMZ 평화의 길(고양구간)’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생태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보여행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재개된 프로그램으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탐방은 DMZ 접경지까지 이어지는 29.5㎞의 구간 중 행주나루터를 출발점으로 장항습지생태관, 나들라온길까지 이어지는 약 3.5㎞의 구간을 따라 진행됐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DMZ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생태·평화의 염원이 담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평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