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항만건설 전문가를 초청해 건설본부 임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재택근무자 등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한 비대면 교육도 동시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점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강의에 나선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 박춘성 교수는 항만 건설·안전 분야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로 건설사업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주요사항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점검 요소를 직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소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임직원 특별 안전교육을 통해 민간전문가의 안전점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생명·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안전 항만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의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항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략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 건설공사 현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2개 업체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착한 가게 현판을 지원한다.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강촌삼계탕(대표 고경숙)과 켄터키치킨(대표 이옥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봉사, 삼계탕 지원 등을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기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심해 앞으로도 착한 가게를 더욱 발굴할 것”이라며 “자발적 기부를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14일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병원과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풍무역세권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정하영 김포시장,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 및 교수·학생·직원 대표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이번 MOA에는 지난해 7월 30일 맺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의 업무협약(MOU)’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이 담겼다.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은 캠퍼스 건립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한다. 또 ㈜풍무역세권개발은 인하대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 9만㎡의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김포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보건전문대학원 및 공학대학원 등 교육시설 건립과 평생교육원 등의 오픈 캠퍼스(open campus) 시설 운영을 통해 유소년 영재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지역주민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인하대병원은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 의료 데이터 플랫
인천시 남동구는 농지법령 개정·시행에 따라 오는 4월 15일까지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토지대장 등 다른 공부와 마찬가지로 농지(필지)별로 작성하고, 작성대상을 현행 1000㎡ 이상 농지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담당 기관이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소재지로 변경된다. 구는 등록된 농지원부 3444세대의 농가주를 대상으로 농지대장 전환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존 농지원부의 수정을 원하는 농가주들은 2월 28일까지 구 농축수산과로 수정·신청해야 한다. 이후 농지원부 정비작업 등을 거쳐 오는 4월 15일까지 필지별 기준으로 하는 농지대장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농지원부가 필요할 경우 4월 6일까지 발급받아야 하며 이후 농지원부는 사본으로 편철돼 10년 간 보관된다. 8월 18일부터는 ‘농지대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관리방식도 직권주의에서 농업인의 신고주의로 전환된다. 농지 임대차 계약(변경), 토지 개량시설 및 농축산물 생산시설 설치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농지소재지 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
인천지식재산 제1호 투자조합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주식회사 지알엠케이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기업 지알엠케이는 수산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O2O 플랫폼 ‘고래마켓’을 운영 중인 인천 소재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 매장 ‘고래마켓 미니’를 통해 회, 초밥, 생선구이, 전복 등 어패류와 수산 밀키트 등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1호점을 개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추가로 서울 송파, 동탄, 부천에 새 점포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매장인 고래마켓 미니를 기반으로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신선한 수산물을 배달하는 ‘약속배송’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2월 중 서비스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지알엠케이는 수산 전문 ERP시스템을 팁스(TIPS) 과제로 수행 중인 가운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와 투자기업 발굴 프로그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에 선정되는 등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알엠케이가 연안부두, 소래포구와 같이 수산물이 풍부한 인천의 수산 관련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인천의 한 공작기계매매단지에서 불이 나 건물 등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꺼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인천 동구 송현동 인천공작기계매매단지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51분 만인 오후 11시 40분쯤 진압됐다. 이 불로 1663㎡ 규모의 2층짜리 건물이 불에 타 H동 업체 8곳 중 5곳이 전소되고, I동 9개 업체 중 3곳이 일부 소실됐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9분쯤 관할 소방서 인원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방차량 42대와 소방관 114명을 동원해 오후 9시 15분쯤 큰 불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소방=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웹 사이트가 전면 개편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에 부응하고 투자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3억 원을 들여 올 연말 개장을 목표로 IFEZ 웹 사이트 전면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웹 사이트 전면 개편은 기존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환하고 사이트 접근성·편의성이 향상된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과 콘텐츠 재구성으로 수요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웹 사이트 이용 현황도 분석해 방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은 ▲투자자, 기업, 시민 등 수요자 중심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콘텐츠 제공 ▲검색어 자동 완성 및 검색어 추천 가능▲키워드 검색 가능 ▲다양한 교차 분석 가능 ▲개인별 자주 찾는 서비스 제공 등이 목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이 IFEZ의 투자정보를 쉽게 접하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 지원 강화를 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
인천시는 북부권에 68만㎡(약 21만 평, 축구장 95.5개 면적) 규모의 완충녹지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권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검단 서북부지역의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등의 공해로부터 인근 주거지역을 보호하는 동시에 충분한 도심녹지를 확보, 북부권의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은 지난 9월부터 주민들의 의견과 관계기관(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2차례의 분과위원회 결과 등을 반영해 올 1월 2022년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수용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등을 토대로 주변현황, 지형, 생태환경 등을 고려해 양호한 임야·생태축을 연계 검토했고 규모있는 완충녹지(기준폭원 80m)를 조성해 단절된 한남정맥 생태축을 확보하는 수정(안)을 종합적으로 결정했다. 시는 수도권매립지와 연결을 위한 녹지를 추가해 녹지의 연결성을 강화했으며, 주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자연부락의 입구를 제척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 완충녹지가 조성되면 공원·녹지가 절
인천시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으로 유선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의료기관 6곳을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로 지정, 각 상담센터별로 의사 2명과 간호사 3~5명을 배치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재택치료자 증가에 따라 보다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자 기존 6곳 외에 의료기관 4곳과 협의를 거쳐 상담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4곳 중 검단탑병원(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 관리)은 운영을 시작했고 현대유비스병원(미추홀구 관리), 인천보훈병원(미추홀구 관리), 백병원(동구 관리)은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운영을 시작한 인천시의료원(중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 관리), 나사렛국제병원(연수구 관리), 나은병원(남동구·서구 관리), 부평세림병원(부평구 관리), 한림병원(계양구 관리), 비에스(BS)병원(강화군 관리)도 기존대로 상담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시는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담센터를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일반관리군에 속한 재택치료자는…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