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1·3동은 동절기 한파와 한랭질환 증가에 대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50세 이상 1인 장애인 가구 188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화 및 가정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홀몸노인생활지원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복지인적안전망을 활용해 건강수칙 안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기적인 안부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촘촘한 지역사회복지실현과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숭의1·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검단신도시 1단계 단지조성 공사에 참여한 인천지역 업체들이 인천도시공사(iH)와 우미건설의 체불대금 지급(경기신문 2021년 12월 7일 1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검단신도시 건설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8일 인천시청 앞에서 “발주처 iH와 시공사 우미건설의 공사대금 미지불로 피해가 너무 크다. 피해자들의 삶 또한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iH가 추진하는 검단신도시 1단계(359만 4000㎡)는 지난 2017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10일 준공됐다. 우미건설은 1단계 조성 사업 중 1-1공구(1987㎡) 조성을 맡아 iH와 778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토공 및 우오수공 공사를 345억여 원에 광림토건에 맡겼는데 대금 정산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 우미건설은 광림토건에 대금 지불을 마쳤다는 입장이지만, 광림토건으로부터 일감을 받은 인천지역 업체들은 수 개월째 20억 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책위는 “박남춘 시장은 1단계 준공식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성과에 자축했지만 피해자들은 준공식 진행 사실조차 모르다가 iH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시장님은 이 현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얼마나 많은 한숨과 피눈물이 담겨있
인천중부경찰서는 무단 횡단하던 50대 여성을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7일 오후 11시4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흥사거리 왕복 6차로에서 25t 화물차를 몰다가 무단 횡단하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좌회전 신호에 맞춰 정상 출발 후 B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인근의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전방주시 의무를 위반한 것 외에 과실이 없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했다"며 "사고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새해 첫 사업으로 ‘우리동네 행복 안전망 굿모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세대에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배달함으로써 안부확인 및 건강생활 유지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배달원이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함으로써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다.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안부확인이 필요하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해 해당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총 69가구를 대상으로 9127건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백영실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만큼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이 절실한 시기”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옥련1동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 내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을 공유하거나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다세대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한 뒤 대지 안에 주차장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차장 1면을 만들면 650만 원, 추가 1면당 100만 원씩 최대 15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야간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건축주 등이 주차구획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하면 5면 기준 625만 원, 초과 1면당 25만 원씩 최대 2000만 원의 주차장 시설개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방 시간은 평일·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24시간으로, 건축물 여건에 따라 구와 협의해 조정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내 부설주차장 추가 설치 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건립 허가받은 아파트에서 입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부대시설 전체면적 2분의 1 범위에서 주차장을 만들면 1면당 50만 원씩 최대 3000만 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부설주차장 보조금…
인천시 강화군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담조직을 구성해 원도심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 역량강화와 민․관 상호협력으로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 ‘왕의 길을 테마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군민들과 함께 많은 사업성과의 열매를 맛본 강화군은 올해도 도시의 미래기반을 다지는 각종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더 큰 비상을 꿈꾸고 있다. 군은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에 262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어울림센터, 달빛공원, 노후주택개선, 마을카페, 스마트보안등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신문·새시장(2022년 12월 입주)과 온수지구(2023년 12월 입주)에 공공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지역의 젊은 층과 주거 취약계층에 따스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40억 원이 투입된 ‘온수리 더불어마을사업’은 현재 마을카페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문화의 거리가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수십 년 간 방치된 동광직물은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리모델링된다. 아울러 ‘강화여중~갑
인천시 동구 송림4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인천 수봉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4일 사랑의 반찬꾸러미 40인 분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봉로타리클럽이 기탁한 반찬꾸러미는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 한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허남수 인천 수봉로타리클럽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송림4동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송림4동 주민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 수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겨울철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흡연자의 금연 결심 및 성공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온 동구보건소는 새해에도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설 금연클리닉을 열고 ▲금연상담사의 전문적·맞춤형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무료 지급 ▲흡연 욕구 대처법 및 금연정보 제공 ▲홍보물품 제공 등을 지원하며,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성질환 및 음주 폐해 예방에 관한 상담도 병행한다. 또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후관리를 실시해 3·6개월 금연성공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금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보건소를 찾아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받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032-770-5738, 574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39호 건물인 영화초등학교 본관동에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미국 여선교사 존스(G. H. Jones)가 선교 및 신식교육을 위해 설립한 인천 최초의 서구식 초등학교로, 1910년 현재의 위치(동구 우각로 39)에 3층 규모의 재래식 벽돌을 이용한 적벽돌 구조의 건물을 신축해 자리를 잡았다. 구는 근대 역사 유적에 대한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건축 문화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관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역사탐방 및 문화재 관련 투어와 연계해 도시경관과 교육환경 개선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인천의 문화재인 영화초등학교 본관동을 더욱더 알리기 위해 올해 진입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영화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17일 공간정보공학과 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권용구 공과대학장과 공간정보공학과 이규성·김태정·박관동·박노욱·홍성철 교수, 동문 측에서는 문회장인 이용익 서울시 공간정보담당 주무관, 김영진 ㈜이포즌 대표이사, 이홍식 LX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과장, 조우진 ㈜엔토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공간정보공학과 동문들은 학과 설립 30주년인 오는 2024년까지 장학기금 총 1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으며 1차로 16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공간정보 전문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공간정보공학과 김영진 동문은 “1994년 학과 설립 이래로 그동안 배출된 공간정보공학과 동문들이 현재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번 학과장학기금 모금을 계기로 동문들과 함께 모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정 공간정보공학과 학과장은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여 더욱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