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홀에서 물류분야 취업·창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한다. 물류분야를 취업과 창업으로 나눠 스타트업 창업사례, 창업 지원, 직무 및 취업전략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채용 부스에선 인천지역 물류 등 기업 현장 면접,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등이 진행된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심재선 공동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최용덕 (주)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대표와 최병조 인천대 창업지원단 교수가 '물류창업 스타트업 사례 및 정부지원 창업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성호용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상무, 김태연 (주)E1컨테이너터미널 본부장, 한동민 아마존 서비스 코리아 LLC 매니저, 유다종 팬스타크루즈 부장의 ‘물류, 이커머스, 크루즈관광 직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는 물류와 관련해 취업·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인천인자위 물류산업분과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이번 행사가 인천
인천 참살이 미술관이 7일부터 26일까지 회원 15인이 참여한 그룹기획전인 '2022-15인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개관한 참살이 미술관은 지역 경제와 향토 작가의 만남이라는 패러다임을 세워 한국화와 서양화 인천 향토 작가들의 초대전을 차례로 열었다. 미술관 회원인 김정열 작가의 개인 초대전으로 시작해 3개월간 강선기, 오현주, 신은섭, 이현주, 최원숙, 최주석, 한윤기, 김현기, 서정철, 명노선, 박재만, 류흥렬, 이순자수산나 작가의 초대전까지 이어졌다. 이번 그룹전은 이들의 개인전에 소개된 대표적인 작품들을 추려 다시 한번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개인전은 일주일씩 제한된 시간에 진행된 전시회였지만 이번 그룹전은 3주간 작가들의 소개, 홍보, 작품 판매를 위한 갤러리 대상과 미술품 컬렉터 대상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터 대상의 행사에선 작가와 작업실을 함께 방문해 작품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일반적인 갤러리에 대해선 할인 행사와 같은 깜짝 행사를 통해 재테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룹전 관람은 전시 기간인 20일간 매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휴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 수인분당선 송도역 이름을 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수구 옥련동 산 51-3에 있는 송도역에 '옥련'이 아닌 '송도'라는 지명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6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송도역 이름은 수인분당선 1차 재개통이 이뤄진 2012년 정해졌다. 1995년 운행을 멈춘 수인선이 복선화 사업을 통해 재개통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짓게 됐다. 폐선 당시 인천의 수인선 역은 '소래~남동~송도' 세 곳이었다. 소래·남동역사는 각 1994년·2008년 철거됐고, 송도역은 지금까지 남아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송도역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7년 수인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다. 송도(松島)는 당시 일본인들이 옥련동을 송도로 불럿고, 송도역이 같은 해 함께 조성된 송도유원지 가는 길에 있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송도역이 재개통될 무렵 송도라는 역 이름이 일제 잔재 논란에 휩싸이며 옥련역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던 이유다. 하지만 이후 송도국제도시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인천을 대표하는 도시로 알려지면서 송도역 이름을 둘러싼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2년 전 송도국제도시로 이사 왔다는 A씨는 "다른 지역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올 때…
인천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은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통일 VR탐방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통일 VR탐방 아카데미는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통일 시대를 열고자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복지재단 풍성하게,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이 협력해 진행한 교육 사업이다. 아이들에게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2박3일 제주도 현장 탐방으로 VR 촬영 학습과 제작, 유튜브 게시 과정 교육을 통해 미래통일 사회 주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성윤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센터장은 “통일에 무관심했던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평화통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사회 주인공으로 자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부평지하상가 쇼핑 및 시설 안전 등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과 ‘생활편의 기반 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데이터 구축’이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연계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것이 뼈대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역 청년을 직접 고용하고 청년 인턴들은 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는다. 