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2신도시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가칭)세교2-1중학교’ 신설 사업에 속도를 내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광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최근 세교2지구 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하는 학령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판단,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해당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배치 적정 규모 책정 단계를 거치고 있다. 시는 이후 이어질 경기도 교육재정투자심사 요청 등 필수적인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세교2지구 입주민들은 단지 인근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과 과밀학급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그 동안 꾸준히 교육부와 도교육청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한 이후 지난 2월 시청에서 도교육청과 간담회를 갖고 7300여 입주세대(예정세대 포함) 지역주민들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위해 '세교 2-1중학교'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지난 9일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재학생 10명과 김상원 교수가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아동권리의 개념 및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캠페인,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권리 인식 개선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상원 교수는 “아동권리는 미래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만큼 학생들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연 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활동이 아동의 권리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불거진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및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12일 최 예비후보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단순히 인사차 지지자들을 방문한 것”이라며 의도적인 인력 동원 의혹을 일축했다. 특히 핵심 인물로 거론된 A씨에 대해서는 “권리당원인 A씨가 개인적으로 지지자들을 모은 것으로, 후보와의 사전 공모는 없었다”며 “당시 방문 역시 A씨의 요청에 따른 단순 인사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 역시 “최 후보에 대한 순수한 지지로 행동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인력 동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씨는 당시 상황과 관련해 “고의로 인력을 동원하거나 인건비를 지급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자발적으로 지지를 호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적 문제 여부를 검토한 뒤 개인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를 활용해 지지를 부탁했다”며 “예비후보가 지시한 바 없고, 후보는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현장을 방문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 측은 선관위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
최근 불거진 오산시장 특정 예비후보의 경력 허위 기재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현재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즉각적인 조사 착수가 어렵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선관위에 따르면 오산시민연대가 제기한 이번 의혹과 관련해 "녹취록, 녹음 파일, 관련자 증언, 공공연하게 유포된 홍보물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제보 측의 자료와 피제보 캠프 측의 소명 자료를 대조하는 '비교 분석' 과정이 필수적인데, 현재로서는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가장 큰 쟁점인 '사무국장 2년' 경력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전망이다. 즉 해당 인사가 직접 '2년'이라고 발언하거나 서류에 기재했다는 구체적인 근거가 제출되어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또 "아예 없는 경력을 가공했다면 명백한 문제지만, 실제 경력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료가 미비하거나 기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만으로는 '허위사실 공표'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법적 해석을 내놓았다. 특히, 후보 등록 직전에 위촉된 경력을 기재한 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위촉
더불어민주당의 오산시장 공천 후보자를 정하기 위한 경선 대진표가 9일 완성됐다. 그동안 공정성 논란 속 당심·민심 잡기 총력전 오산시장 경선 후보 선출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일단락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4인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등록하면서 지역 정가를 술렁이게 했던 추가 공모 논란 끝에, 최종 경선 후보로 최병민, 김민주, 조용호, 조재훈 4인이 확정됐다. 차지호 국회의원의 복심으로 알려진 최병민 전 보좌관의 가세로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이번 경선 확정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기존 예비후보들이 준비해 온 상황에서 최병민 전 보좌관을 포함시키기 위한 ‘추가 공모’가 진행되자, 일각에서는 “특정 인물을 밀어주기 위한 맞춤형 공모가 아니냐”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최병민 예비후보 측은 “더 역량 있는 인물에게 기회를 열어주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당한 절차”라고 맞서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관 출신으로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오산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민주 예비후보도 민주당 부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청 앞에서 2부제 참여 캠페인을 직접 진행했다. 9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첫 시행된 8일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시청 앞에서 캠페인에 나섰다. 오산시청을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차량 2부제 적용을 받는다. 홀수일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운행과 짝수일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 운행에 제안된다. 경차,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 장애인 사용 승용차, 영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 대상이다.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청사 및 시 운영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가 적용된다. 이는 자동차 번호판의 끝자리 번호와 요일을 맞추어 주차장 진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오산시는 주차장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더욱 엄격한 제한이 적용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다만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임산부 차량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일부 예외를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불편함이 있더라도 대중
대호중학교는 지난 8일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공동 주관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과 바른 언어 사용 실천은 물론, 지난 3월 학부모 총회에서 선포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가치를 전 구성원이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아침 등굣길,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지난 3월 학교 공동체가 직접 정한 약속 구호를 함께 외쳤다. 특히 학교 공동체는 각자의 역할을 담은 책임 규약 문구를 낭독하며 올바른 학교 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학생 “장난으로 친구를 괴롭히지 않고 존중하겠습니다.”▲학부모 “자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고운 말로 소통하겠습니다.”▲교사 “학생의 마음에 공감하고 학생을 존중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밝은 인사와 함께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등굣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웃으며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오산 소재 성호초등학교는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내 꿈누리실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정책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성호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사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다문화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다문화 사회의 이해 및 편견 극복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급 운영 방안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다양한 실제 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한 토의가 진행되어 참석한 교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호초등학교 측은 "다문화 정책 연구학교로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인식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연수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성심학교는 2026학년도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운영계획에 따라 ‘무지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지개 마켓을 작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픈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였으며, 7일 정식으로 무지개 마켓의 문을 열었다. 교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마켓은 학생들이 실제 마켓과 유사한 환경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식 운영에서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취지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받은 ‘칭찬 도장’을 모아 토큰으로 교환하고, 이를 활용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무지개 마켓은 전공과 교육과정의 ‘현장실습’과목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것이 큰 특징으로, 학생들은 마켓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물품 준비, 진열, 판매, 정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마켓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반복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책임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바람직한 행동을 실천
한신대학교는 8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 3층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2026학년도 전공탐색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에게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재학생들에게는 다전공 제도 및 진로 탐색 정보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업 및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성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주 탐사와 같은 인류의 도전은 한 가지 학문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대학 교육은 단일 전공을 넘어 여러 학문을 연결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신대는 AI, 시스템반도체학 등 다양한 분야의 다중전공 및 융복합 교육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는 총 27개 전공의 교수진과 학생 멘토가 직접 참여해 1:1 맞춤형 전공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전공별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방향, 다전공(복수전공 등) 설계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 지원을 위한 11개 행정부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