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안산 와스타디움 2층 회의실에서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1개 시·군 및 17개 경기종목 1차 대표자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1차 대표자회의는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17개 경기종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2019년 도장애인체전 사업목표와 추진상황 발표 및 설명, 경기종 목의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국희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윤화섭 안산시장께서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이 각별해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직접 지시하실 정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사항 발표를 맡은 안산시 도민체전 준비 TF팀 관계자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로 준비를 철저히 해 불편함 없이 돌아갈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경기 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활성화와 도내 많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 확대 및 경기력 향상에…
2월 중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등부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하피 이글스’가 제17회 협회장배 한국주니어 12세 이하(U-12) 아이스하키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피 이글스’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디비전1에서 성남 스타즈와 안암 블리자드, 창원 데블스를 잇따라 꺾고 결승에 오른 뒤 결승에서 광운 타이거샥스와 1-1 동점에서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는 디비전1에 하피이글스를 포함한 16개 팀, 디비전2에 9개 팀, 디비전3에 5개 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하피 이글스의 김윤호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강성규는 베스트 디펜스상을, 유정훈은 베스트 포워드상을, 김은준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은준 감독은 “먼곳까지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수들, 하피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끝까지 믿고 따라와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전반 점유율 30% 불구 철벽 수비 단 한차례 헤딩 슛 결승골 만들어 UAE, 키르기스스탄에 3-2 승 호주, 우즈벡전 승부차기 4-2승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FIFA랭킹 79위)가 키르기스스탄(91위)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는 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에서 연장전에 터진 아흐메드 칼릴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올라온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14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팀 동료의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카미스 에스마일이 헤딩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뽑았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의 리드는 길지 않았다. 전반 26분 상대 팀 미를란 무르자에프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아랍에미리트는 후반 19분 알리 맘쿠트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고, 후반 45분까지 한 골차 리드를 이어가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경기 종료 직전 키르기스스탄 투르수날리 루스타모프에게 통한의 동점 골을 허용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승부는 심판의 판정으로 갈렸
여자축구대표팀 귀국 “대표팀내 경쟁구도 강화 기대” 내달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참가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윤덕여호가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마치고 귀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1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 중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웨스트햄)만 귀국하지 않고 중국 현지에서 바로 영국으로 이동했다. 여자대표팀은 중국 4개국 대회에서 루마니아를 3-0으로 꺾었지만, 결승 상대인 중국에는 0-1로 패했다. 우리나라와 중국, 루마니아, 나이지리아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차전 경기 후 승리 팀끼리 결승, 패자팀끼리 3~4위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이지리아는 한국이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을 상대다. 윤덕여 감독은 “나이지리아의 두 경기를 직접 보고 전력을 확인한 건 의미가 있었다”면서 “나이지리아는 신체 조건이 좋으면서도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해 본선에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나이지리아는 도착 이틀 만에 경기하느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중국과 첫
왕년의 탁구 스타인 김택수(49) 미래에셋대우 감독과 유남규(51) 삼성생명 감독이 남녀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모집에 나란히 단독으로 신청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조만간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협회 부회장 겸 IOC 선수위원)를 열어 두 감독 후보에 대한 평가와 회장단 회의 등을 거쳐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김택수 감독과 유남규 감독이 최종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남녀 대표팀을 이끈다. 오는 28일부터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열리는 가운데 새롭게 구성되는 대표팀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남자대표팀 감독 후보인 김택수 감독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남자단식 금메달을 땄던 스타 선수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남자팀 코치로 참가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의 남자단식 금메달 획득을 함께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남자대표팀을 지휘한 김 감독은 남자 간판으로 떠오른 장우진과 정영식(이상 미래에셋대우)을 길러냈다. 여자대표팀 사령탑 공모에 참여한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로 2016년 2월부터
또 출전권 걸려있는 세계예선전 亞선수권 2위내 들어야 참가자격 “10월 개최돼 KBO PS일정 겹쳐 탈락팀 위주 대표팀 구성 검토” 한국 야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선 ‘2019 프리미어 12’ 못지않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1일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종목 예선 일정에 따르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국가는 오는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12’에서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1개국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된다. 그런데 WBSC는 아시아/오세아니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낸 팀이라도 전체 6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프리미어 12에서 6위 이내에 들기 위해선 일단 조별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총 12팀이 출전하는 프리미어 12는 4팀씩 3개 조로 나눠 상위 2팀이 결선에 올라 순위를 가린다. 우리나라는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을 서울 고척돔에 유치했으나 만만치 않은 중남미 팀들과 같은 조에 묶일 가능성이 커 결선 진출을 쉽게 장담할 수는 없다. 프리미어12 결선에 오르더라도 아시아/오세아니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내년 3월 혹은 4월 대만 타이베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3전 전패 14실점(1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북한이 무더기 경고 탓에 벌금까지 내게 됐다. AFC 징계·윤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북한 대표팀과 선수들의 반칙과 관련해 총 3건의 징계를 확정했다. 북한 에이스 한광성(페루자)은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두 차례의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하면서 규정에 따라 5천 달러(565만원)의 벌금을 추가로 내게 됐다. 이어진 2차 카타르전에서는 정일관(루체른)이 역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5천 달러 벌금이 부과됐다. 카타르전에서는 북한 대표팀에 5장 이상(총 6장) 경고가 나와서 북한축구협회에도 3천 달러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 북한 대표팀과 선수들이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나온 경고로 내야 하는 벌금이 총 1만3천 달러(1천470만원)인 것이다. 북한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총 11장의 옐로카드와 2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경고와 퇴장 모두 전체 참가국 중 가장 많다. 한편 AFC 징계·윤리위원회는 필리핀전에서 경고를 받은 우리 대표팀의 정우영(알사드)에 대해서도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지은희(33)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25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끝난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지은희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7계단이 오른 25위에 자리했다.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32세 8개월)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0년 당시 32세 7개월에 벨 마이크로 클래식을 제패한 박세리(42)였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가 2위부터 4위로 역시 순위 변화가 없었다. 10위 내에 또 다른 한국 선수로는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24)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미정(37)은 109위에서 21계단이 상승한 88위가 됐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프로야구 KT 위즈의 주장으로 활약한 박경수(35)가 긴 줄다리기 끝에 팀에 잔류했다. KT는 21일 내야수 박경수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8억원, 총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최대 6억원 등 총 2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경수는 2021년까지 3년 더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개인 두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경수는 지난 2015년 첫번째 FA때 4년 총액 18억2천만원에 KT에 입단했다. 2003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 이후 줄곧 LG에서 활약한 박경수는 2015년 자유계약선수(FA)로 4년 총액 18억2천만원을 받고 KT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개인 두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박경수는 이적 후 4년간 524경기에서 82홈런, 293타점, 평균 타율 0.280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KT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수원 거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홈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수원팬들에게 큰 성원을 받았다. 이숭용 KT 단장은 “베테랑 박경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박경수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2연패를 준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SK는 오는 30일부터 3월 10일까지 40일간 미국과 일본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SK는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9명 등 모두 4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월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1차로 기술·전술 훈련을 치르고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와 2월 26일부터 실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창평(내야수), 하재훈(투수), 김성민(포수) 신인 3명도 포함돼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인 박정권·김강민과 간판 투수로 자리매김한 문승원·박종훈·김태훈 등 선수 17명은 현지 적응과 자율 훈련을 위해 본진보다 일주일 앞선 23일 먼저 출국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