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부사장에게로 집중됐던 글로벌세아의 후계구도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신규 편입을 계기로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오너 일가의 관계회사들과 지분구조가 드러나면서다. 이에 세아글로벌의 후계자로 유력하다고 평가됐던 김웅기 창업주 회장의 차녀 외에 장녀와 삼녀의 활동에도 재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김웅기 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세 딸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세아는 김웅기 회장이 1986년 설립한 세아상역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은 6조 100억 원, 매출액(연결기준) 3조 9062억 원, 영업이익 1813억 원에 달한다. 자산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71번째다. 글로벌세아는 김웅기 회장이 지분 84%를, 배우자 김수남 세아재단 이사장, 장녀 김세연 씨, 차녀 김진아 부사장이 각각 12.36%, 0.59%, 0.59%를 가지고 있다. 결국 글로벌세아는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100%인 가족회사인 셈이다. 1951년생으로 아직 활발한 경영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웅기 회장의 후계자로 재계에서는 차녀 김진아 부사장을 주목해 왔다. 김웅기 회장의 세 딸들 중 유일하게 등기임원으로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
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투약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윤정 서장은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상도 명륜보육원장과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을 지목했다. 송 서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동안양세무서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글로벌 경기 및 내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경기지역의 올해 2분기 실물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반도체 및 기계장비 생산이 소폭 줄어들면서 제조업 생산만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6일 발표한 '경기도 지역경제보고서(6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상황은 보합 수준이다. 생산의 경우 제조업은 소폭 감소를 보였으나 서비스업이 보합을 나타냈고, 전반적인 수요 동향 또한 보합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 ▲중국 리오프닝 지연에 따른 IT 수요 약세 ▲재고 누증에 따른 감산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계장비 또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설비투자 감소 영향으로 소폭 줄었다. 디스플레이는 전분기에 이어 ▲LCD 패널 사업 철수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른 OLED 생산공장 축소 운영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보합세를 보였고, 자동차는 ▲부품 수급 개선 ▲대기 수요 ▲신차 효과 ▲친환경차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도소매업은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3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이며,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 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현안이슈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를 통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공조달 참여 중소기업 수가 11만 8000개, 납품액은 119조 원에 달하는 등 공공조달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조달형 납품대금연동제 도입 및 경중에 따른 입찰참가제한 적용범위 차등 적용 등 공공조달 현안 해결을 위해 위원회가 많은 논의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 1분기 라면을 비롯한 가공식품 가격 상승률이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보다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 1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같은 기간 먹거리 물가는 처분가능소득 증가율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표 먹거리 물가 품목인 가공식품과 외식의 물가 상승률은 9.9%와 7.5%로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2.9배, 2.2배였다. 가공식품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품목은 73개 중 64개(87.7%)에 달했다. 이 중 치즈(32.8%), 드레싱(29.1%), 식용유(28.8%) 등 8개 품목은 20%가 넘게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빵(14.3%)과 스낵 과자(13.1%), 파이(11.0%) 등은 10%가 넘었으며, 라면의 경우 올해 1분기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4분기(14.7%) 이후 15년 만에 최고였다. 아이스크림도 2009년 2분기(14.5%) 이후 가장 높았다. 또 1분기 외식 세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공사 계약액이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이 68조 4000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줄었다.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1∼3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4분기에 18.4% 줄어든 데 이은 2분기 연속 감소다. 부분별로 보면 공공과 민간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9조 4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 같은 기간 민간 공사는 49조 원으로 7.3%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은 증가했지만, 건축은 감소했다. 토목(산업 설비, 조경 포함) 계약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한 28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석유 화학단지 건설공사인 샤힌 프로젝트(9조 2000억 원 규모) 등으로 산업 설비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 사업용 건축이 감소하며 18.8% 줄어든 40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의 계약액은 3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반면 51∼100위는
KB국민카드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용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11번가 이용 시 결제금액의 11%를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주는 ‘Challenge Bag(챌린지 백)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기존 ‘11Pay KB국민카드’를 리뉴얼한 카드다. SK플래닛의 간편결제 서비스 ‘SK Pay’에 카드 등록 후 11번가에서 SK Pay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1%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결제 건당 최대 1만 점까지, 월 최대 5만 점까지 가능하다. 또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충전소 ▲학원 ▲골프장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11개 생활밀착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 점까지, 전월 이용실적이 8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점까지 추가 적립된다. 11개 업종을 제외한 기타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이용금액의 0.1%가 O
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가 성남복정1 A2·A3블록 총 130호를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임대)이 혼합된 주택으로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행복주택이다. A2블록 74세대, A3블록을 56세대를 공급한다. 해당 블록들은 우수한 입지 및 생활환경을 보유해 작년 12월 공공분양주택 공급 시 블록별 약 633%, 701%로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55㎡형 A-2BL의 경우 공급호수의 80%, A-3BL은 100%를 차지해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임대조건은 임대 보증금 1억 4512만~1억 7580만 원, 월 임대료 58만 480~70만 3200원으로 인근 전세 시세의 약 80%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인 사람이다. 공급 일정은 ▲청약 접수(7월 10일~12일) ▲당첨자 발표(11월 24일) ▲계약체결(12월 6일~8일)이다. 성남복정 지구는 위례신도시 및 성남 구시가지와 맞닿아 있는 지구로서 강남권과 약 3km 거리 위치해 입지 여건이 매우 훌륭하고 인근에 남한산성, 검단산 등 양호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구 내 남위례역 이용가
삼양식품은 해외전용 건면브랜드 탱글(Tangle)과 신제품 탱글 불고기 알프레도 탱글루치니(Tangle Bulgogi Alfredo Tangluccine)를 출시했다. 탱글 브랜드는 해외를 타겟으로 밀양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로, 물에 삶고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해 생면과 유사한 탄력이 있다. 탱글 신제품은 미주지역에서 인기있는 크림파스타 소스인 알프레도에 한국을 대표하는 불고기의 맛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색다른 크림파스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 판매를 위해 초도 물량 선적이 완료됐으며, 추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시아 등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 브랜드를 통해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파스타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K-PASTA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창출하고 신시장을 리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27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스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는 각각 해당 제품과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메타몽', '잠만보', '푸린'을 모티브로 제작된 버즈 케이스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판매하며, 이달 29일에 오픈 예정인 '삼성 강남' 매장에서도 '메타몽', '잠만보', '푸린' 등 3종의 버즈 케이스를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갤럭시 사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