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교육은 한 때 시민들이 지역을 떠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혔으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변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데이터로 증명됐다. 시가 교육에 쏟은 관심과 투자는 '교육 때문에 포천이 찾아오는 도시'라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 이 변화는 시의 교육정책 4대 핵심 지표가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변화의 동력, 교육 예산 과감히 확대 교육에 대한 변화의 출발점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최우선으로 설정한 시는 교육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러한 결과 최근 몇 년 간 예산 증가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재 시 본예산 기준으로 지난 2023년에 97억 원, 2024년 114억 원에 이어 올해는 12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평균 교육 예산을 106억 원으로 상승 시켰으며, 이전 4년(2018년~2021년)의 평균 교육 예산이 79억 원 대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늘어났다. 이는 교육을…
우미건설이 화성 남양뉴타운에서 5년 만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이달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들어간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8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 84㎡ 총 556가구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전용 84㎡ 기준 4억 원 초중반대 가격이 예상되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남양뉴타운은 최근 화성시청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등 주요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며 주거 선호도가 높아진 지역이다. 교육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새동초·중학교가 2026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화성시립남양도서관과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망 확충도 기대 요소다. 가깝게 위치한 서해선 화성시청역은 지난해 말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됐다. 향후 서해선 원시~서화성 구간(2026년 12월 예정)과 신
(기고문)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한 달 동안 각 지역 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시민 여러분도 여러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셨다. 그러나 소방은 강조하고 싶다. 화재 예방은 11월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겨울철 전체를 관통해 지속돼야 하는 ‘생활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난방기구 사용량이 급증하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화재 위험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실제로 매년 통계에서도 겨울철 화재는 11월보다 12월 이후에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전기난로·전기장판·히터·보일러 등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과열·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여러 화재를 살펴보면, 평소 거창한 부주의가 아닌 작고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콘센트에 여러 기기를 동시에 꽂아주거나, 난방기 주변의 가연물을 치우지 않은 채 사용하거나,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한 뒤 그대로 사용하는 등 사소한 습관이 큰 화재로 이어지곤 한다. 소방은 “전기·난방기구는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이종선(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유연재 씨 아들 호준 군과 김진묵·정행란 씨 딸 아현 양 = 12월 7일(일) 오후 1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6002-2005.
경기도 비서실·보좌기관과 야당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등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도와 도의회의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올해 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에 준해서만 재정을 집행하는 ‘준예산’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25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투쟁 선포식을 갖고 최근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내년도 주요 복지사업 예산 삭감 결정을 한 도를 규탄했다. 백현종(구리1)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원들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백 대표는 전날 김 지사의 공식 사과, 조혜진 도 비서실장의 파면을 요구한 데 이어 이날에는 조 실장을 포함한 도 정무·협치라인의 전원 파면을 촉구했다. 앞서 도는 주요 복지사업 예산을 삭감한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도의회와 이견을 보였다. 여기에 성희롱으로 기소된 양우식(국힘·비례) 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자 감사를 앞둔 도지사 비서실·보좌기관은 위원장 자질·도덕성 등을 문제 삼고 감사를 불출석했다. 이어 지난 22일 조 실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양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최근 ‘2025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육성과 전시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인하공전과 재단이 공·학 협력 기반으로 추진한 실무중심의 소상공인 교육사업(AID 30+, 글로벌 e-커머스 판로지원 패키지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교육사업이 실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인하공전은 이를 대표적인 지역 상생 협력 사례로 소개했다. 행사에 이어 산학 협력 교육 성과물 전시, 참여 교사·강사·기관 시상, 교육 프로그램 사례발표 등이 진행돼 교육 혁신과 지역 연계 활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지원 인천신보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장은 “인하공전과의 공·학 연계 협력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 이상의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었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
여야는 25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등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양당 원내 운영수석부대표가 전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국조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회 차원에서 특위를 구성하자는 입장,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국조를 하자는 입장이 서로 팽팽하게 진행이 돼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위 위원장 및 인원 구성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을 충분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표했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법사위에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워낙 강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 국조나 법사위 국조 외에 제3의 대안이 나오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획정안 등) 룰세팅과 지구당 문제 등을 마련할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은 각자 당내 의견을 수렴을 거쳐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
인천시의회는 최근 장성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엄마맘과 함께하는 같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감염병 예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900여 명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참여했다. 감염병 예방·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비롯해 파우치 키링 만들기, 천연 섬유 탈취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간호사회가 간호 전문성을 살려 운영한 ‘건강 체크 및 상담 부스’는 평소 언어·경제적 이유로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다문화 이주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장 의원은 “감염병 시대 이후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병원 안을 넘어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00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진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인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자신의 공약인 ‘100조 투자유치’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가 달성한 투자유치 실적은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온세미, 에이에스엠(ASM) 등 국내외 94개 글로벌기업으로부터 31조 3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첨단산업 분야 40조 9995억 원을 유치했다. 또 판교 제2테크노밸리, 평택 브레인시티 등 산업단지와 자족도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21조 5434억 원, G·펀드·국가 R&D 6조 4879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국제테마파크에 대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지로 역할을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
김선교(여주양평)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국비사업)을 편성하기 위해 도민의 복지예산을 삭감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도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투쟁 선포식에서 최근 도가 주요 복지사업 예산을 삭감 편성한 내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삭감된 예산은 대한민국 국민의 예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도는) 1400만 도민들이 누려야 하는 복지사업 예산을 이 대통령 예산을 편성하는 데 사용했다”며 “이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빠른 시일 내에 (도와) 협의해 도민을 위한 (복지)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도의원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김 지사에게 “복지사업 예산 삭감을 추진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고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삭발식을 진행한 데 이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간 백현종(구리1)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백 대표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도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내년도 주요 복지사업 예산 삭감 결정을 규탄하는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