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유정복 인천시정부를 준비할 인수위원회가 확정됐다. 구본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같은 깜짝 발탁도 있지만, 김진용·백응섭·황효진 등 1기 유정복 시정부에서 중용됐던 인사들이 대거 포진됐다. 과거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물음표가 찍힌다. 민선8기 인시장직 인수위원회는 8일 정유섭 전 국회의원을 인수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류권홍 변호사, 대변인에 민현주 전 국회의원, 당선인 비서실장에 박병일 전 인천시장 비서관을 임명했다. 나머지 인수위원은 김석원 청와대 전 국민소통 비서관,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 류미나·이상구 국민의힘 시당 대변인, 박승란 인천교총 전 회장, 백응섭 시 전 소통담당관, 서우진 국민의힘 전국위원, 이윤숙 전 서구의원, 이학규 인천방송 전 대표, 이행숙 서구시설관리공단 전 이사장, 정창일 전 인천시의원, 조용균 변호사, 한영진 현대자동차 한국본부 전 마케팅전략기획 부장,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이다. 인수위는 지역균형발전, 미래창조, 시민행복, 시정혁신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서준석 더불어민주당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역시 민주당 출신 이한구 전 인천시의원도 인수위원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선거 기간 유 당선인 지지선언을
부평구가 문화콘텐츠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1일까지 문화콘텐츠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씬 메이커스(Scene Makers)’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씬 메이커스(Scene Makers)’는 문화도시부평 조성 사업 중 문화도시 시민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획자 양성 과정은 도시 문화, 서브컬처, 대중음악 등을 주제로 서브컬처와 커뮤니티의 이해부터 씬을 관찰·분석·체험하기 위한 이론교육, 필드 스터디, 멘토링과 프로젝트 기획 및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강사는 도시계획 전문가 김경호, DJ 쿠마, DMZ 피스트레인뮤직 페스티벌 총감독 김미소,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단편선 등이 참여한다. 멘토는 일렉트릭 뮤즈 대표 김민규, 문화기획자 류성효, 서울프린지 페스티벌 기획자 남하나, DJ Bagagee Viphex13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14주 차의 최종 과정으로 실습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한다. 신청은 지역 내 서브컬처 씬과 커뮤니티 형성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www.bpcf.or.kr/ccity)를 참고하거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가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는 현역 단체장이 재선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에 인수위 운영에 관한 별도의 본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자체 당선인의 인수위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구성·운영·인력·예산지원 등 필요사항이 담긴 개정 지방자치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1월 공포를 한 지 1년 만이다. 과거에도 지자체 당선인은 관행에 따라 인수위를 마련했지만, 법적으로 예산을 지원받을 근거는 없었다. 하지만 개정 지방자치법이 지난 1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인천시는 2월, 동구를 제외한 9개 군·구는 지난 4~5월 인수위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조례에 따르면 시는 20명, 나머지 기초단체는 15명까지 인수위원을 둘 수 있고, 인수위는 사무실·수당·여비·통신·차량 등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이같은 지원 근거만 마련됐을 뿐 실질적인 예산 편성은 없다는 점이다. 이번에 단체장이 바뀌어 인수위가 설치되는 곳은 시를 비롯해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옹진군 등 9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본예산에 인수위
인천시가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실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공사 관련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최종 안전관리계획서를 승인받아 실 착공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교통협의, 가스안전영향평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승인과 특정공사사전신고, 도로점용허가 등절차를 모두 마쳤다. 6월부터는 식수 이식 등 기초 작업 후 방음펜스를 설치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최태안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은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해 사고 없는 공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7호선 청라연장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청라국제도시 및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서구 석남동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정거장 7개를 만드는 총연장 10만 767㎞의 사업으로 2027년 전 구간 동시 개통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 단계에 따른 마이스 산업 재도약을 준비한다. 시는 8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도 인천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체 회원사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만큼 회원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회원사들은 올해 추진할 국내 마이스 공동유치 세일즈,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유치, 인천 마이스업계 향후 산업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해외 주요나라의 출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외래객 유치 경쟁이 시작되는 만큼 마이스를 유치하기 위한 본격 마케팅 추진이 필요하다”며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인천 마이스 산업 회복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마이스 유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정부가 8일 인천경찰청장에 이영상 치안정감을 내정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일 경북경찰청장(치안감)으로 있는 이 내정자를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한 바 있다. 이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0기로 1992년 임용됐다.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을 시작으로, 2014년 서울성동경찰서장, 2015년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2016년 수원 남부경찰서장, 2017년 경찰청 수사기획관, 2018년 경찰청 수사제도개편단장, 2019년 경찰청 교통국장, 2020년 대구경찰청장, 2021년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경북경찰청장 등을 거친 수사통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축산농협이 농협손해보험에서 선정, 시상하는 위더스(With-us) 사무소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 농협지역본부 이강영 인천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 조은옥 총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더스(With-Us) 선정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제도로 인천축산농협은 손해보험 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문섭 대표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주신 인천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순철 인천축산조합장은 “축산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리더스 선정을 계기로 조합원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한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추홀구 지역기관 유튜브 생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추홀구 지역기관 유튜브 생방송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관 및 비영리 단체가 공적인 목적의 유튜브 생방송을 희망할 경우 인력과 송출 시스템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방송 내용의 공익성, 지역성, 공동체성 구현, 주민참여 여부 등을 심사해 6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미디어파크의 오픈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방송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media-center.or.kr/juan)를 통해 가능하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횟수는 기관 및 단체 별 1회로 제한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은 "택트 시대를 거치면서 미디어센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공간의 제약을 넘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 생방송 지원사업이 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11일 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를 무대에 올린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개관 이후 꾸준히 수준 높은 공연을 소개해 국내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올해 상·하반기 두 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리골레토’는 그 첫 번째 공연으로 베르디의 여러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누구나 한번쯤 들어봄직한 아리아 ‘여자의 마음’, ‘그리운 그 이름’ 등 베르디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센터인천은 콘서트홀의 특성상 전막 오페라 무대를 선보이는 데 제약이 따르는 점을 감안해 약 100분 이내의 시간으로 압축한 콘서트 버전의 오페라를 소개해 오고 있다. 최대한 원작품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주요 아리아와 장면들로 작품을 재구성해 간소화된 무대와 의상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오페라는 전막 오페라를 다소 힘들어하는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로, 같은 의미의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칭하기도 한다. 또 올해 두 번의 콘서트 오페라에는 최근 국립오페라단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지휘를 맡아 호평을 받은 홍석원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
iH(인천도시공사)가 8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총 3개 부문으로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시스템 관리), 채용운영 부문(채용공고 및 원서접수/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합격자 결정 및 발표), 채용성과 부문(신규채용자 만족도/재직률)에서 총 7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iH는 조직의 경쟁력 및 신뢰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이번 공정채용 인증심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공정채용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 직무능력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공정한 채용절차 및 제도 정착, 채용 운영의 적절성 등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김희영 iH 경영본부장은 “이번 인증 취득은 실력에 기반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려 했던 iH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편견없이 공정한 채용 제도를 운영해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