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29일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한 윤리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교육 및 ‘청렴윤리 경영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전 직원은 청렴성을 최고 가치로 삼아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할 것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 등을 다짐하며 청렴윤리 경영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광주수도관리단은 ‘2014년 청렴도 향상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청렴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 및 튼튼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해균 단장은 “정직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통해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K-water가 되도록 광주수도관리단 전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NH농협 광주시지부와 오포농협은 29일 오포농협 조합장실에서 광주시와 관내 식당인 ‘푸주옥’, ‘정승가든’, ‘원조 남원추어탕’ 등과 함께 ‘내고장 농·축산물 산지소비 협약’을 체결했다. 이찬희 지부장, 김학용조합장, 이광균 시 경제산업국장, 식당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협약식은 ‘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 정책에 부응하고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식당대표들은 “질 좋은 농·축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 지역농민들에게도 보탬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도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찬희 지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농산물 소비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직거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신문사가 SBS-ESPN, 인천시, 인천광역시체육회, 대한당구연맹, 인천당구연맹, 인천경제자유규역청 등과 함께 ‘제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3쿠션 오픈당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데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또 김경률·최성원·강동궁·황득희 선수 등 국내 랭킹 10위권 프로 당구선수들이 총출전해 쿠션당구의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입니다. 더욱이 SBS-ESPN이 녹화중계 하는 대회로 당구여제 김가영을 배출한 인천의 위상을 돋우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붐 조성은 물론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당구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일시 ● 예선전 및 8강전 : 8월 9∼10일 (CC당구클럽, ☎032-446-3949) ● 4강전 및 결승전 : 8월 12일~13일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볼 특설경기장) ■ 사전행사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볼 특설경기장 예정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032-760-1014) ■ 주최 대한당구연맹 ■ 주관 인천당구연맹, 경기
삼성전자 나노시티(반도체사업장) 워킹맘들이 화성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요리 만들기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뭉쳤다. 삼성전자 메모리E/F팀은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이주여성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워킹맘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3월부터 격주로 한국음식 조리법을 전수해 오고 있다. 29일 삼성전자 임직원과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지에서 이주해온 여성 등 20여명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에 모여 생선조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요리강좌 외에도 다문화 가정의 자녀 돌봄과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멘토링(Mentoring) 활동을 통해 이들의 가족 모두가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요리를 배우고 있는 후인 김오안(베트남)씨는 “오늘 저녁 맛있는 생선조림으로 남편과 아이를 깜짝 놀라게 해줄 생각에 설레인다”며 “요리강좌를 통해 한국어도 공부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요리강좌를 진행한 한국음식은 삼계탕, 갈비찜, 칼국수, 잡채 등 한국인들이 즐겨 먹고 좋아하는 대표 메뉴들로 선정했다. 또한 분기마다 한 번씩은 서로의 역할을…
이천시가 ‘2014 이천시 도자기명장’에 김영수(55·도성청자도요·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이천 신둔면 원적로에서 도성청자도요를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1978년부터 도예공부를 시작한 이래 2002년 ‘도성청자도예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청자유를 직접 개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청자매병과 백자의 다양한 형태를 성형하는 등 전통 도자기법을 재현하는 데 힘써 ‘청자이중투각국화문매병’, ‘청자이중투각국화문주병’, ‘청자이중투각국화문편호’ 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남겼다. 또한 필라델피아엔시카전, 인사동노암갤러리전,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전, 이천도자전(일본세토시) 등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다. 이번 선정으로 김씨는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고 3년간 매월 30만원씩 연구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막막하기만 했지만 이렇게 다치우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한 빌라의 4층에 거주하는 박모(43)씨는 정신질환을 앓으며 혼자 지내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수많은 물건들을 집안 가득히 쌓아 놓고 지내고 있었다. 이 건물 1층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빌라단지로 수백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론 인근 건물 주민들도 박씨의 이같은 행동을 익히 알고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박씨를 설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9일 광주시 해병대전우회와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광주시 희망나눔과, 오포읍, 705기동대 40여명이 동참했다. 집안에는 온갖 물건들이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베란다 등을 가득 채우고 있어 발디딜틈 조차도 없었다. 이에 봉사자 40여명은 역할을 분담해 물건을 자루에 담고 4층에서 1층까지 4시간여 동안 나르기를 반복해 무려 5t 트럭으로 1대 분량이 넘는 쓰레기를 치워냈다. 실내청소의 뒷마무리는 ㈜클린광주에서 지원에 나섰고, 구석구석 먼지까지…
한신대학교 이영미 동문(국어국문학과 94학번)이 최근 제1회 에스콰이어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씨는 대상 수상작인 ‘춤출게요’라는 소설에서 마흔의 노총각 요리사가 겪는 사랑과 갈등을 다뤘다. 이번 문학상에는 총 16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6작품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작품의 기본 완성도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이뤄진 가운데 총 7개의 수상작이 가려졌다. 이씨는 “한신대 국문학과 재학 시절부터 창작에 뜻이 있어 만화스토리, 칼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쓰기를 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짧은 소통에 익숙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소설의 가치를 뜻있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마지막 토요일 열리는 ‘예술시장’ 수원 유일 예술문화 거리로 변신 수공예품 등 판매… 옛 추억 선사 수익금 10% 자원봉사센터 기부도 한국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나혜석거리’가 매달 하루 예술과 소박함, 나눔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인계동주민자치센터 등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나혜석거리 예술 시장’이 어느덧 3년째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이뤄져 지난 26일 열린 장터에는 무려 80여팀이 좌판을 깔고 가족·연인·친구끼리 ‘나혜석거리’를 찾은 고객들을 맞았다. 미니꽃다발, 각종 장신구 등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이나 책, 딱지 등 집에 있던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예술 시장은 노년 및 중장년층에게 과거 인계시장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고 수공예품의 판로 확보와 수원의 유일한 예술문화 거리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판매자들은 자신들이 거둔 수익금의 10%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 이렇게 모인 예술 기금이…
수원팔달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중복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5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화서동 팔달로를 시작으로 동말로의 화서사거리와 화서오거리를 경유하며 왕복 2㎞ 구간을 청소했다. 이들은 상가 골목골목을 누비며 냄새 나는 오물들까지 수거했으며, 대로변과 인도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을 줍고 버스 정류장과 주변 화단까지 깨끗하게 청소했다. 오우림(15)양은 “이번에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 보았던 쓰레기들을 치우게 되니 내 마음도 깨끗해 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으며, 신재천(18)군은 “많이 덥고 지치지만 수거되는 쓰레기를 보니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완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자원봉사활동은 배려와 나눔, 인내와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자,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알찬 방학이 되도록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시흥소방서는 최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사업본부 시흥지점, 사회복지법인 시흥시 1%복지재단과 화재취약계층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사업본부 권동현 지점장이 기초적인 소방시설도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부천 고강동과 과천 빌라 지하주택 화재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하다 기초 소방시설을 지정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이뤄지게 됐다. 정장권 서장은 “기초소방시설 보급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줄이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지하·반지하층 세대에 기초 소방시설이 100%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