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한 기능과 저소음 설계로 요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팬 소음 최소화 설계로 기존 대비 소음 수준을 약 23% 줄여 도서관보다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인덕션 최초로 좌우 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인 ‘DNC(Dual Cook Noise Cancelling)’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좌우측 화구 간 주파수 차이로 소음 발생 시 인버터 통신을 통해 주파수를 자동 제어하는 원리로, 기존 모델 대비 고주파 소음을 약 50% 줄인다. 또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간편식부터 난이도가 높은 메뉴까지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쿡’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가 농심·프레시지 등 식품사와 공동 개발한 ‘스캔쿡’의 지원 메뉴는 총 29종의 제품으로 확대되며, 스마트싱스 앱으로 밀키트나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메뉴에 알맞은 조리값을 비스포크 인덕션이 자동 설정해줘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전
정부가 2026년까지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화학 소재분야에 280억 원을 투입해 제조기술 내재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 필수전략기술 고도화를 위한 고부가 정밀화학소재 개발' 사업을 20일 공고했다. 이번 사업에서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용 고순도 폴리하이드록시스티렌(PHS, Poly-hydroxystyrene) 소재, 이차전지 분리막용 난연성 고분자 소재 제조기술 개발 등 5개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화학산업 포럼'을 출범하고, 선진국에 의존적인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 등 전방산업의 미래 핵심소재 지원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반도체 분야의 경우 일본의 수출 규제 등에 빠르게 대응해 불화수소, 불화폴라이미드의 수입 의존도는 많이 줄었지만 포토레지스트는 기술 격차로 인해 수입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이에 산업부는 이번 사업에서 '초고해상도 포토레지스트용 광산·광염기 발생제와 고순도 PHS 소재'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고순도 PHS 소재는 포토레지스트의 핵심 고분자 소재로, 노광 공정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초미세 단위 면적당 균일한 물성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전기차(EV), 에너지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신임 의장직에 박진회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진회 의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 런던정경대(LSE) 경제학 석사를 거쳐 한국씨티은행장을 지냈다. 지난해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선임돼 이사회 산하 미래전략위원회, 인사평가보상위원회에서 SK이노베이션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공정한 인사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박진회 신임 의장의 선임으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2019년 3월 김종훈 당시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에 이어 4년째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박 신임 의장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파이낸셜 스토리 발전, 글로벌 경영 및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신임 의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계열 사내방송에 출연해 “SK는 미래를 바라보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젊은 기업’ 이미지로, 이사회 중심 경영은 국내 재계에서 아직 완성되지 못한 큰 지배구조 변화다”라며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대화’를 기획, 마련하는 등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이익과
주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업체들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만 출하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칩이다. 20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의 올해 1분기 모바일 AP 출하량은 191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630만 대)보다 15% 늘었다. AP 점유율 1위인 대만 미디어텍의 경우 같은 기간 1억 3660만 대에서 1억 440만 대로 31% 급감했고, 퀄컴도 8780만 대에서 8520만 대로 3% 감소했다. 애플은 4850만 대에서 4590만 대로 6% 줄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증가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엑시노스 1280이 갤럭시 A53과 A33, M33 등에 탑재된 영향이 컸다. 갤럭시 A53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다. 2021년 출시한 엑시노스 850도 출하량 증가를 돕고 있다. 엑시노스 850은 A13 등 8개 스마트폰에 탑재됐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A13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2위였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출하량은 2분기에도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가 로보피아 투자자문과 함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자 전략을 공개한다. 하나증권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목동금융센터에서 ‘빅데이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와 로보피아 투자자문이 공동 주관한다. 설명회에서는 이대우 로보피아 투자자문 대표가 국내외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빅데이터와 접목해 투자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자산 배분이 아니라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특정 자산 또는 시장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를 원할 경우, 목동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김요한 하나증권 목동금융센터 부지점장은 “방향성을 잃은 금융시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준비한 설명회가 많은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의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 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NH농협손보는 유인나 씨가 지난 19일 서울의 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가능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NH농협손보는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의 5%를 할인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인나 씨는 “평소 파주출판단지를 자주 찾는 애독자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주에 기부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홍보만큼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전 그룹사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신한 아껴요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오는 21일 전 그룹사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이벤트인 '신한 아껴요 Day'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이 발표했던 ‘신한 아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한금융은 매월 21일을 '신한 아껴요 Day'로 지정하고 ▲신한금융 전체 건물 소등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등을 실시한다. 또한 신한금융이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카페스윗에서 개인컵 사용 시 1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은 6개월 간의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절약된 에너지를 금액으로 환산해 전년 대비 감축 금액의 2배를 연말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이 ‘내가 절약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겹살·김밥 등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꼽히던 외식 품목 가격이 지난달에도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삼겹살, 자장면, 칼국수, 냉면 등 대표적인 외식 품목 8개의 지난달 경기지역 평균 가격은 1만 원에 육박했다. 특히 삼겹살과 삼계탕은 1만 원 중후반대를 기록했다. 대표 외식 품목 중 김밥 가격이 전년 대비 12.01%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2월 경기지역 김밥 평균 판매 가격은 2838원에서 3179원으로 올랐다. 이어 자장면이 5966원에서 6569원으로 10.1% 상승했고 삼계탕이 1만 4517원에서 1만 5966원으로 9.98% 가격이 올랐다. 이외에도 칼국수는 9.50%, 김치찌개백반은 8.87%, 삼겹살은 8.86% 상승하는 등 냉면을 제외한 대표 외식 품목 7종의 가격이 8%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도연합회 임원과 27개 시군 회장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학습단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와 각 시군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인학습단체로서의 정체성 수립 ▲조직 내 갑질예방 ▲회의 진행방법 및 절차 ▲2023년 경기도 한마음 대회를 위한 소통시간 ▲리더의 소통방법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형성을 위한 성 감수성 등으로 진행됐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각 시군의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가는 자리에 계신 분들인만큼 오늘 교육을 통해 농업인단체로서 정체성도 확립하고 교육에서 배운 회의 진행법, 소통법을 활용해서 단체를 이끌어 가시길 바란다”면서 “경기도 생활개선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은 20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스타트업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앞서 경기중기청은 지난 3월 도내 창업기업이 성장동력을 확보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R&D, 창업 인프라 등을 연계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축한 바 있다. 협의회는 경기도 권역별로 나눠 매월 진행한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협·단체 및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별 교육 및 애로 상담을 추진한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경기지역의 지원기관과 원팀이 돼 주력산업 육성하고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는 창업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