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화학·화학공학 융합학과 백성현 교수 연구팀이 아연공기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전극촉매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기 중 산소와 아연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아연공기전지는 향후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평가받는다. 이론상 높은 용량과 에너지 밀도, 안정성, 친환경성, 가격경쟁성 등에서 다양한 장점을 가져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공기극에서 일어나는 산소환원 및 발생반응의 느린 촉매반응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또 현재 사용되는 촉매는 대부분 값비싼 귀금속 물질이기 때문에 상용화를 위해서는 비귀금속 기반 촉매 개발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철, 코발트 합금과 질소가 도핑된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촉매에 구조결함이 유도된 케첸블랙 지지체를 도입해 촉매반응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이 뛰어난 전극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새로 개발된 전극촉매는 셀의 성능을 극대화해 충방전 등에서 전기화학적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이용되는 소재가 귀금속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 연구내용을 담은 두 개의 논문은 각각 국제 저명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엔바이런먼탈’과 ‘케
인천본부세관은 18일, 20일 양 일 간 송도 소재 IBS타워 대회의실 및 온라인 화상 시스템(Zoom)을 통해 인천세관에 등록된 관세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통관·물류 정상화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세관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실화주 및 납세의무자 정보 성실신고’, ‘수입 선하증권 발행질서 확립’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핵심 관세행정 파트너인 관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인천항 통관·물류질서를 정상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LCL 실화주 성실신고 대책’을 추진, 명의위장업체 등 100여 곳을 적발하고 제재 및 계도를 통해 실화주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했다. 또 수입 선하증권 검증으로 수입화물의 선하증권을 국내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가 국내에서 발행하거나 선하증권 발행자격이 없는 해외 물류업자가 발행한 선하증권을 이용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등 선하증권 발행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수입신고 시 납세의무자의 전화번호, 주소 등이 허위로 신고돼 관세행정에 차질을 빚어왔던 것과 관련, 납세의무자 정보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관세사 및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제재기준을 마련해
인천송도소방서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와 합동으로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현장활동 경험 및 구조기술 공유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훈련 사항으로 ▲맨홀 및 수평·수직 구조기법 훈련 ▲구조대원 현장안전관리 지침 교육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절차 교육 ▲수난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윤미 119재난대응과장은 “복잡한 구조현장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24일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및 2021년도 우수평가업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지난 2년 간 비대면으로 해오던 교육을 대면으로 전환, 실시한 것으로 모두 1200여 개 업체를 지역별로 나누어 6월 10일까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업체의 복무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규정사항과 복무관리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산업지원인력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노무사의 ‘업체에서 꼭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산업지원인력 권익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등 복무관리 내실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은 태일전기(주) 등 6곳에 대한 우수 병역지정업체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 유병호 지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무관리에 애써주신 우수업체에 감사드리며, 산업기능요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현장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권익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주시길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내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문화공간을 돕는 ‘동네방네 아지트 지원사업’ 공모접수를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동네방네 아지트 지원사업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문화공간 운영비와 공간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 내 운영 중인 곳을 지역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의사가 있는 공간 운영자이며 상업·비상업시설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공간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획단 구성이 필수이며, 반드시 인천 연고 3인 이상이 포함·참여해야 한다. 선정 공간은 인천지역에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사업기간 내 워크숍을 통해 선정 공간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동네방네 아지트 팻말 및 선정 공간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정 공간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신청 접수 뒤 심의를 통해 1개 공간 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인천 생활문화 공간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구별로 균형있게 모두 20곳을 선정했고, 올해도 이와 유사한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4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극장에서 국제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안보정책연구소(CSPS-Korea)가 주최한 이 행사는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안보지형과 한반도의 평화 전망’을 주제로 평화, 안보, 한반도 통일에 관한 쟁점들을 미국과 한국의 관점에서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각국 전문가들을 초빙, 동북아 안보지형에 대한 유의미한 토론과 분석을 통해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엘렌 레입슨 조지메이슨대 안보정책연구센터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장, 이상현 세종연구소장, 로버트 콜린스 북한인권위원회 선임고문 등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및 분쟁에 대한 잠재적인 미래 시나리오를 구상할 수 있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크리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첫번째 세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시아순방의 첫 기착지를 한국으로 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안보는 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되며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로 기술, 혁신,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AI, 친환경 에너지,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 째 세션에서
인천시는 건축물 미술작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의위원을 새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을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의 일정비율(1000분의 1 이상 1000분의 7 이하 범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게 하거나 또는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5명, 민간 38명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임기가 오는 6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신규위원을 새로 위촉해야 한다. 시는 민간위원 인력풀을 기존 38명에서 46명으로 확대해 위촉할 예정이며, 추천과 공모를 병행해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는 입체, 평면, 공공디자인, 건축, 조경·환경, 안전, 평론 등 7개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추천 30%(14명), 공모 70%(32명) 비율로 전문가를 구성할 계획이다. 예술 관련 단체, 대학교 등에서 검증된 전문가를 추천받을 예정이다. 일정자격을 갖춘 해당분야 조교수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3년 이상 경력), 석사학위 소지자(5년 이상 경력), 기술사 또는 건축사(3년 이상 경력)
인천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 투어를 진행한다. 시는 환경부가 지정한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인천시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방방곡곡 지구를 구하길(Road)’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주요 생태보전지역과 시민이 체험할 만한 생태환경교육 현장을 선별해 6개 테마, 12개 코스 투어로 진행된다. 지구를 구하는 6개 테마길은 ▲인천 바닷길 ▲인천에너지전환길 ▲인천제로웨이스트길 ▲인천생태길 ▲인천채식길 ▲인천근대문화탐방길 등이다. 멸종위기 야생동물관찰, 갯벌놀이, 에너지 놀이활동, 송도자원회수센터 견학, 원적산·계양산 등 생태체험교육, 남동유수지 일대 저어새 탐방 등 각각의 테마에 맞는 생태환경교육 12개 코스 투어가 마련돼 있다. 코스별로 30명 안팎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 홈페이지(https://ieen.or.kr)에서 코스별 일정을 확인한 뒤 희망 코스를 선택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세헌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께 새롭게 시작되는 환경교
민간투자자들이 주도하는 기술창업으로 인천 투자생태계가 도약을 맞이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인천혁신모펀드 조성사업 이후 서울에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와 ㈜킹고스프링이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 공모에 각각 일반형과 예비형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팁스(TIPS)는 성공벤처인, 성공벤처 등이 주도하는 민간 투자사(엔젤투자·보육 전문회사 등)를 통해 유망 기술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의 기술개발을 연계,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향하는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벤처기업에 먼저 투자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창업 사업화, 해외 진출 자금 등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인천 관내 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관들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대, 인하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인천 스타트업 육성에 이미 최적화된 핵심 기관들로 이번 팁스 컨소시엄 협업을 통해 인천의 특화된 투자재원과 성장지원으로 지역 투자생태계의 실질적인 변화뿐 아니라 큰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인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11곳에서만 검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내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주안역(미추홀구), 송도 미추홀타워 앞(연수구), 인천시청 광장(남동구), 부평역(부평구), 작전역(계양구), 검암역(서구) 등 모두 6곳이다. 시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그동안 최대 17곳까지 늘려 365일 연중 운영했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했던 지난 3월에는 하루 최대 1만 4500여 명이 PCR 검사를 받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하루 검사자수가 300명선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은 약 280만여 명(PCR 244만여 명, 신속항원검사 3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수가 감소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단계적으로 축소 운영해 왔으며,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이번에 모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임시 선별검사소와는 별개로 각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