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기념관(전망대)이 새단장을 마치고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다. (주)인천대교는 지난 10일 박종혁 신임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대교는 새단장을 통해 관람객 동선과 전시물을 변경, 재배치함으로써 관람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설치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념관을 조성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대교 사업과 건설, 운영에 적용되는 첨단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량건설 관련 다양한 전시물을 갖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형영상전시물, AR을 이용한 인천대교 둘러보기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인천대교의 모습을 널리 알리면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혁 대표는 “인천대교 기념관이 휴식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교 기념관 입장 및 관람은 무료이며 연중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신정, 설날, 추석 등 명절 당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기타 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유정복 후보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해 서울·경기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11일 KBS 인천시장 후보 초청토론 직후 논평을 내고 “인천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관련해 유 후보의 사대주의적 태도가 300만 인천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유 후보는 박남춘 후보에게 “발생지 처리 원칙을 말했는데, 서울·경기가 합의도장을 찍었습니까”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박 후보 선대위는 “서울·경기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로 옮겨와 매립되는 상황은 발생지 처리 원칙에 위배된다”며 “유 후보의 발언은 ‘발생지 처리 원칙’을 인천시가 지키려면 서울·경기의 허락을 받고 합의를 해야 한다는 뉘앙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후보의 발언은 박 후보가 선언한 ‘쓰레기 독립’과 정면으로 부딪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 선대위는 대체 매립지 조성이 합의돼 있다는 유 후보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 후보는 최근 환경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체 매립지 후보지를 보고했다고 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대체매립지 조성은 서울·경기·환경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가 첫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가장 큰 화두는 ‘수도권매립지’였다. 박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지난 4년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바이오·수소·항공정비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8년 전 시장을 맡았을 때 인천시는 하루 이자만 12억 원을 내야 하는 처참한 현실이었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부채 도시에서 벗어나고 모든 현안을 풀었다. 유정복 지우기에 나서 퇴행한 지난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전이나 중앙 정치의 대리전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인천시민의 민심을 두고 경쟁하고 협력의 길도 열어야 한다. 인천이 키운 첫 여성시장 이정미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세 후보는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유 후보는 “박 후보가 대체 매립지 확보라는 ‘4자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대체 매립지가 문제 해결의 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복지 정책 자랑을 얘기하다가 다시 수도권매립지 공방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2017년 인천의 사회복지사 처우가 전국에서 16위었지만 2021년 2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 1인당 복지 예산 역시 2017년 80만 원에서 2021년 140만 원까지 올랐다는 게 박 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유 후보는 “복지 예산을 쓸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마련한 것”이라며 “제가 시장 시절에는 복지 예산이 1조가 늘어났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하는 대한민국 첫 번째 도시였다”고 말했다. ‘누구 덕 때문이냐’에 대한 얘기가 이어지자 박 후보는 “그러면 이제는 ‘박남춘이 4자 합의 이행 안 해서 이렇게 됐다’라는 말은 이 시간 이후 안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반문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가 아직도 매립지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 대체 매립지를 만드는 게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제가 대체 매립지에 대한 여건을 만들었다. 유 후보의 독소 조항 때문에 서울, 경기는 뒷짐을 져도 우리가 약자로 몰린다”며 “직매립 금지와 건설 폐기물…
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박남춘 시장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를 선언하면서 소각장 문제를 기초단체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박 시장이 송도의 소각장을 현대화하는 것 이외 인천에 3개의 소각장 신설 방안을 발표했다”며 “당시 박 시장과 같은 정당에 있는 구청장들도 ‘왜 우리하고 상의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느냐’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후 소각장 입지 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들끓었다. 결국 일방적인 발표를 철회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지방선거 이후 논의하기로 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남춘 후보는 “저도 그 면에 관해 적지 않게 당황스러웠다”며 “그 한 곳이 어떻게 확정지로 발표가 나갔는지 모르겠다. 지금 그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서 입지선정위원회를 만들어 시민들 참여 하에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놓고 또 공방을 벌였다. 