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사진) 경기도축구협회장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9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회장은 시도협회와 관련한 정책 제안 및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이 부회장의 선임으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은 조병득, 심태형, 정태준, 최영일, 김판곤, 조현재 부회장 등 총 7명으로 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옌볜 FC 감독과 협회 기술분과위원을 지낸 조긍연 전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을 공석이었던 대회위원장에 앉혔다. 또한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국가대표팀감독선임위원회’의 명칭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로 바꾸고 기존에 남녀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국한했던 업무 범위를 U-15 대표팀 이상 모든 연령별 대표팀까지 확대했다. 기술발전위원회는 유소년 지도자 및 선수 발전에 집중한다. 한편 협회의 지난해 수입은 1천33억원, 지출은 1천1억원이었고 새해 예산은 884억원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부문 우수상 성남시청 박종우, AG 볼링 金 조진용, 세계검도선수권 준우승 서영우, 평창 봅슬레이 선전 김진웅 등 경기부문 장려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부 6인조전 금메달리스트 박종우(성남시청)와 인천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조진용(용인시청)이 나란히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7일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결과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등 7개 부문에서 총 138명, 9개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박종우가 경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명, 1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우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6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마스터즈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2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박종우는 10월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도대표로 출전해 2인조전 금메달, 마스터즈 은메달, 5인조전 동메달 등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또 지난해 9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일본의 안도 쇼에게 머리치기를 허용해 아쉽게
프로야구 KT 위즈가 8일부터 2019 시즌 KT 위즈 선등급 회원과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선등급 회원은 8경기부터 72경기까지 좌석 별로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KT 위즈 만의 시즌 회원제도이다. KT의 수원 홈경기 중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고, 주중 경기 좌석 업그레이드, 추가 티켓구매 할인, 팬 페스티벌 참가권 지급, 구단 상품 할인, 팬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2019 시즌 모든 선등급 회원에게는 중앙지정석과 1루 스카이존 무료 티켓을 증정해 위즈파크 내 다양한 좌석도 경험할 수 있다. 시즌권(프리미엄1, 72경기) 구매 회원에게는 2020 시즌에도 동일한 좌석을 다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만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회원도 모집한다. 어린이 회원은 KT 위즈 홈경기 외야잔디 자유석에 무료입장할 수 있고 홈경기 티켓(응원지정석 이하 좌석)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앙지정석 무료 티켓 2매와 지난 시즌 KT 위즈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정조대왕 유니폼·모자를 비롯해 어린이용 글러브, 알루미늄 배트, 2019년 KT 위즈 탁상…
‘피겨 유망주’ 유영(과천중)이 2019 바바리언 오픈 주니어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다. 유영은 7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30점에 예술점수(PCS) 28.94점을 합쳐 68.24점으로 2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이탈리아의 루크레치아 베카리(52.85점)보다 무려 15.39점이나 높은 월등한 결과다. 올해 첫 국제무대에 나선 유영은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기본점 10.10점) 점프에서 수행점수(GOE)를 1.77점이나 챙기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기본점 5.30점)에서도 1.24점의 GOE를 따낸 유영은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 /연합뉴스
오 완 석 전국동계장애인체전 道 선수단 총감독 “이번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12일부터 강원도 평창을 비롯해 강릉시, 춘천시, 의정부시 등 4일간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오완석 경기도선수단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은 최근 열린 인터뷰에서 지난 2017년 서울에 내준 종합우승기를 3년 만에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 총감독은 “이번 전국동계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전국의 선수단 규모가 2년 전보다 감소했다”며 “지난 해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계기로 동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기대효과가 금방 사그라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단의 규모를 대폭 증가시켰다”면서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동계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며 선수단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대회에 알파…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의 전성시대를 이끈 신치용(64) 전 감독이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됐다. 대한체육회는 7일 공석인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신 전 감독을 임명했다. 배구 선수와 지도자를 두루 거친 신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의 요람인 선수촌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오랫동안 배구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선수촌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 선수촌장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임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내며 선수 육성과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뽐냈다. 이런 리더십은 실업과 프로배구에서 최강으로 군림한 삼성화재 전성시대로 이어졌다. 숱한 우승을 일군 그에게 ‘코트의 제갈공명’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감독에서 물러난 뒤 신 선수촌장은 삼성화재 단장, 제일기획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부사장으로 행정 경험도 쌓았다. 체육회 살림을 이끌 새 사무총장엔 김승호(56)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이 선임됐다. 김 사무총장은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안전행정부 인사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 체육부 행정사무관으로 1986…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가 골키퍼 이희성(사진 왼쪽)과 수비수 이인재(사진 오른쪽)를 각각 2019시즌 팀의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구성된 이번 주장단에 대해 임완섭 감독은 “수비진의 안정화를 위해 골키퍼 이희성과 중앙 수비수 이인재를 선임했다. 두 선수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안산이 올 시즌 더욱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주장 이희성은 울산 현대에서 2018시즌 안산에 입단해 활약했다. 출전했던 경기마다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특히 안산이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는데 크게 기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희성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저를 믿고 주장직을 맡겨 주신만큼 그 역할을 잘 소화해내겠다. 신인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이 새로운 하나의 팀으로 잘 다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주장 이인재는 안산의 창단멤버로 2017시즌 입단해 꾸준히 활약한 핵심 수비수다. 이인재는 “지금까지 선배 선수들을 보며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중고참의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4년 더 FIFA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FIFA는 오는 6월 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총회에서 열리는 차기 회장 선거에 인판티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6일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후보 적격성 평가 등을 거친 후 후보로 확정된다. 당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수비수 출신의 라몬 베가가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입후보에 필요한 회원국 5개국 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대항마가 없는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인판티노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AP통신은 “많은 회원국이 대륙 연맹을 통해 이미 인판티노 지지를 표명한 상황이라 큰 반대 없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가 경기시간 촉진(스피드업)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항목에서 규정 개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매체인 디애슬레틱은 MLB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스피드업을 위해 한 명의 투수가 타자를 최소 3명 이상 상대하도록 선수노조에 규정 변경을 제안했고, 선수노조는 반대급부로 내셔널리그(NL)의 지명타자제 도입을 요구했다고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잦은 투수 교체 시간을 줄여 전체 경기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MLB 사무국의 제안을 선수노조가 수용하되 지명 타자 제도를 양대리그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보도였다. ESPN은 이를 포함해 두 단체가 협의 중인 다각적인 규정 변경 사안을 7일 전했다. 이를 보면, 두 단체는 20초 투구 제한 시계 도입, 현재 25명인 로스터를 26명으로 증원하는 방안, 승률 높은 팀에 신인지명 우선권을 주고 승률 낮은 팀엔 벌을 주는 드래프트 개정안, 야구와 다른 종목을 둘 다 하는 아마추어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보장하는 내용 등을 현재 논의 중이다. MLB 사무국은 ‘투수의 타자 최소 3명 상대 규정’을 2019년 당장 도입하기를 바라는 데 반
‘엘 클라시코’로 펼쳐진 스페인 축구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첫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맞붙은 건 2013~2014시즌 결승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 당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고, 이후 4년간은 바르셀로나가 트로피를 놓치지 않으며 최다 우승팀(30회)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허벅지 부상 여파로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교체 투입된 가운데 무승부를 거둬 5연패 도전의 희망을 남겨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뒤 지난해 10월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에서 열린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당한 1-5 대패를 완전히 설욕하지는 못했으나 원정에서 1골을 챙기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몸이 채 풀리기도 전인 전반 6분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카림 벤제마가 받아 절묘하게 연결했고, 루카스 바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