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치경찰이 3년 만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실시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시경찰청과 함께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 현장을 방문해 교통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주최 측에 사전 홍보를 요청했다. 또 주요 공연과 공연 종료·철수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 경찰을 집중 배치했다.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음주운전 단속도 실시했다. 주요 지점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전체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교통량이 몰리는 입장과 퇴장 시간대에 교통경찰을 중점 배치했다. 교통통제 등이 필요한 곳에는 교통경찰과 싸이카를 배치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3년 만에 열린 만큼 많은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사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경찰청은 8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야 24시간 음주운전 이동식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아침 출근 시간대와 점심시간 후, 야간·심야시간대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오전 7시에서 9시에는 관공서·공단·회사 등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 음주 후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 운전’을 단속한다.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반주 운전’이 우려되는 실·내외 체육시설, 음식점 밀집 지역, 행락지 주변 등 취약 장소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또 회식·술자리 등으로 ‘만취 운전’이 예상되는 오후 10시에서 새벽 3시에는 유흥가 밀집 장소와 김포·부천 등 인천 경계지역 등을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요금소, 나들목 등 매일 3곳 이상 장소를 선정해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벌인다. 특히 특정 시간·장소만 피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30분마다 수시로 장소를 변경하는 ‘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달 기준 인천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두 434건, 사망자는 모두 4명이었다.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전년 대비 각 11.2%, 42.9%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실
인천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까지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경기도 수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7일 오전 1시쯤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A(42)씨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C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개인 차량과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인천과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서 몸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걷고 싶은 용현5동 안심 마을 골목 조성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걷고 싶은 용현5동 안심 마을 골목 조성 사업은 인천시 공공디자인(범죄예방) 분야 지원 사업 일환으로 용현초등학교와 용정근린공원 주변 주택이 밀집한 용현5동 일원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해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마을 골목을 만드는 것이 뼈대다. 보고회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구의원, 미추홀경찰서, 주민 및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구는 다음달 예정된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그간 도출한 약 50여 종 안심시설 디자인을 보완 및 확정해 이를 적용한 실시설계 및 시설물 제작설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이웃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물리적 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자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마을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중구는 주민 제안 공모전으로 '새로운 도약! 2022 점프점프 중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0년 처음 개최한 '중구에 터져라,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 제안 공모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공모주제는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로 정했다. 특히 구 주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구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라면 경제·복지·관광·교통·환경 등을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제시할 수 있다. 인천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인천 중구청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이메일) 및 오프라인(부서방문) 등 다양하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창의성·효율성 및 효과성·적용범위·계속성을 고려한 1차 실무부서,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된다.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시상 등급별로 중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부상금이 지급되며 심사결과는 10월 중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다양한 제안들에 대해 주민의 생각을 실현하는 주민체감 행정 서비스 혁신에 반영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찾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주물은 뿌리산업의 대표 분야로 각종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공정이다. 지난 1983년 주물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업계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이 본격 설립됐다. 조합은 국가 산업기반의 기초가 되는 선철, 고철 등 주물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의 수익 창출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인천시 서구 서부산단의 모태였던 조합은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며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 뿌리산업의 근간 주물협동조합 설립 기계, 자동차, 선박, 농기계 등 기초 부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철과 고철을 녹여 형틀로 제작하는 것이 주물공정이다. 주조나 용접에 비해 복잡한 형상의 것을 간단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예전부터 뿌리산업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야말로 제조산업의 생산 기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같은 주물업체들이 서울, 경기도, 인천에 흩어져 있던 것이 1983년부터 현 서부산단에 44개 업체가 집단으로 형성돼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중소규모의 주물업체들의 권익보호와 토종산업의 근간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조합을 설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인천 중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연안초, 신선초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4개소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사람이 밟거나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밟은 면적만큼 매트내부로 이물질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신발을 통해 유입되는 미세먼지, 모래 등의 유해물질을 진공청소기와 유사한 원리로 흡입해 차단하는 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9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안동, 신흥동3가 일대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올 상반기에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13개소에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보급을 완료했다. 또한 향후 미세먼지 식물벽, 식물정원,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내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DMZ(비무장지대) 투어 캠프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반도의 역사를 알아보고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로 인해 세계평화가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나아가 세계평화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외부활동을 온 가족이 함께함으로써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든 연령층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학 시즌 특별 캠프를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032-777-7942(안내 2)) 또는 홈페이지(http://www.youth7942.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재능 발견 및 지식 나눔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나눔강사'를 모집한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재능나눔강좌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하며,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집분야는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미래형시민교육 등이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능나눔강사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거나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활동 역량에 따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로서의 기회도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재능있는 재능나눔강사들이 발굴되어 지역의 기부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자신의 재능을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인문.교양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아동청소년실 평생교육팀(☎ 032-770-6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빛바랜 물건의 찬란한 기억’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16년 ‘추억 속 우리 집에 가다’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기증유물 전시로, 2017년 이후 수집된 애장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그 안에 담긴 기증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유물은 1970~1980년대 텔레비전과 라디오, 그릇, 예물용 반닫이 등 동구 주민들의 손때가 묻은 52건 78점의 생활 속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수집의 즐거움, 일터의 손때, 일상의 물건, 기억의 조각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애장품을 모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지난 2005년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역생활사 자료로서 기증품이 가지는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한 유물을 수집해 왔으며, 현재 약 천여 점에 이르는 기증유물을 통해 전시, 교육, 조사연구 등 다방면에 활용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기증유물 특별전을 통해 향후 주민들의 유물 기증을 촉진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소장품의 수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