유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서 “시장 재임 시절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온 힘을 다해 해결했다”며 “박 후보가 (4자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엉뚱한 핑계를 대면서 지체시켰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인천시 전직 환경국장을 지낸 여섯 분이 진실을 밝히는 양심 선언을 했다”며 “수도권매립지는 역대 시 정부에서 전혀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을 저의 역량과 결단으로 성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후보는 “퇴직 공직자들이 저렇게 줄을 서는 게 참 이례적”이라며 “그들이 어떠한 언사를 했는 지 아는 바가 없지만 진실을 밝히겠다. 제가 철저하게 수도권매립지 문을 닫고 싶어도 유 후보의 ‘단서 조항’ 때문에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한다는 유 후보가 왜 대체 매립지를 못 구하면 수도권매립지를 무한정 쓸 수 있는 독소조항에 합의했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또 수도권매립지공사의 인천시 이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박 후보는 “유 후보의 4자 합의에 따라 2018년 5월 관계기관에 매립지 공사 이관에 대한 협의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이번엔 인천e음의 명칭을 두고 원조 공방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11일 ‘2022 지방선거 KBS 초청토론’에 참여해 “인천e음 플랫폼 3.0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10% 캐시백 그 이상의 맞춤형 혜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비즈니스 e음 카드로 인천 안에서 매년 100조 원이 돌도록 하겠다”며 “e음 뱅크를 설립해 서민들은 더 낮은 금리로 더 큰 금융 혜택을, 상인들은 더 낮은 이자로 더 큰 성장을 앞당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 후보는 “박 후보가 e음 카드를 최대 실적으로 말씀을 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시장 때 인처너 카드로 시작을 했다”며 “혹시 e음 카드라는 용어를 누가 제일 먼저 썼는지 아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박 시장이 자신이 썼다고 말하자 유 후보는 “진실을 모르고 있다"며 "e음 카드는 제가 5가지 카드를 만들면서 처음 썼다. 5가지 중 하나가 e음 카드이고 박 후보가 이를 이어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명칭은 공모를 통해서 결정된 것”이라며 “시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바다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촌계가 똘똘 뭉쳤다. 인천수협은 중구 영종국제도시 13개 어촌계장들로 구성된 중구어촌계장협의회(회장 신현성)를 발족하고 1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 행사에는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조택상 인천시 부시장, 어성빈 중구관광협회장과 홍인성(민주)·김정헌(국힘) 중구청장 후보, 김광호(민주)·강후공(국힘) 구의원 후보, 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신현성 어촌계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구 영종 어촌계는 주변지역이 각종 개발로 인해 생존권에 많은 위협을 받으며 버텨온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더이상 우리의 삶터가 훼손되지 않도록 13계 어촌계 1373명의 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대응에 나서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협의회 출범이 다소 늦은감이 있으나 우리의 생명인 바다를 지키고 자원을 보호함으로서 후손에게 먹거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고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 나선 여, 야 후보들에게도 어촌발전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종국제도시는 나날이 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중장기 발전 방안이 마련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투자자, 대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소통·교류하는 국내 최대 민관 협력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맡은 이번 용역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거시 환경변화에 따른 스타트업 지원방향 분석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 융합 생태계 조사 등 내·외부 환경 분석 ▲인천 전역 실증 테스트베드 추진 등의 중장기 전략 목표 ▲인천 특화 스타트업 육성 전략 등이다. 인천경제청 등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실증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스타트업 혁신 클러스터로서의 인천스타트업파크 미래상 정립과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4차 산업기술 기반 스마트시티와 바이오융합 분야 스타트업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혁신 스타트업 육성의 글로벌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훈 국민의힘 인천 중구'가' 선거구 ㈐번 후보가 11일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연안동은 해묵은 현안 해결이 중심이다. 장 후보는 라이프아파트 이전과 재개발, 인천종합어시장의 현대화 추진을 공약했다. 인천항 남항의 석탄부두, 모래부두 이전이 지연 또는 백지화됨에 따라 날림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 후보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연안·항운아파트처럼 이전밖에 방법이 없다고 보고, 재개발을 내세워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포동은 1965년 지은 낡고 좁은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추진을 공약했다. 신흥동 공약은 공원 조성과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건물에 행정복지센터 유치 추진이다. 신흥동은 남쪽 끝 남항근린공원 말고는 이렇다 할 공원이 없어 주민들의 정주환경이 비교적 열악했다. 특히 공원화할 땅도 마땅치 않아 공원 조성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장 후보는 숭인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보상금이 300억 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활용해 부지를 확보하고 구비를 들여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층 빌라가 밀집한 도원동은 주차장 확보가 주요 공약이다. 예산이 필요한 부지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