부평지하상가 공간정보 구축 사업은 지하상가 내 안전 장비와 설비, 출입구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활편의 기반시설 데이터 구축 사업은 장애인과 노약자, 영유아 동반자 등에게 화장실과 공원 입구 경사도, 휠체어 접근 가능 여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데이터 기업이 함께 추진하며, 구축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4일부터 인천시티투어 버스 신규 노선으로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 오감 투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티 투어는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의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며 인천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인천 섬 여행이라는 테마로 운영된다. 선재·영흥 투어는 송도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선재도 목섬, 진두선착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선재도 목섬은 물때에 맞춰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또 십리포해수욕장에는 수백 년 된 소사나무숲(2800여 ㎡)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뿐 아니라 300m에 달하는 해안데크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의도 투어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광명항, 소무의도를 둘러보는 코스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에선 짚라인과 사륜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고, 해안관광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기암괴석 감상도 가능하다. 강화 오감 투어는 강화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와 곤돌라 탑승부터 해든뮤지엄 관람, 강화사자발약쑥 체험, 금풍 양조장의 양조장 투어 및
민선8기 문경복 옹진군수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일섭 외 20명)는 인수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지난 4일 문 군수에게 최종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달 13일 출범해 이달 4일까지 22일간 활동했다. 민선8기 군정 비전을 결정했고, 옹진군의 유일한 연륙 도서인 영흥면 ‘영흥 수협직판장 화재현장’, ‘스마트농업타운 사업현장’ 등을 점검했다. 인수위의 결과 보고서에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검토의견과 모두 113개 공약에 대한 최종의견이 담겼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수위의 보고서가 민선8기 옹진군이 목표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운영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보고서 전달과 함께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4만 원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올 여름 폭염 피해 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 1188개, 쿨링 포그 77개, 쿨루프 41개, 에어 선풍기 94개, 옥상녹화·정류장 쉘터 23개 등 폭염 저감시설 1655개를 설치·운영한다. 도로에서는 군·구가 보유하고 있는 26대의 살수차 외에 추가로 몇 대를 더 임차해 폭염 특보 시 살수 작업을 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제한됐던 무더위 쉼터도 적극 개방한다. 시는 무더위쉼터 1142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872곳보다 270곳 늘었다. 지점무더위 쉼터는 일부 금융기관의 협조를 얻어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대여·제공하는 등 쉼터별로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폭염 예방활동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취약노인과 저소득층 등에게 방충망 교체·폭염 예방물품 배부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폭염 노출 빈도가 높은 건설 현장과 야외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물·그늘·휴식' 홍보
‘리모델링’으로 추진되던 구월동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88체육관)이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모두 88체육관 재건축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6일 인천시와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과 박 구청장은 88체육관을 재건축해 스포츠 콤플렉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88체육관은 남동구 구월동 구월근린공원(구월로 251) 안에 있다. 연면적 6619.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992년 지어졌다. 주변 거주 인구가 늘면서 남동구민을 비롯한 인천시민 모두가 많이 찾는 체육시설로 자리잡았지만 30년의 세월이 흐른 탓에 시설 노후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민선7기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도 88체육관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예산 확보와 소유권 이전에 난항을 겪으며 무산됐다. 현재 88체육관의 땅만 남동구 소유고, 건물과 운영권은 인천시에 있다. 결국 시는 지난 2019년 7월 88체육관의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정부의 국비보조사업을 통해 전체 사업비 65억 원 중 19억 6000만 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2020년부터 연차별로 예산을 투
인천 송도와 경기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건설 사업 착공이 가시화됐다.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GTX-B 노선 사업 구간 중 총 63km에 달하는 민자구간에 대해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11월 1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 뒤 평가를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TX-B의 사업구간은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경기 마석 전체 길이 82.7km, 정차역 14개소를 건설하는 고속철도 사업이다. 정차역은 인천대입구,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 별내, 왕숙, 평내호평, 마석 등 총 14개소다. 사업비는 총 3조8421억 원이다. 인천대입구~용산 간 약 40km 구간과, 상봉~마석 간 23km구간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BTO 방식은 민간이 시설을 준공해 정부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사용자로부터 이용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