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대 청렴문화 캠페인 제안 공모’를 28일부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렴의 생활화를 스스로 다짐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긍정 표현의 캠페인 문구를 제안하면 된다. 기간은 2월 11일까지로 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플랫폼(https://moaform.com/q/2BTgun)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당선작 5점(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후보작 10점(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참가작 10점(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면서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항공산업에는 뿌리산업부터 첨단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가 집약돼 있다. 그만큼 타 산업에 비해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분류된다. 제조업 평균 부가가치가 4.6%인 것에 비해 이 부문의 부가가치는 12.2%에 달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항공정비(MRO)산업을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한항공과 MRO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MRO산업 발전의 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5년이면 인천시의 MRO산업 육성 클러스터가 완성될 전망이다. 앞서 인천 투자를 결정한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아틀라스항공에 이어 대한항공까지 합류하면서 항공기 '개조-중정비-엔진정비' 사업으로 이어지는 인천형 항공정비산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모든 기반이 마련됐다. 2025년이면 항공정비산업은 인천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이자 인천에서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항공정비·개조사업 유치현황 및 기대효과 2025년 2500여 개 일자리 창출 예상 ①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 유치…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화물기 개조사인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가 첫 해외 생산기지로 인천을 낙점한…
인천시가 설 연휴 대설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1월 31일 오후 8시부터 인천 전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설 명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요 도로 및 언덕길에 밤샘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인천시 전역에 약 5.3cm의 눈이 내렸고, 서구 8.7cm, 강화도는 최고 9.1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시와 종합건설본부 및 각 군·구에서는 인력 388명, 장비 186대를 동원해 제설재 1706톤을 투입하는 등 눈이 내리기 전부터 제설취약지역에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또 큰 길과 언덕길, 결빙구간, 교량 등 취약 구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만일에 있을지 모를 재난사고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명절 밤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시민들이 귀성·귀경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분들께서는 차량 운행 시 저속 주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건물 주변의 보도나 골목길에 대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의 확진자도 엿새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381명 늘어나 누적 5만 3037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도 전일 대비 1264명 증가한 1만 8343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갱신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6일 하루 1029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7일 1244명, 28일 1615명, 29일 1316명, 30일 1226명, 31일 1381명 등 6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다. 확진자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감염병 전담 병상은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인천의 전체 보유병상 1733곳 가운데 461곳을 쓰고 있으며 가동률은 26.6%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293곳 중 63곳을 사용해 가동률 21.5%, 준중환자 병상은 506곳 중 157곳을 써 가동률 31.0%다. 생활치료센터도 입소가능인원 1482명 중 현재 667명이 사용해 가동율 45.0%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6949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가며 월별 최다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316명 늘어나 누적 5만 430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도 1만 7532명으로 집계돼 닷새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6일 하루 1029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7일 1244명, 28일 1615명, 29일 1316명 등 4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준 1월 누적 확진자도 1만 3473명으로 늘어 지난해 12월 1만 2018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인천지역 확진자 1316명 중 1306명이 국내 발생, 10명이 해외유입이다. 방역당국은 당초 무더기 감염과 확진자 접촉 인원 등으로 세부 분류를 해왔지만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같은 통계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264명, 서구 236명, 연수구 208명, 계양구 166명, 부평구 165명, 미추홀구 160명, 중구 93명, 동구 18명, 강화군 4명, 옹진군 2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미국 바이오젠사가 보유한 삼바에피스 지분 15% 전체를 인수하기로 했다. 바이오젠사는 지난 2012년 에피스 설립 당시 15%의 지분을 투자했으며, 2018년 6월 콜옵션 행사를 통해 에피스 전체 주식의 절반(50%)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에 인수할 주식은 1천34만1,852주 총 23억달러에 달하며 향후 2년간 분할 압부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지분 매매 계약체결 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는 유지하며, 지난 10년간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개발, 임상, 허가, 상업화에 걸친 연구개발 역량도 온전히 내재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지분구조 로직스 50%+1주, 바이오젠 50%-1주에 비해 의사결정의 자율성과 민첩성이 제고되어 에피스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독자적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 바이오 사업에서도 ▲글로벌 캐파(CAPA) CDMO 사업, ▲바이오시밀러 독자 개발 역량, ▲이에 더한 신약 사업 진출 가능성까지 확보해 3대 축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게 됐다. 삼바 관계자는 "이번 에피스 지분 매입과 사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에 항공업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요청 및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확대를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공업계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직접 피해 업종으로 지정되어 항공사 전체인원의 약 60%가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생계유지를 지원받는 등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여객수요 회복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고용안정 및 생계유지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및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적자전환 및 비상경영 상황 속에서도 약 2조원 규모(‘20년 및 ’21년)의 사용료 감면 등을 통해 항공산업 상생발전에 힘쓰는 한편 항공산업 생태계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 사장은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범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요청드린다” 며 “임대료 감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항공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시중 금융권에 새해 신권화폐 공급이 완료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설 전 10영업일간(2022.1.17~1.28) 인천지역 금융기관 등을 통해 관내지역에 1,507억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명절 화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1,49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3년간 설명절 전 화폐공급 실적은 2020년 2,776억 원(1,10~1,23), 2021년 1,498억 원(1,28~2,10), 2022년 1,507억 원(1,17~1,28)에 달해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이 규모감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인천시의회까지 뻗쳤다. 28일 인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김강래 의원(민주, 미추홀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 중이다. 김 의원이 확진되면서 그가 속한 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피감기관인 인천시교육청에도 비상이 걸렸다. 교육위는 지난 24일부터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기관 등의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이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게 최소 26일인데, 이날은 시교육청 본청의 업무보고가 있었고 김 의원도 참석했다. 우선 시의회는 동료 의원들과 관계 직원 등 모두 44명이, 업무보고에 참여했던 시교육청 직원들도 개별적으로 PCR검사를 각각 받았다. 시의회 관계자는 "어제(27일) 늦게 김 의원 확진 소식을 들어 접촉한 직원들이 오늘(28일) 일찍 검사를 받았다"며 "결과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25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인 고존수 의원(민주, 남동2)도 확진자와의 밀접접촉 통보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피감기관 업무보고에는 참여할 수 없어 부위원장인 민경서 의원(민주, 미추홀3)원이 위원장을 대행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이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서구 오류동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 한 시간 만인 낮 12시 40분쯤 초진했다.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났고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업체 관계자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50대 남성 A씨는 대피 도중 안면부 2도 화상을 입고 호흡곤란이 와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당국은 대원 87명과 장비 33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