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최근 발생한 회계비리 사건과 관련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건 직후 군은 즉각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5일,6급이상 팀장급 직원과 회계담당 직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해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을 통해 감사분야와 회계분야,데이터 보완분야 등 각 분야에 대한 사례와 예방대책,대처방안을 공유하고 공직지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데 주력했으며 내부통제 절차준수를 강조하고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건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처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내부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회계비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2025년부터 비리 취약분야 고강도 감사를 실시하고 특히 비위개연성이 높은 업무에 대한 특정감사와 기관별 예산 집행내역의 상시 모니터링, 공직기강 감찰확대, 청렴의식 개선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비리사건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지구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연구와 시범 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구로 지정되면 자율주행자동차법 제9조 등에 따라 여객의 유상 운송 및 자동차 안전기준, 화물 운송 특례 등을 적용 받는다. 시에서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곳은 동백2동 일원으로 동백역~동백이마트~동백도서관~동백역을 아우르는 3.0km 구간과 용인세브란스병원 정문~후문 0.6㎞ 구간이다. 시는 우선 용인경전철 동백역을 교통거점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연계하는 노선형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도입하고, 앞으로 동백동 전체에 운행 노선을 확대하는 단계별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또 지역거점 의료 시설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병원과 협력해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9월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산·관·학·연 18개 기관과 함께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맺었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은 용인특례시, 용인동부‧서부경찰서 등 공공기관 4곳, 명지대학교 산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4일 “첫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행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모두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제33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한 이 시장은 2025년 시정과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민생예산과 미래 하남에 영향을 줄 경제예산을 고르게 반영해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정책이 2025년에는 결실을 맺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남시의 2025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111억 원으로, 주요 세원인 지방소득세 100억 원 감소 등에 따라 2024년 3차 추경 예산 대비 779억원(7.16%)가 감소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생예산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 예산으로 도약하는 하남’을 이끌기 위해 교통, 문화, 교육, 도시개발, 경제, 5대 핵심분야별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첫 번째 핵심분야로 ‘교통’을 꼽았다. 지난 상반기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교통 인프라 확대’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 마을버스 준공영제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위해 174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와 수석대교 신설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를…
부천시는 지난 4일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직종, 다분야 전문가 16명이 함께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통합돌봄 주요 사업과 성과 공유’와 ‘2025년 추진계획’ 등 통합돌봄 사업의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3월에 제정된 ‘의료요양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2026년에는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화 준비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는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개정 ▲통합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기준안 마련 ▲온동네 건강돌봄학교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시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2023년 7월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부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는 보건·의료, 요양, 주거, 생활지원, 돌봄안전망 등 5개 분야 24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형 통합돌봄사업의 성과로 올해 6월에 한의약 건강돌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리나라가 내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
부천시는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소규모주택정비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합장, 조합 임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 11월 5일부터 5주간 총 66명이 10강을 수료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추진단계별 전문지식을 쌓고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특별히 수료식이 있었던 마지막 교육에서는 ‘부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부천시 정비사업 정책 방향에 대한 브리핑과 조합장들의 실무 경험 공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일 수료식에서 “부천시는 원도심 정비사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광역 정비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 정비사업의 정책 변화를 강구하고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겠다”며 “현재 당면하고 있는 정비사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조합 간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4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 발표회를 지난 4일,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고양시 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양국제고의 학교자율과정으로 운영한 창의융합프로젝트에 대해 김지윤, 마지연 학생들이 발표했으며, 호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연극 ‘밥할머니 이야기’를 선보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찾고, 고양시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월2일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906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기금운용계획,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송진욱 의원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대응"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제1차 본회의 (12월2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3-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2월5일) ▲제2차 본회의 (12월6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9-13일) ▲제3-5차 본회의 (12월16-18일)에서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월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앞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질문할 것이다"라며 "의회는 많은 군민이 고른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안건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집행부는 군민이
"‘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선정을 반대한다." 화성시의회가 경기도에 화옹지구에 대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특별위원회(특위)'는 5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시의장 및 특위 위원, 군공항대응과장 등이 참석해 결의문을 발표하고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특위는 결의문에서 “경기도가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고 잇지만 수원군공항을 화성으로 이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햇다. 그러면서 "이는 지역간·시민간 갈등을 부추기는 사탕발림에 불과한 행위"라며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모두를 반대하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등 3곳을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대회 상금 전액을 지원해 연말연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파주시 운정 5동은 다율초등학교 공채윤(6학년) 학생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댄스 챌린지 상금 20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채윤 학생은 최근 한 음식점에서 주최한 ‘댄스 챌린지’에서 특유의 재치와 열정을 담은 춤으로 4등을 차지하며 상금을 받았다. 상금을 받은 공채윤 학생은 부모님과 상의후 상금을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평소 가족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기에 상금을 기탁하는데 아무런 고민이 없었다. 공채윤 학생은 “댄스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채윤 학생의 선행에 이창훈 운정5동장은 “공채윤 학생은 댄스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훌륭한 학생”이라며 “학생의 귀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가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공직사회에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평가 제도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2021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으며 노사협의회 매년 개최를 통한 직원 후생복지 증진, 정기적인 노사 소통간담회 추진, 노사갈등 극복 및 예방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엽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합심해 조합원들을 위해 추진한 일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노동조합은 시정의 동반자이자 공직자를 대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고 협력하는 든든한 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