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2~27일까지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해 월 임차비를 지급하고 있는 용인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했다. 11개 기업이 지원사업에 신청했고, 시는 이 가운데 기숙사 이용 근로자 중 근무 경력 3년 미만의 신규직원이나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 여부와 용인시 우수기업·뿌리산업 기업 여부 등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7개 기업을 선정하고 3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주 명의로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기업 한 곳당 3인 이내, 총 임차료의 80% 내에서 1인당 최대 월 30만 원 한도로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비를 지원받는다. 양동필 기업지원과장은 “우수 인력의 유입과 이탈 방지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참여 호응도가 높다”며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정주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20일까지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를 맞는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는 여주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한국 고유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품평회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반부·학생부 두 개 분야 및 약주·탁주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재료는 여주쌀(멥쌀)이며, 여주산 찹쌀·고구마·흑미·가지·참외·복숭아를 부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 접수 마감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출품작을 접수하고, 색과 향·맛·질감 등을 기준으로 한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 가양주 품평회가 힘차게 발돋움한다. 분야·부문을 모두 통합해 통합 대상 1점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의 경우 상금 300만 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여주 가양주 품평회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가양주를 사랑하는 일반인을 비롯하여 학생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양주 품
여주시는 김광덕 부시장이 지난 19일 시민안전과 및 산북면 관계자들과 함께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습적인 기상 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재난 취약 시설의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부시장은 시민안전과 및 산북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022년 8월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던 산북면 주어리 솔빛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안전과와 함께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자연재난 발생 전·후의 예방 및 복구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현장에서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은 예측이 어렵기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시민안전과를 필두로 각 부서와 읍면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단 한 명의 시민도 위험 상황에 방치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는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자연재난(호우·태풍·대설 등) 특보…
여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학습자 욕구에 맞춘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과정은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구성되며, 기본 어휘와 간단한 문장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어 기초를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의사소통 능력과 대화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읽기·쓰기반, 국적취득 준비반, 회화반으로 구성된다. 읽기·쓰기반은 중급 수준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활용해 실용 한국어 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국적취득 준비반은 귀화 면접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사전 준비를 돕는다. 또한 회화반은 다양한 상황별 의사소통 활동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초급반은 2월부터 운영되며, 기초반과 읽기·쓰기반, 국적취득 준비반, 회화반은 3월부터 시작된다. 기타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에게 전화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 학습자들의 도전과 열정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성인학습자 8명 전원이 졸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졸업생들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학업을 이어온 만학도들로 최고령 70세 졸업생을 포함한 8명 전원이 사회복지사 2급과 평생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위 취득에 그치지 않고 복지·평생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 역량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최고령 졸업생인 이향래(70) 씨는 “교수들의 격려와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졸업과 함께 얻은 두 개의 자격증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성인학습자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성인 친화적이고 유연한 학사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 교수진의 1대1의 맞춤형 밀착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진대 한지영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장
대진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전공자율선택제 Residential College(이하 RC) 예비대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측은 지난 1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RC 예비대학'은 금년도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과 공동체 소속감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밴드, 댄스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후 전공 선택을 위한 교수와의 만남, 재학생 멘토링 토크콘서트, AI 컴퓨터 활용 교육, 동문 특강, 학사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학은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 적응에 따른 자체 설문 조사 분석한 결과, 참가 신입생들은 평균 14.2명의 동기 및 선배와 새롭게 교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 안정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진대학교 임기태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이번 RC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이 우리가 함께 시작하는 이유 중 6가지를 스스로 발견하는 시간이됐다”며 “앞으로도 전공자율선택제의 안정적인 정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 일행은 지난 2월 초, 베트남 방문을 통해 현지 내, “5개 대학과 교육에 따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부 대학과는 포괄적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반랑대학교 ▲호치민경제대학교 ▲호아센대학교 ▲메콩대학교 ▲껀터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 국제교류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이 참석했으며, 대진대학교에선 장석환 총장과 김태양 입학홍보처장, 국제교육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측은 ▲복수학위 프로그램(2+2·3+1) 도입 가능성 ▲전공 분야 특강 및 교수 파견 협력 ▲대진대학교 베트남 현지 캠퍼스 설립 가능성 ▲현지 교원 대상 박사학위 과정 운영 협력 등 다양한 국제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학부,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대진대학은 이번 협의 결과 ▲호치민경제대학교 ▲호아센대학교 ▲메콩대학교와는 교육 교류 포괄협정을 체결했으며, ▲반랑대학 ▲껀터대학교는 실무 협의를 거쳐 조만간 협정 체결을 추진하기로 협의를 했다. 이에 대해
포천시는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량 배출가스저감사업(조기폐차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1개월 간 받는다. 20일 시에 따르면 금년도 조기폐차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배출가스 4. 5등급 자동차를 비롯해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일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되, 관용차량은 제외하고,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포함되는 만큼, 신청 전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과 연료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기폐차 신청 차량은 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태로서, 과거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등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는 차량으로서, 지원은 1인 1대에 한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폐차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조기폐차팀, 우편번호 14055)로 등기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신청 후 보조금
포천시는 20일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이 중도입국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이같은 중도입국자녀들의 지원 사업은 학교 부적응 문제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대진대학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교육 모델로 설계돼 운영하고 있다. 중도입국자녀들의 랭귀지스쿨은 대진대학교 내, 강의실과 교육관, 학생회관 등 교육 기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수준별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정서, 심리 상담 ▲학교 적응 지원 ▲대학생(유학생) 멘토링(버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체험 등 대학 연계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통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하기·듣기 중심의 멀티미디어 수업과 생활 밀착형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있으며,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지속 시간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총괄 조정 역할을 맡았으며, 포천교육지원청이 재정 지원과…
부천시가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2차년도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0일 “지난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차년도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발전과 연계해 인재를 키우고, 청년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 4개 대학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쳤다.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참여 확대, 취·창업 역량 강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가톨릭대학교의 원종중앙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와 지역협력센터 서포터즈 운영, 서울신학대학교의 취·창업 캠프, 부천대학교의 지역 상생 오픈마켓, 유한대학교의 시민 체감형 현장 프로그램 등이 지역 상권과 청년을 잇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2차년도에는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반영해 협력 사업을 고도화한다. 가톨릭대학교는 지역협력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