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주변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 힘을 모아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수산업협동조합과 지역 바닷가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해양쓰레기에 따른 범국민적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연계를 통해 사회봉사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청정관광도시로의 환경보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 기관·단체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사항을 이행하고, 추가로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수협과 함께 봉사대상자들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바닷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농협인들의 감염예방에 농협이 적극 나섰다.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11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KF94 마스크 11만 장(시가 5700만 원 상당)을 2300여 지역 농업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마련됐으며, 농협인들 모두에게 택배로 전달했다. 한윤우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정적 일상생활이 힘들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산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열린 ‘제6회 계양구 동행축제’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2나눔캠페인 따뜻한 사랑나누기’를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협약기관 미추홀구가족센터를 통해 방한용품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11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5월 미추홀구가족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육아나눔터 영유아 간식비 지원, 방한 용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등에 방한 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성관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일회성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소재 국공립글로벌파크어린이집은 지난 7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2만 원을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국공립글로벌파크어린집은 지난달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글로벌파크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쿠키, 과자, 유자차 등을 시장형태로 운영해 나온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미애 국공립글로벌파크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의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에게도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줄 기회여서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락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린이들과 각 가정에서 모아준 작은 정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큰 뜻을 이루게 됐다”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자주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 활동, 전문 체험활동, 특별지원 활동, 생활 지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이밖에도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한 급식 제공, 등하교 차량을 이용한 안전한 귀가 지도 등 종합적인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 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정원 충족 시까지 상시 이뤄진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참가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단 방학 중은 1~6시) 또 주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시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긴급돌봄 운영 프로그램(온라인 학습, 급식제공, 생활지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 공지사항 확인 또는 전화(☎032-833-2011)로 문의
인천소방본부가 직원들에게 강제로 텃밭을 가꾸게 하는 등 갑질을 한 간부에게 감봉 2개월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 심지어 해당 간부는 올해 소방본부 상황실장으로 발령이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기사 : 경기신문 2021년 10월 14일 "인천소방 고위간부, 직원 강제 동원해 텃밭 가꿔...방화복 입힌 채 배드민턴까지")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적노무 요구 금지 위반 등으로 전 119특수구조단장 A 소방정에게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다. A 소방정은 부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인 지난해 8월쯤 부하 소방대원들을 강제 동원해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취지로 텃밭을 가꾸게 한 의혹을 받았다. 당시 그는 소방호스를 이용해 배추와 고추 등이 심어진 텃밭에 물을 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텃밭은 농작물 재배가 금지된 소방항공대 헬기 출동 활주로 인근에 조성됐다. 또 A 소방정은 직원들에게 카풀을 강요하고 막말을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밖에 헬기 격납고에서 부하 직원에게 방화복을 입게 하고 배드민턴까지 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 소방정은 청사 밖에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회식을 하는 등 코로
불법체류 혐의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달아난 스리랑카인 4명이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불법체류자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빌라에서 불법체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경찰차에 나눠 타는 과정에서 이들이 모두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과 탐문을 통해 같은 날 오전 5시와 7시쯤 2명을 붙잡았다. 나머지 2명은 도주 이틀 뒤인 11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다. 아내와 직장 동료들이 자수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경위, 경로 등을 면밀히 조사한 뒤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로부터 공로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해 교육국제화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1 연수 블루스카이 기후변화 대응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환경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 우리나라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GGGI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등을 적극 지원했다.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간 지역 영재고, 포스코고, 송도고, 연수여고, 신송고 등 학생 50명이 참여해 영어로 진행하는 멘토링과 기후변화 저감 법안 발의 실습, 환경 토픽 스터디, 각종 대학·기업 특강 등 외국어 역량과 환경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특히 영어멘토링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 미국 교환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글로벌 문화 교류 확장 및 세계시민의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국제기구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 개선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인천시 부평구는 10일 십정1동에서 국공립 열우물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 의장, 정부지원어린이집 관계자, 십정1동 주민 등 최소인원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공립 열우물어린이집은 인천부평지역주택조합의 기부채납으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연면적 474.68㎡(지상 3층), 정원 49명 규모로 건립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양질의 보육환경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등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곳을 개원해 모두 32곳의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