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주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 ‘양주 회암사지! 왕실사찰의 숨결! 세계유산으로 되살리다’가 운영된다. 유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 방문형과 현장 체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학교 방문형인 초등학생 대상 ‘회암이랑 왕실사찰 보물찾기!’는 입체영상 체험 도구 제작과 사리탑 쌓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중고등학생 대상인 ‘회암이랑 왕실사찰 보물 되살리기’는 회암사지 출토 유물 탐색과 함께 입체펜과 석고를 활용한 유물 제작 체험을 포함한다. 현장 체험형인 ‘토담이랑 찾아가는 왕실사찰 보물들’과 ‘토담이랑 찾아가는 고고 에코+히스토리투어’는 회암사지와 박물관, 천보산 일대 문화유산을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주시 관내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국가유산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존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시민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먹골배’를 활용한 범죄예방 홍보 캐릭터 ‘먹골이’를 제작,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관계성 범죄 및 보이스피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가독성과 전달력이 높은 콘텐츠 중심의 홍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먹골이’를 중심으로 한 웹툰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먹골이 캐릭터를 활용한 범죄예방 웹툰 제작 ▲피싱, 스토킹, 무인점포 절도 등 시기별 범죄 유형에 맞춘 맞춤형 예방 홍보 추진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관계성 범죄예방 웹툰에는 스토킹 범죄의 유형과 처벌 기준, 대응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향후 ▲포스터·전단지 등 홍보물 배포 ▲아파트 게시판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홍보 확대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최병민 예비후보가 민주 경기도당 선관위의 결정을 불복하고 유감을 표하며, 곧바로 중앙당윤리심판원에 이의 신청을 냈다. 최병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도당 선관위의 결정이 내려진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결정은 후보자의 진정성과 그간의 활동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편향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도당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매우 무겁고도 억울한 일"이라며 "특히 후보자에 대한 조사나 지지자들의 경위서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채 결정이 내려진 점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기된 의혹들은 충분히 소명 가능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도당이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며 "당시 상황은 지지자들의 격려 요청에 응해 자리에 가서 인사만 드린 것일 뿐”이라며 “해당 모임의 성격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어떠한 공모나 지시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를 해당 자리에 부른 당사자 역시 본인의 자발적인 판단이었다는 점을 명확히 밝힌 바 있다"며 사전 공모 의혹을 일축했다. 최 후보가 재심을 청구하며 내세운 주요 논거는 사실관계의 왜곡으로 도당 선관위가 근거로 삼은 자료들이 객관적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윤순옥 양평군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의원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의원은 제8대와 재9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료 의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왔다. 또한 부드러운 리러십과 포용적인 자세로 의회 내 협력과 소통을 이끌며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운순옥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원으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고 감동을 줄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평군은 오는 14일부터 5월10일까지 '2026년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화해'로 지난해 '연결'의 가치를 조명한 데 있어 갈등을 넘어서는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담은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2021년 이후 제작된 15분 이내 단편영화로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5편에는 총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상영된다. 또한 선정된 감독과 제작팀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캠핑형 영화제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수있는 부대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소규모 영화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양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모 요강및 신청서 양식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4.13.(月) 주요 집회 주 최 행 사 명 시 간 · 장 소 인원 [신고] 관 할 서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집회 09:50~ 용인BGF물류센터 입구 499 용인동부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서바이카운동본부 부정선거 규탄 집회 14:00~16:30, 과천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 200 과천 民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평동 오피스텔 건설현장 1,000 수원권선 韓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당수동 한신2단지 건설현장 500 수원권선 民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고림동 대광로제비앙 건설현장 500 용인동부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안성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핵심 전략으로 ‘통합돌봄’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 중심 복지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돌봄을 개인이나 가족의 부담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으로, 정책 설계부터 실행까지 전방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안성시는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을 시정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특히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간다’는 원칙 아래 보건·의료·복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완결형 돌봄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성시는 우선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안성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 추진의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 지원 대상과 범위, 민관 협력체계 등을 구체화했다. 동시에 노인돌봄과 신설과 전담팀 구성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해 행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대상자 발굴부터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운영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준비는 시범사업을 통해 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2일 차지호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 출신 최병민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늦은 오후 "당규 제8호(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선거부정에 대한 제재)에 의거, 경선기간에 금지하는 행위(불법선거 운동)를 한 오산시장 최병민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에 13일~14일에 예정된 오산시장 경선 일정도 연기됐다. 앞서 최 예비후보는 오산시민연대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된 바 있다. 오산시민연대 측은 성명서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 조직원 7~8명이 동원돼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ARS 투표 참여 권유 등 조직적인 전화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 예비후보 측은 “단순히 인사차 지지자들을 방문한 것”이라며 인력 동원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후보자 자격 박탈 처분을 받은 경우 통보일로부터 72시간 이내 중앙당윤리심판원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단수 추천으로 후보를 확정한 안성(김보라)에 이어 민주당 내에서 현역 시장이 본선에 진출한 도내 기초자치단체는 총 3곳이 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광명, 광주, 남양주, 동두천, 양평, 여주, 용인, 이천, 포천, 하남, 화성(이하 번호순) 등 11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경선 결과, 광명(박승원)과 화성(정명근)은 현역 시장이 모두 과반 득표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양평(박은미), 여주(박시선), 용인(현근택), 포천(박윤국) 등 4곳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서 이날 총 6곳의 기초단체장 후보가 확정됐다. 광주(김석구·박관열), 동두천(박태희·이인규), 이천(성수석·엄태준), 하남(강병덕·서정완)은 2인 결선을 통해 후보가 확정됐다. 6인 예비경선을 거친 남양주(김한정, 백주선, 이원호, 최현덕)는 4인 경선을 진행 중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득표 상위 2인이 결선에 진출한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청와대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중동 전쟁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1차 협상 결과와 최근 정세를 종합할 때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휴전이나 종전이 성립되더라도 물류 운송의 정상화 및 중동 에너지 생산 시설의 복구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 대변인은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현재의 비상 대응 체제를 엄중히 유지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 및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점검본부 가동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또 “공급망과 물가관리를 위한 품목별 일일 점검 ‘신호등 시스템’도 유지하고, 사태 추이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긴급 수급 안정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 원유 가격 역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자원 안보 위기 경보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