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중인 익명의 기부자가 패딩 5벌과 내복 상의 5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려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옷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옷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4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동 실내 양궁장에서 양궁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체육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양궁을 주제로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와 동민 단합을 위해 개최됐다. 모집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이번 대원2동 양궁체험교실은 관내 초·중생 40명이 모여 다 같이 즐겁게 양궁 서바이벌도 하고, 스크린 양궁 및 실제 과녁에 활을 쏴보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前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선수가 직접 지도하고 시상까지 참여했다. 이재휴 대원2동 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이 양궁체험교실에 호응을 해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꼈으며,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한 체육회 이사님들을 비롯한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김소영 대원2동장은 “참가학생들뿐만 아니라 참관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전기매트를 준비하여,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4가구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철에 전기매트와 함께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난 15일,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오산장로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지역 내 많은 장애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1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2020년도에는 15가구, 2021년도 6가구, 2022년도 10가구, 2023년도 1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각 가정의 위기 상황과 특성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2,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되어 그들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자립지원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개별 가정에 맞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17일 성남시의회 의회동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회의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임원진과 별도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로는 박면혁 협의회장, 유의석 수석부회장, 이외성 지회장, 김미란 부회장, 이승진 부회장, 권영주 남북교류분과위원장, 이영희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올 한 해 평화통일 사업을 이끌어준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문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정기 회원전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성남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문인화 작가들이 참가해 최근 신작을 선보인다.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문인화의 맥을 잇고 먹의 미학을 계승하는 순수 예술단체로,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남재륙 회장은 “AI 미술과 디지털 아트가 대세인 시대에 먹을 갈고 붓을 드는 일이 어쩌면 낡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작품을 출품해 준 작가들 덕분에 올해 정기전을 성대히 열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은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예술을 지켜가며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문인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기 성남서예문인화총연합회 회장은 석도화론의 ‘묵수어천 필조어인(먹은 하늘이 내리고 붓은 사람이 움직인다)’을 인용하며 참여 작가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인화가 지역사회 문화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018년 지역 예술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열수송관공사 체감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VR 안전교육은 열수송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사례와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대상자는 시공 절차와 안전 수칙을 익히는 동시에,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뮬레이션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학습 방식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 관계자는 “직원과 근로자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올해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추진한 결과 열수송 부문 안전사고가 지난해 대비 약 8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VR 안전교육 도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안전사고를 완전히 ‘제로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난은 올해 말부터 VR 기반 교육을 전사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분당 차병원 안과 노승수 교수가 한국녹내장학회에서 주최하는 ‘제22회 연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연암학술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논문의 주저자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노승수 교수는 올해 4월 ‘Acta Neuropathologica Communications’(IF=6.2)에 발표한 논문에서 '엑소좀을 이용한 시신경 보호제의 전달 효과’를 동물 모델을 통해 규명했다. 연구는 비타민 B3 전구물질인 ‘니코틴아마이드’를 담은 엑소좀이 경공막 경로를 통해 시신경에 도달하며 망막을 보호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엑소좀을 통해 시신경 보호 약물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로, 망막 질환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노 교수는 그동안 국내 최초로 결막하 미세녹내장 환자에 ‘젠 젤 스텐트’를 시술하는 등 녹내장 치료의 임상적 발전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시신경 보호 물질로 주목받는 니코틴아마이드에 대한 기초 연구에 집중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노 교수는 “의학 연구의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와 민간의 지원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연구자들이 생명과학 분야에
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서두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7.3명으로 유행 기준(8.6명)보다는 낮으나 최근 5주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로 전파되며,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발병 후 5~7일까지 전파될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38~40℃의 고열·마른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근육통·피로감·쇠약감·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인·영유아·만성질환자·임신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기저질환 악화로 중증화 및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정부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예방접종을 서둘러주시고 손 씻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2000박스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성화 부천시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조근일 사무총장 등 30여 명의 교회 성도들이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라면 전달식 전에는 상동 소재 참빛교회가 ‘행복 나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천시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7년부터 매년 어김없이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성화 총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부기총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전하는 이웃사랑이 우리 부천시에 매년 값진 선물을 가져다주신다”며 “2007년부터 시작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이웃사랑의 합이 현재 16억 원을 넘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이 행사를 통해 부천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