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 '천원의 행복'과 연계한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최초로 클래식 저변 확대 및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는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입장료 ‘1000원’으로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사회 전반의 문화소외계층과 동행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은행도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S-Classic Week’를 정례화하고 있다. 이번 ‘S-Classic Week’도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첼로(16일)·성악(17일)·피아노(18일)·바이올린(19일) 등 각 부문별 신한음악상 수상자 19명이 모여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의 관람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여부가 결정되며 비당첨자의 잔
우리은행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들의 원금 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보증서 대출을 새로 받은 고객의 첫 달 이자를 전액 환급해 준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고금리 및 실물경기 회복 지연으로 연체 중인 개인·개인사업자·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체원금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은행권 최초로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부터 1년 간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부분 납부 포함)을 대상으로 납부한 금액만큼 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지원대상 대출은 우리은행에 연체 중인 원화대출이다. 매월 납부한 연체이자를 재원으로 익월 자동으로 원금이 상환되며 지원 한도 및 횟수도 제한이 없다. 대출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해약금도 면제하고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캐시백으로 혜택을 받는다. 지원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사전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그 결과도 우리WON뱅킹을 통해 안내된다. 다만,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정책자금대출이나 주택기금대출 등 일부 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약 40만 명에게 금융비용…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은 4일 ‘경기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동조합 15개 사를 비롯해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협동조합 및 예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교육사업, 공동사업 등 협동조합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제고해 협동조합의 성장을 유인할 수 있는 지원책도 제시됐다. 아울러 협동조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 현장의 보람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협동조합별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경기지역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통해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국민은행이 휴가철을 맞아 비대면 환전 거래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비대면 환전 신청 고객을 위한 ‘환전도 미리 하고 번호표도 미리 뽑고, 남는 시간에는 커피 한잔 드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환전 거래가 가능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리브Next,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비대면 환전 신청 후 KB스타뱅킹 ‘모바일 번호표’를 발행해 영업점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5일 KB스타뱅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대면 환전 서비스와 모바일 번호표 발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운용사들과 손잡고 오는 9월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캠코가 KB·신한·이지스·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와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1조 원으로, 5개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신속히 조성할 방침이다. 캠코는 다음 달까지 민간 자금을 모집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해 PF 채권을 인수한 후 권리관계 조정, 사업·재무구조 재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오늘 협약은 공적 금융기관인 캠코가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PF사업장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지난 2008년 부실PF 채권을 인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동산 PF시장의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도 “'부동산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검찰이 소세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 호안투자자문 대표 라덕연 씨의 주가조작 행위에 현직 증권사 간부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면서 증권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추가 가담자가 밝혀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 증권사들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선제적인 확인에 나섰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지난 3일 H증권 부장인 한 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씨는 H증권의 영업점에 근무하며 라 씨 일당의 시세조종 행위와 관련된 계좌를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라 씨 일당에게 고객의 투자금 130억 원과 증권계좌 등의 대여를 알선하는 대가로 수억 원을 챙겼다는 것. H증권은 약 2주 전 한 씨가 수사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영업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대기발령을 내린 상태다. 증권가는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라 씨 일당과 연관된 증권사 직원이 더 적발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시세조종에 가담한 직원이 있는지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며 조심하는 분위기다. 앞서 '채권 돌려막기' 등으로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17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국가·지역은 유럽연합(EU)인 것으로 나타났다. EU는 42억 60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36억 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중화권에서도 3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외국의 국내 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지만, 일본은 6억 달러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70억 9000만 달러(1649건)로 집계됐다.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도 11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2분기 중 최고를 달성했다. 상반기 도착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77억 5000만 달러로 역대 3위다. 업종별로 신고액을 살펴보면 제조업이 76억 3000만 달러, 서비스업이 84억 8000만 달러로 각각 145.9%, 11.0% 증가했다.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에서 증가세가 뚜렷했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가 663%, 이차전지 분야인 화학공업이 464.1%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에서는 사업지원·임대(447.3%), 숙박·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구현모 전 대표이사는 '셀프 연임' 논란으로 연임을 포기해 후보군 리스트에서 제외된다. KT는 사외이사로 전원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의결하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과 공개모집, 주주추천 방식을 포함해 사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개모집을 통한 후보 접수는 4일부터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전문지식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 확보와 협력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글로벌 시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업 비전을 수립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산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련 산업·시장·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자다. 주주추천은 KT 주식 0.5%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만 가능하다. 기한은 공개모집과 마찬가지로 12일까지다. 사내 대표이사 후보군은 관련 규정에 따라 KT그룹에 재직한지 2년 이상이면서 부사장 이상인 임원 중 경영 전문성과 사업 이해도를 갖춘 자들로 이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국세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수습을 통해 학생들은 국세불복(이의신청,심사청구), 납세자권리보호, 법령해석, 조세소송, 조사심의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불복사건 관리, 불복사건 결정문 및 소송사건 서면 작성 등의 업무를 실습한다. 국세청 실무수습 과정을 통해 강의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나아가 우수한 조세전문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예비 법조인들에게 다양한 국세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 법조인들을 계속적으로 영입·육성해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법적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애플 공식파트너 프리스비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전문 매장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부산, 광주 등 지방 주요 도시까지 전국에 걸쳐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모바일 주변기기와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민스토어와 프리스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배민스토어 내 프리스비에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8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구매 금액이 30만 원을 넘을 경우 무료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8월 14일까지 6주간 애플 제품을 구매한 뒤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배민스토어 관계자는 “프리스비 입점으로 이용자들이 배민 앱에서 애플 제품을 배달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스토어는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와 셀러를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점차 넓혀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