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산림정책 및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산림정책(특수·우수시책, 홍보실적 등), 산림재해(산불방지, 산사태 예방), 산림자원(조림, 목재이용, 임도),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산지관리 등 6개 항목이다. 포천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폐목재를 활용한 쉼터공간 제작·설치, 반월산성 유적지 산림 문화 휴양공간 조성사업, 산불대응센터 건립사업, 한북정맥 운악산 구름길 조성사업 등 활발한 특수 및 우수시책을 추진하며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성과를 도약대로 삼아 앞으로도 산림 분야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푸른 포천 산림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성남시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796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660명 늘어난 규모로, 총사업비는 전년 대비 29억 원 증가한 356억 원이 투입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5005명), 노인 역량활용(1710명), 공동체사업단(906명), 취업알선형(341명) 등 네 가지다. 공익활동은 아동시설 동화구연, 환경감시원 등의 역할로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 거주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 노인 역량활용은 초등학교 아침돌봄교실 보조교사, 공영주차장 관리원 등으로 월 60시간 근무에 63만 4000원을 지급하며, 65세 이상(일부는 60세 이상) 성남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애견 카페, 떡 제조 등 공동체사업단과 경비원, 미화원 같은 취업알선형은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30원)에 따라 급여를 지급한다. 해당 유형은 6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50곳)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11곳)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플랫폼 ‘노인일자리 여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수받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양평군이 28일 개군농협과 합동으로 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개군면 하자포리 300-1번지 외 2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 개군농협 임직원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육묘장 사업은 2024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총사업비 15.2억 원(도비 3.8억 원, 군비 3.8억 원, 농협중앙회 1억 원, 자부담 6.6억 원)이 투입됐으며 6148㎡ 부지에 건축면적 4104㎡ 등이 설치된 자동화 육묘시설이다. 개군농협 육묘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일손부족, 농촌고령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현대화.자동화된 시설에서 생산된, 발육이 건강한 육묘를 제공학소 우수한 모판을 공급해 고품질 물맑은 양평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군농협은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우량모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간 6만 장으로 개군면 물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점차 증가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관내 농가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협과 연계하고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행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복문화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의 하모니’를 주제로, 주민과 함께 어르신의 문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비롯해 태권도, 댄스스포츠 등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예술과 문화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그림책, 시화, 서예 작품 등이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근환 관장은 “이번 행복문화축제는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포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잠재력과 활기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보다 풍요롭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프로그램 통해 요리도 배우고 참여자들과 친분으로 동내 친구로 발전했습니다.” 하남지역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자립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중요(중장년요리)한 만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중요한 만남’ 프로그램은 중장년 취약계층 참여자들끼리 요리를 배우고 봉사에도 참여해 대인관계능력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지역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제맞밥상’ 마봉현 강사의 식단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한방차슈, 유린고등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배울 수 있었다. 식단 교육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결식 예방과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처음엔 요리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회로 자신감 있게 요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서로 말하기가 어색했지만 동네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수혜자에서 베푸는 이로 발전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해 온 ‘2024 시흥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과정’을 이달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2024 시흥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문과정은 참여자의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업 추진 주체로써의 전문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비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최근 3개년 개정 시행된 정비법 해설 ▲추진위 구성과 조합설립 및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산정 실무 ▲정비사업 단계별 기간 산정 실무 ▲정비사업 조합 정관의 작성 및 해설 ▲정비사업 계약 업무 실무 ▲건축주가 알아야 할 정비사업의 건축계획 ▲정비사업의 감정평가 실무 ▲정비사업의 조합원 분양신청 대상 및 절차 ▲정비사업 관련 각종 법적 분쟁 및 형사처벌 ▲공사비 검증과 관리처분계획의 타당성 검증 ▲토지보상 및 수용재결 ▲정비사업의 정보공개 실무 ▲정비사업 회계 및 세무예산 ▲정비사업의 등기실무와 이전고시 등을 강의했다 지난 8월 22일(목)부터 ~ 11월 28일(목)까지 총 14일(15강)에 걸쳐 총 28시간 운영하였고, 총 96명이 참여, 48명이 수료하였다. 균
세계적으로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김포 애기봉 정상에 스타벅스가 30일 문을 열며 새로운 경계표로 주목된다. 특히 애기봉은 한강 하구와 북한이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남북 관계의 긴장 속에서 종교적·문화적 행사가 진행되던 장소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개발되며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스타벅스 오픈은 이를 기념하고 더욱 풍성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 애기봉 점은 단순한 커피숍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매장의 디자인은 애기봉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담아냈다. 또 내부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따뜻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밖에 애기봉 점에서는 김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도 선보인다. ‘평화의 한강 라떼’와 ‘DMZ 에디션 블렌드’는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음료로, 관광객들에게 평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그것으로 예상한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마지막 분단의 땅 한반도 민통선에 글로벌 문화장소 스타벅스가 들어섰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
시흥시 거북섬 일원(정왕동 2721번지)이 수도권 수상·레저의 메카로 다시 한번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제57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거북섬 일원이 ‘시흥 거북섬 수상·레저스포츠특구(이하, 거북섬 특구)’로 지정됐다. 거북섬 특구는 1200만 제곱미터 규모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개 분야, 14개 특화사업에 총 228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특구법’에 명시된 129개 규제 특례 중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가 허용되는 구역이다. 기초지자체에서 특화특구계획을 수립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하면 지역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시는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특화발전 사업계획 수립 및 시화MTV 특구 지정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특구 지정을 추진했고, 지난 7월에는 공청회를 개최한 뒤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거북섬 특구는 ‘거북섬 라군 조성’,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통합 이용’, ‘거북섬 공원 내 쉼터 조성’ 등 총 14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거북섬 특구 지정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지난 11월 25일 (가칭)용인발전 범시민연대가 용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포곡읍) 항공대 이전 후보지는 내정된 상태다. 주민간담회 개최 결과를 국방부에 송부하는 등의 절차를 시에서 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명백히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1일 공식 반박했다. 시는 또 “항공대 이전은 일반 사업과 달리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며, 이전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 해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깊은 검토와 결론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부 개발업자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도 발생했는데 나중에 사실관계를 안 투자자들이 투자를 유인한 사람을 경찰에 고소한 적도 있는 만큼 사실과 다른 주장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항공대를 이전하려면 ▲군사보호구역 지정으로 규제를 받게 되고 ▲반대민원이 표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변 지방자치단체가 협조를 해줘야 하며 ▲주변영향평가와 관련한 용역도 시행해야 하고 ▲이전에 따른 소음이나 진동, 보상 등에 관한 민원도 해결해야 하는 등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포곡 항공대 이전은 이전 후보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민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평내호평역에서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직결 노선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춘선 이용객들은 환승 없는 노선 연결이 제공할 교통 편익과 지역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했다. 최경열 통장협의회 회장은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책 실현으로 꼭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호평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수도권 교통망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